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방학용돈

방학 조회수 : 2,984
작성일 : 2013-06-30 21:43:47
방학중에 용돈은 어떻게 주시나요? 학기중과 비교해서요...

IP : 110.15.xxx.6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6.30 9:47 PM (180.224.xxx.106)

    그냥 학기중과 똑같이 주었습니다.
    하지만 다음 방학부터는 벌어서 쓰라 했어요.
    방학에는 용돈 안주겠다고..

    1학년이라 그랬는지, 이번학기 정만 돈 많이 쓰던데..
    다른집 아이들도 그런가요? ㅠ

  • 2. 저는
    '13.6.30 9:48 PM (180.224.xxx.106)

    정말..오타났네요. ^^;

  • 3. 저희도
    '13.6.30 9:50 PM (110.15.xxx.64)

    일학년인데.. 나가지도 않고 집에만 있네요...

  • 4. 저는
    '13.6.30 9:52 PM (180.224.xxx.106)

    흠님 댓글 읽으니 생각 달라지네요.
    남자아이라 이런저런 경험이 도움될거라 믿고
    알바 권유했었거든요, 돈보다..

    원글님 글에 제가 도움받고 갑니다~~^^

  • 5. ...
    '13.6.30 10:02 PM (59.15.xxx.61)

    알바하면서 세상 살기 어려운 것을 아는 것도 귀중한 공부라 생각되요.
    저희는 대학생 딸이 둘인데
    다 커피점 가서 알바하고 용돈 벌어씁니다.
    어학 학원 하나 다니고 알바로 방학 보냅니다.

  • 6. 흠..
    '13.6.30 10:14 PM (218.237.xxx.73)

    학기와 마찬가지로 용돈을 줍니다.
    교통비, 식대 포함하여 30만원.
    돈이 어느 정도 모이면 정기예금도 들고
    가끔씩 치킨도 사고, 빙수도 사서 집에 오네요.

  • 7. 저는 좀 다르게 봅니다
    '13.6.30 10:41 PM (121.145.xxx.180)

    공부를 방학때도 그렇게 열심히 하는 학생인가요?
    자식의 성향은 원글님이 가장 잘 아시겠지요.
    몇학년인지도 원글에는 없네요.

    아이 성향이나 자세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그리고 82에서 가장 관대한 대상은 대학생인가봐요.
    가정 경제를 대부분 책임지는 남편 용돈 이야기나오면
    월봉이 천만원인데도 용돈 2-30 만원 준다는 댓글들이 달리면서
    대학생 용돈은 기본 40만원이더군요.

    가장은 투자할 대상이 아니어서 일까요?
    대학생 자식들 용돈 이야기 나오면 항상 들었던 의문이에요.
    유난히 용돈 많이 줘라
    알바 시키지 마라는 댓글이 많이 달려서요.

    공부하느라 정신없다면 돈쓸 시간도 별로 없을텐데요.
    물론 그런 상태라면 용돈 줘야겠지만요.

  • 8. ..
    '13.6.30 10:47 PM (220.124.xxx.28)

    학생때 알바 일학년땐 추천하고 싶어요.
    돈의 소중함도 알게 되지만 나중에 이것도 사회경험으로 인정해줍니다. 이력서 낼때 알바 두세달이라도 해서 사회 경험이 있는지 없는지 직종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면접볼때도 알바라도 사회경험을 한적이 있는지 간혹 물어보는곳도 있어요.

  • 9. //
    '13.6.30 11:03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전 확 줄여서 절반 줍니다, 방학때 그닥 할일이 없어요,
    딱히 학원 나가고 할 필요가 없는 학과라..빈둥빈둥 거리네요.
    학교 가고 그러면 30만원 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540 국정원 정직원들 정말 바빴겠어요 4 -_- 2013/07/02 783
269539 성인용기저귀 구입할 때 남녀 구분해야하나요? 2 제이 2013/07/02 882
269538 mbc 사람이 좋다 6/29 일편 무료로 볼수있는곳.. 찾기 어렵네.. 2013/07/02 581
269537 저도 무서운 이야기 하나.. 지리산 노고단.. 6 뒷북의 여왕.. 2013/07/02 4,527
269536 수술후 딸국질~~~~ 코주부 2013/07/02 877
269535 홍짬뽕 먹어봤어요~~ 6 ... 2013/07/02 1,960
269534 좋은약 정보..에 관한 글 1 더나은507.. 2013/07/02 624
269533 아는 사람의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데... 3 클랄라 2013/07/02 1,253
269532 안방에 물벼락을 맞았어요 ㅜㅜ 1 물바다 2013/07/02 3,503
269531 혹시 학동사거리쪽 백박삼치과 아시는 분 .. 2013/07/02 707
269530 브래지어 사이즈를 어떻게 사야할지 모르겠어요 4 123 2013/07/02 2,749
269529 만성 두드러기가 있는데요 요새 이상해요 2 만성두드러기.. 2013/07/02 1,622
269528 간단 레시피 오이지 담글때 4 눈꽃송이 2013/07/02 1,538
269527 저도 콘도같은 집 부러워서 집 치우려는데요~ 17 핑계도 가지.. 2013/07/02 8,336
269526 아주 옛날 일본만화 살리와 칫치 아세요? 4 젤리돼지핑크.. 2013/07/02 804
269525 힘 딸릴 때 좋은 음식 뭐가있나요?? 10 ... 2013/07/02 3,534
269524 돌출이보다 옹니? 안으로 많이 들어간 치아가 더 보기 싫어요 17 어제 힐링캠.. 2013/07/02 3,647
269523 아이엄마들의 질투-왜그럴까요 20 초딩맘 2013/07/02 12,363
269522 어렵게 살다가 반지 장만하게 됐는데요 9 여름비 2013/07/02 2,357
269521 애들은 CT 찍으면 안되나요? 4 병원 2013/07/02 1,775
269520 디올 선크림 쓰신분들께 질문드릴께요~~ qhrj 2013/07/02 1,132
269519 달맞이종자유 먹었더니 생리가 엄청빨라져요.. 3 으윽 2013/07/02 3,381
269518 채정안.홍수아가 하는 기구이용하는 필라테스 7 국소부위 빼.. 2013/07/02 3,144
269517 방문선생님 주차비.. 어느쪽에서 부담하세요?? 30 아휴...... 2013/07/02 4,888
269516 고등학생 아들아이옷 3 브랜드옷 2013/07/02 1,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