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후반인데 염색안한 까만머리 답답해보이죠?

30 조회수 : 2,427
작성일 : 2013-06-30 23:48:02
요즘 무슨컬러가 대세에요?
염색이나 할까봐요
IP : 59.10.xxx.1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0중반
    '13.6.30 11:58 PM (220.122.xxx.112)

    저도 염색안한 머린데 염색해야하나 고민중이예요.
    너무 밝은색보다 다크브라운으로 하려고 하는데 한번하면 뿌리염색 계속 해야 할것같아 고민이네요.

  • 2. ...
    '13.7.1 12:04 AM (110.14.xxx.155)

    보통 보다 훨씬 까만 머리 보면 좀 답답해 보이긴해요
    너무 밝으면 뿌리가 금방 티가 나니까 살짝만 밝게 해보세요

  • 3. 그렇다네요
    '13.7.1 12:32 AM (220.76.xxx.244)

    저도 숯검댕이라 불리웠는데
    47살 먹을때까지 잘 참다가
    지난 오월 미장원에 갔다가 기분이 어쨌는지
    염색했어요.
    마지막 발악인가, 혼자 속으로 내가 왜그랬을까 이러며 나왔어요
    염색한거 티 안나는 뭐래요...
    다들 잘 몰라봐요. 패션에 워낙 감각있는 몇명 빼고는
    그들은 속눈썹 시술한 사람도 단박에 알아보던걸요.
    전 뭔가 이상하다고 느낀걸요.
    그래서 다행이긴해요.

  • 4. 전혀 안 답답해보여요
    '13.7.1 12:43 AM (118.46.xxx.226)

    염색약이라는게 몸에 쌓이면 좋은게 아니거든요.
    새치가 있는 것도 아니고 웬만하면 하지 마세요.

  • 5. ...
    '13.7.1 1:23 AM (211.60.xxx.129)

    전 그 까만 머리가 단정해보이고 좋아서 일부러 염색안한지 엄청 오래됐어요.
    염색머리가 더 흔하쟎아요.
    염색하는게.윗분 맣씀대로 몸에 그다지 이로운것도 아니고...

  • 6. 물론
    '13.7.1 8:08 AM (58.240.xxx.250)

    님의 전체적인 분위기나 헤어스타일, 모질 등을 봐야 알 수 있겠지만요.

    개인적으로 염색 안 한 자연색 머리 귀한 인상 받아요.
    심지어 반백인데도 흰머리 염색 안 한 머리도 마찬가지고요.

    자연스러움을 그대로 두는 게 훨씬 기품있어 보이더라고요.
    제 취향이 독특한지...

  • 7. ..
    '13.7.1 3:27 PM (220.120.xxx.143)

    저도 염색해야 조금은 세련된거 아닌가싶지만

    전 이상하게 지금머리에 색을 입히면 상당히 저렴해보이더라구요 제가..

    그래서 그냥 안하기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6758 장염 증상 1 ... 2013/07/22 950
276757 습도가 체감기온에 큰차이를 만드네요 2 유럽여름 2013/07/22 1,505
276756 근데 여자들도 남의 징징거림엔 남자처럼 답하더라고요. 17 아이러니 2013/07/22 6,884
276755 아직도고등학교 수학문제 악몽을 꿔요 10 40 2013/07/22 1,080
276754 강남역 침수 시작 7 장마 2013/07/22 3,668
276753 남편 자랑 19 ... 2013/07/22 3,503
276752 서울. 비가 많이 쏟아지네요 1 긴장마 2013/07/22 1,384
276751 7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3/07/22 712
276750 실제도 이런 일이.... 1 영화 노트북.. 2013/07/22 1,773
276749 방금 원전 글 3 뭐죠 2013/07/22 1,107
276748 홀로그램우주 라는책 쇼킹이네요. 25 ... 2013/07/22 5,915
276747 <중보기도> 기도가 필요하신 분 37 ... 2013/07/22 1,636
276746 구찌 가방사고 폭풍후회하고 있어요.. 18 뿡이 2013/07/22 29,718
276745 이런 근무조건 봐주세요 6 ᆞᆞ 2013/07/22 1,198
276744 밑에 여자도 군대 가야한다는 글... 한심하네요 11 2013/07/22 1,526
276743 확실히 애기엄마 되니까 달라지는거 같아요. 9 도담이엄마 2013/07/22 2,778
276742 이사! 관악푸르지오와 남성역 두산위브 봐주세요 4 지키미79 2013/07/22 3,221
276741 맥도날드 베이컨토마토디럭스 버거 3 양파깍이 2013/07/22 1,920
276740 맛조개 맛있나요? 16 00 2013/07/22 5,284
276739 띠동갑 남자랑 결혼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35 시금치♡ 2013/07/22 18,237
276738 진정한 사랑이 뭘까요? 8 지연 2013/07/22 2,729
276737 오븐으로 간장치킨 만들수있나요 교촌 굽네치킨? 3 치킨 2013/07/22 1,806
276736 스릴러물중 명작은요?ㅎ 28 영화 2013/07/22 3,633
276735 결혼하신분들 남편한테 막말들으면 구남친 떠오르시나요? 21 yuyu 2013/07/22 4,818
276734 영화 러스트 앤 본에 나오는 음악 중... 2 답답해요 2013/07/22 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