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화센터에서 만난 이상한 언니
그 다음부터 제 차키 열쇠를 보더니 수입차인거 알구서
저한테 하는 말이 요새 수입차 리스로 끌고다니는 사람많다지?
자기도 리스인가봐? 그러는데 제가 이번엔 가만히 있기 좀 그래서
언니 이건 저희 아빠가 타시던건데 리스 아니에요 현금주고 사신거에요 그렇게 말했어요
그랬더니 이 언니 하는말이
자기야 왜 정색해? 그렇게 정색하니까 리스로 빌린사람같애
이러는데 ㅜㅜ 어떻게 대응하나요
안보고 살기엔 문화센터 수업이 맘에들고
제가 다른 자리 앉아도 늘 제 옆에 앉으려해요
일부러 지각해서 다른 자리 앉았더니 쉬는 시간에 와서
난리네요 무슨 일로 늦었냐며 ㅜㅜ
1. ....
'13.7.1 12:48 AM (121.133.xxx.199)그냥 상대하지 마세요. 자기 가방은 뭐야? 에르메스요. 자기차도 리스야? 아니요. 그냥 있는 그대로 긴 말로 상대하지 마시고, 단답형으로만 상대하세요.
2. ..
'13.7.1 12:49 AM (110.14.xxx.155)무시하세요
3. 원글
'13.7.1 12:53 AM (114.204.xxx.151)제가 처음에 가방이야기 안한건 제가잘난척 하는것 같아서였어요 그 언닌 루이비통이 최고 명품인줄 아는데 제가 초치는 것 같기도 하구 어쨌든 마음이 좀 그래서 이야기 안한건데 그러다 솔직히 이야기했더니 또 저런식으로 말하구 이런 스타일 처음 겪어보네요 에구구 이거 지울수도 있어요 혹시 그언니 82 할까 두렵다는
4. 무시하세요....
'13.7.1 12:55 AM (211.117.xxx.86)걍 매일 정시에 들어가세요. 그리고 끝나면 바로 숑
5. ㅡ
'13.7.1 12:59 AM (218.52.xxx.149)낚시같은 글ㅎㅎㅎ
6. 엥??
'13.7.1 1:04 AM (114.204.xxx.151)댓글보다 어이없어요 ㅎ 외제차몰구 에르메스 드는 사람이 문화센터 다니면 안되나요?? 제 주변엔 저말고도 있는데? 그리고 제가 갖고 있는 에르메스가든파티는 천만원짜리 그런거 아니에요 무슨 낚시??! 고민되서 올렸더니요
7. ..
'13.7.1 1:04 AM (211.214.xxx.196)낚시에 한표 더
8. 허참 윗님.
'13.7.1 1:04 AM (121.147.xxx.224)외제차에 에르메스 들면 문화센터 다니면 안돼요?
저는 렉서스에 구찌들고도 문화센터 잘 다녀요.
그게 왜 말이 안되는건가요?9. 아니
'13.7.1 1:09 AM (175.223.xxx.28)문화센터는 무슨 빈민집합소도 아니고;;
압구정현대나 강남신세계 문센은 잘사는 새댁들 쿠킹클래스나 사모님들 브릿지 강좌 이런거 마니 하지 않나요;;;10. 원글
'13.7.1 1:11 AM (114.204.xxx.151)정말 내가 어떻게 해야하나 싶어 고민하다 올린 글인데 낚시라니 웃음 나네요 외제차에 명품백 메면 문화센터 다니는게 안되나요? ㅎㅎ 조리원 동기들 죄다 그러는데 우린 허구의 인물들인가요 ? 고민하다 올린글인데 상처받네요 아무한테나 낚시라고 하지 마세요 ㅜ
11. 원글
'13.7.1 1:12 AM (114.204.xxx.151)그리고 조언해주신 분들껜 감사해요 문화센터 그만두든지 무시하든지 해야겠어요 선생님이 유명하신분이라 그 수업 듣는게 중요한데... 어쨌든 감사해요
12. ..
'13.7.1 1:18 AM (211.60.xxx.129)헐.. 댓글보고 어이없러서..
벤즈 타고 샤넬 들고 무려 백화점도 아닌 "뉴코아 아울렛" 문화센터 다니는 저도 허구의 인물??
원글님
이상한 사람 만나 짜증나는데 댓글들까지 이래서 진짜 짜증나시겠어요;;
수업 제시간에만 딱 가고, 그여자가 말걸면 단답형으로..
원래 그렇게 상대방 깎아내리는 비틀린 유형들 꼭 있어요.13. ㅎㅎㅎ
'13.7.1 1:19 AM (59.10.xxx.128)에르메스 벌킨 켈리나 천 넘지
가든파티 천가방은 쌉니다 문화센터 다니는분 맞아요14. 수업은
'13.7.1 1:20 AM (222.233.xxx.226)계속 받으세요.
왜 똥 무서워 피하나요?
나중에 생각하면 자신에게 화날거에요.
내가 누구무서워 듣고 싶은 수업도 못들었나...하구요.
정시에 들어가서 다른분 옆에 앉으시고
쉬는시간에도 다른분들에게만 친절하세요.
암튼 눈물나게 부럽네요.
가방이나 차가 부러운게 아니고
대출상환걱정에, 대딩자취딸 반지하방 가슴아픈 엄마로서요 ㅠㅠ15. ㅡ
'13.7.1 1:27 AM (218.52.xxx.149)명품에 외제차가 문화센터 다닌다고 낚시라는게
아니라...상대는 루이비통이 최고인 줄 안다는 둥
그런 표현에서 실소가 나와서 낚시라고 했네요.
솔직히 좀 유치하단 생각은 안드시는지...16. ㅇ
'13.7.1 1:27 AM (223.62.xxx.102)문화센터 사모님들도 다 가던데요
여기 멘탈이상한 댓글좀 흐미17. ㅎㅎ
'13.7.1 1:29 AM (211.246.xxx.240)웃긴 아줌마네요 ㅋㅋㅋ 원글님이 부러운가봐요 ^^
정시에 딱 들어가시고 끝나면 바로 나오면서 누구한테던지 전화하세요.
하다못해 카톡이라도요. 무조건 바쁜 척 ^^
빈틈주지 말고 휘리리릭~~18. 218 님
'13.7.1 1:31 AM (114.204.xxx.151)상대가 루이비통 최고인줄 안다는건 그 언니가 맨날 그런이야기하기 때문에 한말이구요 뭐가 유치한가요?? 남에게 상처주는 게 유치한가요? 제가 나름 그 언니 배려하려구 하는게 유치한가요?? 왜 실소가 나오나요 그 언니 입으로 그랬어요 가방중에 루이비통이 최고라구 태닝될수록 태가 난다구!
19. 왠 낚시??
'13.7.1 1:38 AM (114.200.xxx.10)고민돼서 올린글 티가 팍팍 나는구만.....
여긴 강남..
벤츠나 비엠 끌고 샤넬이나 에르메스 들고 문화센타 다닙니다.
현본이나 현무....신강에...그런 엄마들 넘쳐나요....
상대하지마세요.
그런 여자 상대하는거 나중에 시간 갈수록 더 지치로 괴롭거든요.
그냥 단답형 대답하고, 말걸지말고, 카톡이나 전화오면 바로 연락하지말고,자기전에 밤 늦게 단답형으로 이제서야 봤다고 문자 보내고요.
뭐 그러다보면 멍청이가 아니면 친한척 안할듯요20. 해떴다
'13.7.1 1:43 AM (180.71.xxx.152)가끔 82보고 있다보면 본인 기준이 세상 전부 기준인줄 알고 계신 분들이 더러 있어보여요. 에르메스가방들고 외제차 몰면 문화센터 다닐리가 없는데..당연한건데..그게 맞는건데 그죠? 안타까워요 너무. 세상은 누구의 예상대로만 늘 흘러가지도 않을뿐더러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수많은 타인들이 같이 살고 있는 곳인데
21. ..
'13.7.1 1:51 AM (58.141.xxx.204)댓글들이 너무 웃기네요
에르메스들고 샤넬들고 외제차 타고 문화센터다니는 전업주부들이 넘쳐나는데
이게 낚시라니요..22. 그런
'13.7.1 2:37 AM (58.167.xxx.28)언니 저도 알아요. 지금은 유명하지만 그땐 생소했던 모 브랜드.. " 왜 이렇게 싸구려를 써? 안나수이 화장품이랑 향수가 좋더라.." "아..네.... " , 에르메스 스카프 하고 갔더니, 손으로 만지작 거리면서 왜 나일론 스카프를 하고 다녀? 메트로시티 스카프 예쁘던데? ... " 이거 실큰데...^^ " ....
23. ...
'13.7.1 3:44 AM (175.182.xxx.131) - 삭제된댓글그런 이상한 언니때문에 마음에 드는 수업을 포기 할 필요가 있나요?
24. DMA
'13.7.1 5:31 AM (211.255.xxx.153)저두 끌로에 가방 들고 나갔는데...
'자기야 좀 비싼 것 좀 들고 다녀' 라는 얘기 들은 적 있어요.25. ㅋㅋ
'13.7.1 5:49 AM (182.218.xxx.221)문화센터 원래 가방 경쟁 있지 않나요?ㅋㅋㅋ 별 걸 다 낚시라고..
그 사람 좀 성격 이상하네요. 자동차 리스 운운하는 데서 원글님 시샘하는 티가 팍 나네요.
그냥 아무렇지 않게 대하시고 되도록 말 섞지 마세요. 뭐 물어봐도 그냥 넘기시고...
어떻게 보면 측은하네요.26. ---
'13.7.1 5:53 AM (188.104.xxx.78)에효..이게 문화센터라는 곳의 실상인가요. 뭐 자기 돈으로 그런다만...
세상이 이런 건가 싶네요.
사는 거 힘든 분들 혹시 읽게 되면 너무 속상할 듯.27. 음
'13.7.1 7:05 AM (113.216.xxx.95)그언니는 명품종류도 잘 모르고 외제차는 엄청비싸서 아무나 못타고 다닌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닐까요? 에르메스라는거조차 명품인줄모르는 사람인거 같네요. 악의는 없게 느껴지는데 다른 부분은 어떤가요? 정 아니다싶으시면 적당히 거리두시면
28. 음
'13.7.1 7:06 AM (113.216.xxx.95)될꺼 같네요
29. ...
'13.7.1 7:40 AM (66.234.xxx.119)명품백들고 외제차끌고 문화센터 다니는 걸 이해 못해서 낚시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소위 명품이라 불리우는 사치품 수준이나 논하고 외제차 끌고 문화센터 다니는
한가하고 배부른 얘기들로 들썩거리는 이 한심한 잡담을 유도하고 있기 때문에
낚시 냄새가 난다는 거에요.30. ...
'13.7.1 7:48 AM (66.234.xxx.119)누가 뭐라든 자기 수준에 맞춰 가방들고 차 끌고 다니면 될 일을
그런 일로 고민하고 이런 뒷담화 글 올리는 것도 우습고
가방얘기만 나오면 우수수 브랜드 이름 나열되고
자기가방 얘기 언급하는 거 정말 유치해서 못 봐주겠어요.
그 언니?라는 사람 수준 비웃는 분들도 제가 보긴 똑같아 보여요.
지니고 다니는 물건에 따라 자기 급이 매겨지는 듯한 착각 속에
너도나도 빠져있는 모습들...
82 수준 비웃기위해고 낚시하는 게 하는 의심이 들만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31. 66 234 님
'13.7.1 8:02 AM (114.204.xxx.151)어떤 말씀인지는 알겠어요 하지만 제 고민 이야기하다보니 상황은 설명해야하는데 그게 그리 한심하게 보이시나요? 남의 라이프스타일을 보고 한심하다느니 유치하다느니 그런말씀을 함부로 하시는데 저도 나름대로 애들 거두고 가르치고 양가 일 열심히하며 치열하게 살아요 일부러 자랑하려구 한 말도 아닌데 왜 제 삶에 대해 한가롭고 배부르다고 단정하고 낮추시나요??
그리고 82엔 고견들을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올린글이에요
이상하고 심하게 비뚤어진 사람도 간혹있지만요
82 수준운운하시는데 비슷한경험 있는 사람들이 한마디씩하는게 어때서요? 82에 잘사는 분도 많고 어려운 분도 많은것 같은데 그럼 힘들다 어렵다 말은 해도 되고 다른 이야긴 아예 하면 안되나요?
저도 82에서 정치경제 이야기 영향많이 받은 사람이에요 그리고 다른방식으로 사는 사람도 많다는것도 여기서 배웠구요 아침부터 긴 댓글 다느라 정신없네요 애들 학교 보내야겠어요!32. dma
'13.7.1 8:15 AM (175.193.xxx.19)댓글을 통해서 가지고 있는 명품 자랑하는 분들에 대해서는 저도 점 세개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웃으면 읽어 내려왔는데 마침 글이 있네요.
이와중에 명품 자랑하시는 분들, 촌스러워요.33. ᆢ
'13.7.1 8:16 AM (123.215.xxx.206)저는 낚시같지않은데요.
몆 댓글들이 너무 지나치네요.
자기만의 상식? 지식이 다인 양
우겨대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아요.
우물안의 개구리같은ᆢ
걍 무시하고 말상대안하는게 상책입니다.
원래 서울사는 사람보다
서울얘기들은 사람들이 서울얘기하면 이긴다잖아요.
피하세요.
무시하시고ᆢ34. ..
'13.7.1 8:19 AM (14.32.xxx.4)낛시는아님. 근데글이너무 유치.
35. 헐
'13.7.1 8:35 AM (211.36.xxx.253)이상한 댓글이 많네요
윗분도~ 이런답 하려면 안하는게 낫죠 애도 아니고 참_ _
갑자기 떠오르는 어떤 사람
ㅇㅇ회사 자기도 서류까지 넣어봤다며 거드름을 피더니 아무나 되는곳 아니고 다 빽이라며 그래서 최종은 안된것처럼 어찌나 아는척 잘난척
내 친구 다니고 있고 빽 없는데 실소가 나오더만요36. ...
'13.7.1 9:13 AM (39.7.xxx.94)이런게 바로 촌스러운 거임.
쉬퐁원피스에 헬렌카민스키 모자 맞춰쓰고
돌아다니는 거 보다 이런 게 촌스러운 거에요.
그런가보다 하믄 되지 뭘 그리 구구절절.
이 틈에 댓글로 차자랑, 가방자랑
깨알같이 하시는게 진짜 촌스럽습니다.37. ,,,
'13.7.1 9:20 AM (112.149.xxx.61)이런 감정이 말하자면 유치하고 치사하게 만들죠
저도 이런 사람 만난적 있는데
자기가 아는 기준이 절대적이라
본인이 아는 몇몇 흔한 브랜드나
통가죽스러운 가방만이 가죽이라 믿고
훨 고가의 가방을 보고 어디서 가짜 가죽가방을 들고다니냐는 식으로 말함 ㅋ
원단으로 된 가방은 다 싸구려인줄 앎
알고 모르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허세부리면서 남 무시하는거 정말 우습죠
외제차에 에르메스랑 문화센터가 안맞다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랑 비슷한듯38. 정말 ...
'13.7.1 9:24 AM (116.39.xxx.87)루이비똥 언니 같은 분이 앞에서 그런 이야기 하면
빤히 쳐다보면서 이건뭐야? 하는표정으로 쳐다봐 주겠어요39. 행복한 집
'13.7.1 9:29 AM (125.184.xxx.28)정말 세상은 넓고 곳곳에 숨어있는 또라이들은 많군요.
40. 낚시로는 안보이나
'13.7.1 9:31 AM (116.36.xxx.34)뭐 랄까 그냥 끼리끼리라는 생각은 드는데요.
상대보다 쫌 덜 유치한.41. ㅇㅅ
'13.7.1 9:31 AM (115.126.xxx.33)낚시글인 게인게 중요한겨 아니라
온갖 된장녀들은,
무슨 비싼가방을 들고다니라는
층고에 가방으로 사람을 평가
이게 정상임?
고딩 중딩들이 욕을 입에
달고 사는 것도!..저런 된장녀들이
어룬아라고 부모노릇 선생노릇한다고
, 지랄거리겠지42. terry
'13.7.1 9:47 AM (58.141.xxx.184)206점두개님/
저는 낚시같지않은데요.
몆 댓글들이 너무 지나치네요.
자기만의 상식? 지식이 다인 양
우겨대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아요.
우물안의 개구리같은ᆢ
걍 무시하고 말상대안하는게 상책입니다.
원래 서울사는 사람보다
서울얘기들은 사람들이 서울얘기하면 이긴다잖아요.
피하세요.
무시하시고ᆢ 22222222
제가 하고 싶은 말씀 다 해주셔서 놀랐어요!!!43. 살다보면
'13.7.1 9:48 AM (121.172.xxx.220) - 삭제된댓글그런 스타일의 사람이 남녀불문 많아요
명품 문제만 그런게 아니더군요
예를 들면
저는 의사인데 대학에 남을 성적은 되지만, 교수임용까지의 그 과정의 고생을 할 필요도 느끼지 못하고교수생활의 메리트도 느끼지 못해 하고 싶지 않았고
또 개업을 하면 가정에 신경쓸 여지가 없어져서
자발적으로 봉직 중인데요
가끔 만나는 사람들이 교수가 못 되어서, 교수가 부러울 것이라고 당연히 믿으면서, 또는 개업을 못 했다고 생각하면서 얘기하는 경우가 있어요
또는 그런 사람들이 저보다 우월할 거라고 전제를 깔고 말하기도 해요
처음엔 왜 저러나 싶었는데 시간 지나보니 그 사람은 그냥 자기가 아는 그 수준에서
다른 사람을 동정도 하고 한심하게도 보고 그러더라구요
설득할 필요도 없고 넌 그렇게 살아라 하면 됩니다
수준이 그러면 설명해도 못 알아들어요44. ...
'13.7.1 9:52 AM (180.71.xxx.10)낚시로는 안보이나
'13.7.1 9:31 AM (116.36.xxx.34)뭐 랄까 그냥 끼리끼리라는 생각은 드는데요.상대보다 쫌 덜 유치한
2222222222222222
ㅎㅎ 좋은 아침이네요45. 황당
'13.7.1 9:53 AM (112.149.xxx.61)대놓고 너는 명품가방도 없냐고 묻거나
능력도 없으면서 수입차 끌고 싶어서 리스하냐? 고
묻는거
극단적으로 천박하고 몰상식한거고
누구라도 감정상할만한 일인데
단지 원글님이 그런걸 소유할만한 경제력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너도 똑같다고 몰아세우며 비난하고
뭘 그런걸 가지고 그러냐 이해가 안된다는 득도한듯한 댓글이 참 황당하네요
이런 태도 이중적인거 아닌가요?46. 벤츠에 명품백들고...
'13.7.1 9:57 AM (203.170.xxx.6)꼬인 분 많으신가봐요.
저도 벤츠에 명품백 대여섯개지만 동네 구립센터나 동사무소 문화수업 청강하고 다닙니다.
물론 동네라 걸어다니죠.
낚시라는 댓글들... 수준이하네요. 반성하세요.
님들의 글에 남들이 부정하고 몰아부치면 그대들은 상처 안받으실까요?
원글님, 님께서 만난 그 언니분 같은 사람들 세상에 많답니다.
이 세상에 사람은 많고,
저마다 사는 모양새가 다른건데...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 식으로 소설쓰는 사람들... 전 곁에 안두려고 노력합니다.
곁에 두면 나만 상처받아요.
아니면 똑 같아지던지...47. 음
'13.7.1 9:58 AM (211.36.xxx.192)저같음 별루 신경안쓸듯..
그냥 저런여잔가부다48. 라라새댁
'13.7.1 10:02 AM (175.195.xxx.220)그 언니가 이상한 거 같은데...
49. calming
'13.7.1 10:04 AM (203.226.xxx.27)ㅋㅋㅋ 저위에님 댓글 대박 전 벤츠이클에 샤넬에 엘메스에 ㅎㅎㅎ 문화센터랑 대학평생교육원 강의듣는 뇨자인데...... 제 인생도 낚시??
50. 댓글
'13.7.1 10:08 AM (223.62.xxx.224)댓글 왜이리 날섰는지 모르겠네요..
명품백 없고 수입차 없는 사람들의 열폭으로밖에 안보이네요. 82쿡에 보면 자기 처지 얘기하는데 좀 잘살거나 학벌 좋다는 사람 얘기 나오먄 득달같이 달려들어 너 잘난거 아니다... 혹은 낚시다...이렇게 몰고가는 무리들이 있더라규요.
자격지심과 열폭은 댓글로 푼다고 해결되지 않는데...51. 그런데
'13.7.1 10:09 AM (112.153.xxx.137)리스가 돈 없는 사람들이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게 신기해요
주변에 리스로 차 쓰는 사람들 정말 부자거든요
한 달에 400 가까이 내거든요52. 속보인다
'13.7.1 10:10 AM (218.235.xxx.93)명ㅍㅁ하고 외제차 자랑하고 싶으셨쎄요?
53. calming
'13.7.1 10:11 AM (203.226.xxx.27)자꾸 자랑이라고 하시는분들... 저 아십니까??
자랑도 아는사람한테 해야 먹히는거아닌지...
글고 요즘 명품백 외제차 넘처납니다
나 명품백 든 이런뇨자야~~~!!!하고 자랑하는 시대는 지난듯54. 그냥
'13.7.1 10:18 AM (1.225.xxx.202)원글님이 올린 고민에 대한 해결책으로만 댓글 올리면 안되나요?
가끔 82보면 맞춤법 일일이 지적해서 고쳐놓질 않나 기승전결 따져서 말이 맞네 안맞네..
꼭 스트레스 풀려고 작정하고 들어온듯한 분들이 넘 많아서..
원글님 입장에서 보면 상대방 언니라는 사람 속 뒤틀리게 하는거 사실이잖아요
원글님~
여기 역시도 그 문화센터 언니와 비슷한 성향의 사람이 댓글을 달았구나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글구 제 생각엔 다른 분들 의견처럼 무시하시고 지내시는게 좋은듯 합니다.55. 에구
'13.7.1 10:38 AM (76.102.xxx.85)원글이나 댓글이나 촌스러워요. 진짜
깨알같이 지 무슨차 타고 무슨백들고..
토나오네요.
여기를 곧 떠나야겠어요.
촌스러워요. 진심으로요.56. 뭐
'13.7.1 10:50 AM (58.229.xxx.186)그런 사람은 단답형으로 대답해 주면 되고요. 글고 투명 인간 취급하면 되요. 그리고 이런 글에 잽싸게 자기 자랑 하는 사람 글 좀 안 봤으면 좋겠어요. 진심 짜증나요. 본인 능력으로 산 거면 모를까.
그냥 원글이가 물어본 질문에 대답이나 해 주면 되겠네요.57. 어휴...
'13.7.1 10:59 AM (182.213.xxx.52)처음에 에르메스라고 말하고 그 언니분이 브랜드를 모르면 루이비통보다 급이 높은거야라고 말하면돼지 여기와서 루이비통이 어떻니 뭐니 이런 말 나오게끔...어휴...왜 낚시냐는 이야기가 나오는 줄 아세요? 딱 답정너스타일로 글을 쓰셨으니까 그렇죠. 그 언니분보다 원글님이 더 경제적 수준이 높은데 뭘 그러냐고 상대 마라고 하는 스타일의 답을 원하는 거 아니세요? ㅋㅋㅋ
58. 뭐지
'13.7.1 11:01 AM (121.137.xxx.246)댓글들 왜 이리 이성을 잃으심?
그 언니라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맞는데..
특히 차 가지고 한 얘기(외제차인거 보니 리스지? -아닌데요 아빠 타시던 차에요-자기 왜 이리 정색해? 그러니까 꼭 리스 한 사람같애)
이건 마치 대학을 어디 나왔다는 말에 대뜸 아~ 분교? 이러는 거랑 비슷한거 아닌가.
아녜요 본교에요 하면 왜 이리 정색해? 그러니까 꼭 분교 나온 사람 같다~
이런 일 당해 보셨으면 원글님더러 끼리끼리라느니
그 언니랑 비슷한 수준이라느니 덮어씌우진 못할텐데.59. 도찐개찐
'13.7.1 11:05 AM (116.34.xxx.6)원글님이나 그여자분이나 외제차에 명품백에
다들 잘 사는 사람들인것 같은데
왜 이리 돈밖에 없는 사람들처럼 느껴지는지...60. 그게
'13.7.1 11:05 AM (171.161.xxx.54)저런 스탈들 아는데
뭐든지 자기보다 더 좋은게 있으면 부러워서 미치는 거예요. 그래서 깎아내리려고 혈안이고 흠 잡을려고 매의 눈으로 보고 흠 잡으면 좋아하고 그럼...
그런 사람들은 아예 부럽게 만들어 버리면, 이거 에르메슨데요? 아뇨 제 차예요. 이런 식으로 하면 시녀 돼요. 너~~~무 부럽다 너~~~~무 좋겠다 근데 그러면 솔직히 불편하고 민망하고요.
이 가방 그냥 보세예요. 차 제꺼 아니예요 돈 없어요 그러면 자기 가방 좀 사, 자기 돈이 없으면 어떻게 해? 돈도 없으면서 어쩌고... 하면서 끝없이 낮게 봐요. 이거도 짜증나고 그렇죠.
어떻게 해도 그 레이더망에 걸린 이상 고상하고 안 불편하게 같이 수준 낮아지지 않을 방법이... 솔직히 없어요.61. 요새 중2병 환자가 늘었나봐요?
'13.7.1 11:19 AM (211.61.xxx.211)원글님이나 그여자분이나 외제차에 명품백에
다들 잘 사는 사람들인것 같은데
왜 이리 돈밖에 없는 사람들처럼 느껴지는지...2222222222222222222
그와중에 열폭말라 반성하라 지적질까지 당당히 하시는 분은 미안하지만 정말 없어보여요.62. 그냥
'13.7.1 11:33 AM (14.39.xxx.104)무시가 상책
자기 화풀이에 열폭하는 댓글이나
그 유치한 언니나....63. ㅋㅋ
'13.7.1 11:37 AM (211.48.xxx.239)그 언니 ㅅㅊ 동 사는 ㅅㅎ맘 아닌지...내가 아는 어떤 사람이랑 넘 똑같아서리...거리를 두고 말 안 섞는게 최
고 입니다...64. 신영유
'13.7.1 11:54 AM (124.50.xxx.57)원글님... 짜증나는 상황 맞구요...
그냥... 묻는 말에 단답형으로 대답만하세요..
먼저 말을 안걸고.. 그렇게 성의없이 대하면.. 보통은... 더 이상 말안걸죠.. 눈치가있다면...
여기 여러 댓글들에 상처 받지 마시구요...
진짜.... 그 문화센터 언니나.. 여기 댓글 단 사람들이나...
세상에 여러 종류의 사람들 참 많네요...65. Leica
'13.7.1 11:57 AM (124.243.xxx.17)상대방이 뭐라고 하던 말던 저 같으면 그냥 면전에 얘기하겠습니다.
당신과 관계 맞는거 별로 유쾌하지 않으니 아는척 하지 말라구요.
정말 이상한 분 이시네요.;;66. 댓글
'13.7.1 12:43 PM (115.143.xxx.126)원글은 고민되고 짜증나서 글올린것 같은데, 자꾸 자랑하는거라고 비꼬는 사람들은 난독증인지?
원글이 처음부터 에르메스,외제차 탄다고 자랑하려는게 아니잖아요.
본인 상황 얘기하느라 디테일하게 적을수밖에 없었던건데 그게 자랑하는걸로 보이는 사람들이야 말로 꼬여보이고 없어보입니다.
그언니랑 원글이랑 비슷하다고 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진짜 글의 문맥과 내용을 이해못하는 독해무능력자로 보이네요... 읽다보니 짜증나서 댓글 답니다..........67. 댓글들
'13.7.1 1:09 PM (119.67.xxx.5)무섭네요.
그 이상한 언니 같은 사람들 많군요.
에르메스,외제차가 부럽나봐요.
말도 안되게 까대고..
난 차도 없고 명품백도 없지만 글 자체에 긍정이 가는데 어재 삐딱선을 타는지 모르겠네요.
남이 잘사는 꼴을 못봐서 불행한거에욧.68. ...
'13.7.1 1:21 PM (110.70.xxx.180)진짜 덧글 분위기 왜이래요;;;
그냥 그 언니가 가까이 할 사람이 못되는거네요
상처받지 마시고 거리를 두세요69. 댓글
'13.7.1 1:24 PM (210.223.xxx.30)원글님 불쌍타....
70. ㅋㅋ
'13.7.1 1:43 PM (112.168.xxx.32)원글님 부러워서 그럴 꺼에요
나이도 어린 여자가 에르메스에 외제차에 이러니까요
나도 부럽다 ㅋ71. 워워워
'13.7.1 1:45 PM (114.207.xxx.200)도대체 원글님 글의 어디에 자랑과 유치함과 촌스러움이 묻어 나오는건지 ㅡㅡ
원글님
저도 그런사람 알아요
남이 자기보다 조금만 어떤면이라도 나아보이면
아주 얼굴 벌게가지고 달려드는사람
잘라내세요
정말 도움 안되요
미숙하거나 조금 부족한 사람은 곁에 둬도 좋지만
욕심 사납거나 심술맞은 사람은 결국 뒷목잡을 일을 하더라구요72. ㅋㅋㅋㅋㅋ
'13.7.1 2:39 PM (121.134.xxx.220)캠리나 스바루 아닌 담에야 외제차 끌고 문화센터 다니는 거 좀 말도 안 되네요. 낚시겠죠.
둘 다 대화가 너무 유치해서 빵 터짐. ㅎㅎㅎ73. 미미
'13.7.1 2:55 PM (59.6.xxx.80)그게 왜 자랑이죠????
외제차에 에르메스 백 들고 문화센터 다니는게 낚시라는 댓글이 나오니, '아니다 나도 외제차에 명품 가방 들고 문화센터 다닌다' 라고 댓글 다는건데 그게 왜 자랑이예요?
낚시가 아니고 실제로 그런 사람도 있다... 라고 예를 들어서 증명해주는거 같은데요.
(참고로 난 위에 댓글 안달았음. 외제차도 없고 문화센터도 안다님....)
나도 지금 외제차 사려고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 혹시라도 외제차 사서 그거 끌고 지금 열심히 다니는 동네 평생학습관 수영장 다니면 있을 수 없는 일이 되는건가.....74. 항상행복
'13.7.1 3:04 PM (125.142.xxx.43)에혀.. 열폭들이 너무 심하시네요
원래 여기 학벌 높고 좀 번다 싶고 잘 산다 싶으면 비꼬고 내리깔고 낚시라 하는댓글들이 몰려옵니다
원글이 어딜봐서 명품백에벤츠 자랑하는 글로 보이나요?
명품과 벤츠에 약이 올라 몰려드는 사람들..
충분히 원글님 기분 나쁠 수 있는 상황 아닌가요?
다만 그런 이상한 언니한테는 웃으면서 대답해주거나 무시하는 게 상책입니다. 흥분하면 이상한 여자 되니까요 그냥 웃으면서 무시해주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그냥 상대를 하지 마세요..75. ...
'13.7.1 3:07 PM (14.36.xxx.88)정말 요근래 보기드물게 이상한 댓글들이 잔뜩이네요.
첨에 댓글에 낚시 아니냐고 하니까
외제차에 좋은 가방들고 문화센터 다니는 분들이 나도 그런다라고 댓글단거잖아요.
그게 무슨 자랑입니까?
그럼 제 얘기 하면 자랑될테니 전 빼고
제 주변 동생 언니 학부모들 절반정도는 명품백들고 외제차타고 문화센터 다닙니다.
자 이건 자랑이 아닐려나?
그리고 원글님 대화내용 봐도 유치한거 하나 없고 그 언니 말이 유치한거죠.
첨엔 대꾸안하다 리스아니다 한마디 한게 유치한가요?
도대체 왜들 그리 열폭하는지...76. ok
'13.7.1 3:14 PM (59.9.xxx.20)낚시나 허세는 아니라쳐도..
명품백 외제차타고 문화센터 다니는게 자랑은 아니죠 다들...
조언은 비슷한 입장의 사람들에게서..안그럼 좋은소리 못듣죠77. 우와
'13.7.1 4:15 PM (175.199.xxx.6)문화센터에서 만난 이상한 언니보다
몇배 더 이상한 사람들이 요기 모여있네?? 헐...78. 고양이하트
'13.7.1 5:05 PM (221.162.xxx.213)남이사 외제차를 끌고 당기던지 명품백을 들고 문화센터 가는데 왜 그렇게 오지랖이 넓으신지 0_0
79. 그냥 무시하세요..
'13.7.1 5:18 PM (116.41.xxx.237)그냥 님이랑 수준안맞고 대화안되는 언니같은걸요,,
대화잘 통하는 사람끼리 다니는게 제일좋아요..
단답형 대답으로 끝내시고 ,,친구들이랑 노세요....말 섞으면 뒤에가서 님얘기 하고다닐 스탈같은걸요~80. 유치하다고 생각하는건
'13.7.1 5:27 PM (116.36.xxx.34)신경쓸 가치도 없는거 같은데 고민이라고 올린게 유치하다는거예요.
평생 뗄레야 뗄수 없는 사이도 아니고, 가족이 얽힌 사이도 아니고
문화센타. 막말로 오다가다 만났는데 안보면 그만인걸 뭐 그리 고민이라고
배불러 쓴거 같진 않지만, 자랑 이라 생각도 안합니다.
자랑도 수준에 따라 자랑 일수 있지만, 뭐..그런생각은
거기 장단에 끌려갈듯 말듯한 말투가 유치하다 생각하는거지요81. 원글이
'13.7.1 5:41 PM (114.204.xxx.151)헉! 오늘 하루종일 돌아다니다 이제 글보니 엄청난 답글이!!! 베스트까지 ㅜㅜ 헐
제 글 어디가 유치한지 문화센터가 막말로 안가면 그만인곳이죠 그치만 위에도 썼듯 그 선생님이 유명하신분이라 그 수업은 듣고 싶고 피해도 자꾸 따라오는 그 언니 태도에 대해 제 처신을 여쭤보는거였어요 제가 그 언닐 피하는 이율 설명하다보니 차 이야기 가방 이야기 일화 쓴거구요
아무 이유없이 피할수 있는 방법을 물어볼순없잖아요
저도 남의 일이면 무시하라고 조언할것같은데
가끔 저에게 그런일이 현실적으로 닥치면 그게 다가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조언 구한거에요
무슨 말투가 유치한지 ㅎㅎ 살다살다 그런말 처음듣네요82. 원글이
'13.7.1 5:44 PM (114.204.xxx.151)그리고 82분들이 언제 자랑하고 수준낮게 그랬나요
자꾸 외제차에 명품 드는 사람이 문화센터 다닐리없다는 둥 낚시라는둥 하니까 그런 사람들도 있다고 인증하는거였죠
하여튼 제글이 논란글이 되었네요 곧 지워야하나 심각하게 고민되요 ㅜㅠ83. ㅎㅎ
'13.7.1 5:49 PM (125.128.xxx.131)이 세상에 '당연한거'는 없어요.
압구정 현대아파트 대형평수 도우미 두고 사는 대기업 사장 사모님도 가끔 전철타고 다닐때가 있어요.
자기 기준에 안맞는다고 모두 낚시로 몰고가는건 곤란해요84. 미도리샤워
'13.7.1 5:57 PM (112.140.xxx.21)저 명품가방 하나없고 차 모닝조차 없는데
댓글들 정말...열폭 쩌네
뭐가 유치하고 촌스러운건지 모르겠네요
본문의 언니같은 사람들인 듯..잔뜩 꼬여서는..
게시판에 온갖 얘기들 다 올라오는데 이런 글 올리면 뭐가 어떻습니까?85. 미도리샤워
'13.7.1 6:04 PM (112.140.xxx.21)82쿡 이럴때보면
시련을 겪고 있는 분들이 글을 올렸을 때 위로와 동정의 글은
진심이 아닌 것 같다는..
자기가 우위에 있어보이니 마음 베푸는 것 같은..86. 그러게
'13.7.1 6:35 PM (121.137.xxx.246)그 언니라는 사람 이상으로 희한하게 꼬인 사람들이
집단으로 이 글 댓글로 커밍아웃 하는 듯.
그냥 속상해서 올린 글을 난데없이 자랑질로 몰아가며 악담.. 헐87. goldfish
'13.7.1 7:01 PM (223.62.xxx.97)이런친구 입다물게하는법
친구를 모시고 에르매스.매장을 갑니다
친구를 모시고 자동차 서비스센터를 갑니다
언니는 못살 내 위시리스트에있던 잇탬을 눈앞에서 가볍게 사줍니다
하지만 나라면 그냥.신경안씀..
ㅇ에르메스를 들고다니는 여자를봐도 내 백이 부끄럽지않아요 내삶 저들의 삶... 내가 행복하면 그만이에요88. 윗댓글포함
'13.7.1 7:37 PM (203.226.xxx.22)못났다 못났어
그 정신나간 언니가 와서 댓글 단거 같네89. 댓글들
'13.7.1 7:40 PM (203.226.xxx.22)언니; 그 차 리스한 거지?
원글; 아빠가 산 건데요
댓글들; 드럽게 잘난척하네 아 재섭서90. 흐미
'13.7.1 9:12 PM (1.243.xxx.196)ㅋㅋ무시가 최고.
저도 펜디가방 들고 다녔더니 누가 이거 가짜야? 라고 먼저 물어봐서..
순간 제가 그렇게 초췌한가 내 자신을 훑어봤어요.ㅋㅋㅋㅋ
진짠데요!! 하고 버럭하기도 쪼잔해보이고
글쓴님 맘 이해해요.ㅋㅋ91. ....
'13.7.1 10:12 PM (110.70.xxx.28)위에 뜬금없이 낚시 운운 하는 댓글보면
사람들의 심사가 보여요.
남의 안좋은 일에는 같이 울어주기는 쉬워도
좋은일에는 같이 웃어주기 힘들다고.
사람들의 배배꼬인 심사가 적날하게 드러나네요.
원글님은 어차피 익명게시판에 글을 올리셨으니
진상 댓글은 각오하고, 도움이 되는 글만 선별해서
읽으세요. 괜한 힘 빼지 마시고요92. ..
'13.7.1 10:34 PM (189.79.xxx.129)나이 사십 넘어가니 나이키 짝퉁 진짜도 구별 안되더만..
뭔놈의 메이커는 그리 많은지..
저 같은 사람앞에선 에르메스건 뭐건 얼마짜린지도 무슨 브랜드인지도 모른다는..
머릿속에 있는 명품 이름 샤넬 팬디 구찌 이런거..근데 구찌 마크도 정확히도 몰라요.
에궁 나같은 사람만 있으면 명품 그리 안 사고 다닐텐데..
사실 명품도 알아주는 사람이 있어야 들고다닐맛이 나는거 아닌가요?
ㅎ 나도 뭐 여유 생기고 그럼 변할수도..
그러나 지금까진 그런것 신경쓸만큼 여유가 없어서 그럴수도 있죠.
밖에 나와 밥벌어먹고 살다보니까 관심이 다 없어지더라구요.93. 원글님 어쩔;;;
'13.7.1 11:11 PM (59.9.xxx.235)원글님 지못미...
82에도 그런사람 많이 보이는데 오프라고 왜 없겠어요 그냥 살포시 무시하세요 전 그냥 네네 웃으면서 더 말 안해요 니가 뭘 알겠니..그러면서...
가든파티가 또 쫌 오해살만(?)하게 생겼잖아요 저도 좋아라 합니다만...^^94. ...
'13.7.1 11:19 PM (1.244.xxx.23)그사람은 그냥 그런 사람이고(보통은 저런말 아예하지도 않지요)
원글님은 원글님대로 사는거죠뭐.
루이비통이 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한테
이건 에르메스라고 가르쳐주면 그사람이 더 꼬일것 같아요.
지금도 원글님을 자꾸 의식하고 있구만.
두번의 대화를 통해 저런 사람인걸 알았으니..
다음에는 그냥 그사람이 지멋대로 말하게 내버려두세요.
이가방은 뭐냐면..말안하고..굳이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면 알려주죠.
저건 알고 싶은게 아니라..그냥 몰라보고..까는거잖아요.
리스지? 하고 까는거니까..그렇게 생각하든지 말든지 웃고 말고요.
돈빌려달라고 안하니 다행이라 생각하시고..95. 와 진심....여기 열폭종자들
'13.7.1 11:20 PM (182.222.xxx.228)쩌네요...같은 여자끼리 된장녀 운운하며...참내.....진심 안쓰럽네여
나 돈없어서 인생이 팍팍하다고 커밍아웃하는 여자들 참 많네여 쪽팔리게96. 에이
'13.7.2 12:32 AM (58.226.xxx.168)대한민국 아줌마들의 열폭,,,,,그 안에 우리의 모습이 그대로 투영되는 모습이......외모나 입성으로 세상사 판단하려 드는 그대....가여워라,,,좀 느긋합시다
97. 쿠낑왕이라는분
'13.7.2 12:52 AM (114.207.xxx.140)타인의 삶을 쉽게 말하지 마세요. 당신부부의 삶의 모습이 정답이 아니랍니다.
98. ...
'13.7.2 1:12 AM (211.222.xxx.83)가방 옷 차 그런걸로 사람 급 나누는거 너무 촌스러워요.. 피곤해서 사람들 상대 안하는게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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