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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부탁이 부담돼요

......... 조회수 : 3,575
작성일 : 2013-06-30 19:52:23

아직 취업 전인데요,,저 취업하면 식당 개업하게 돈 보태라십니다...

아빠도 돈 사고 치셨고

엄마 음식 솜씨는 좋지만 보증 잘못 서서 경제 위기 왔었어요..그 불화로 이혼 하셨어요

일하시더니 얼마전 2000 빚 갚았어요

저 솔직히..드리기 싫어요

어릴 때부터 저희집 쪼들렸었고, 두 분 경제 관념 없는거 보고 자라서요

대학도 내 손으로 벌어 다녔구만...무신 돈을...

제 편 돼서 응원 좀 해 주실래요

댓글 보면서 힘 내려구요

 

IP : 118.32.xxx.1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30 8:00 PM (175.209.xxx.132)

    당연 응원해 드려야지요.
    학교도 어렵게 다녔는데 또 취업하면 돈을 달라구요.
    그면 님 결혼할때? 엄마가 뭘 해주신까요?
    식당해서 번 돈으로 해주신까요?
    어림도 없습니다.
    월급죄다 일러 바치지 마시고 월급적다. 힘들단 애기 엄마한테 하세요. 안그럼 호구만 됩니다.

  • 2. .....
    '13.6.30 8:01 PM (118.32.xxx.157)

    네 그러려구요... 취업하면 원래 부모님한테 용돈 주는거라고 자꾸 그러세요
    풍족하게 못 해줘서 미안하단 말은 꽤 자주 하시는데..돈 보태라니 너무 싫어요
    그래서 되도록 안 마주치고 있어요

  • 3. bodybuilderr
    '13.6.30 8:09 PM (122.37.xxx.76)

    어렵다고 말씀드리고 드리지 마세요
    저도 구치소 출소후 경제력을 크게 상실한 아버지의 공백을 채우려
    무려 48개월동안 급여의 전액 또는 대부분을 집에 부쳤는데요
    남는거 하나없어요
    가족들 버릇만 버립니다
    눈치보이고 죄송스러우시겠지만 버텨내셔야해요 같이버텨요우리

  • 4. .....
    '13.6.30 8:12 PM (118.32.xxx.157)

    감사합니다...지금부터 그런 말 나오면 받아칠게요
    노후대비하려고 절 낳으신건가 싶을 정도에요
    우리 잘 버텨요

  • 5. 등록금대출
    '13.6.30 9:06 PM (1.229.xxx.115)

    등록금 대출 받은것이 많다 하세요.
    대출 갚느라 생활하기도 힘들다 하세요.
    어차피 등록금 대주신게 아니라면
    모자란 부분 대출 받았다해도 말 되잖아요.

  • 6. 독립
    '13.6.30 9:10 PM (1.231.xxx.40)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 7. 홧팅!
    '13.6.30 9:11 PM (115.140.xxx.99)

    원글님 장하세요. 한편 짠하기도하구요.
    대학도 스스로 벌어다녔다니..
    저도 대학생아들있는데, 철없거든요. 취직해도 알뜰살뜰 돈관리 잘 하실거같네요.
    힘내시구요^_^ 아쨔쨔!!

  • 8. ...
    '13.7.1 8:45 AM (1.215.xxx.251)

    젤 중요한 건 누군가 부담스럽게 나오면 얼른 짧게 의사표시를 하고,
    냉큼 그 자리를 뜨는 거예요.


    이말 정말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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