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소 칼로리

.. 조회수 : 1,130
작성일 : 2013-06-30 19:28:21
저 요즘 운동하는 여잔데(하루두시간 근력포함)
청소,정리 너무 현기증나요ㅋㅋ
물론 안해버릇해서이겠지만
머좀줍고 쪼그려 앉아서 치우고
그런거 힘드네요ㅜ
그래서 든생각
청소가 칼로리소모가 크나?
청소가 안맞는체질이 있나?
그럴까요?
깨끗한거 참 좋아하는데요
맘먹고 제가 한번 이참에 치워보겠습니다

IP : 175.223.xxx.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시간
    '13.6.30 8:35 PM (175.211.xxx.13)

    운동하시고 힘드신 것 아닐까요?
    저도 주 오일 두시간 운동해서 청소가 힘들더라구요.

    청소를 하루라도 안하면 까만 먼지가 장난이 아니라서
    오전 오후 잘 나눠서 청소기와 물걸레질 나눠서 합니다.

    울 기운 냅시다요.

  • 2. ......
    '13.7.1 10:13 AM (122.37.xxx.143)

    운동을 하든 안하든.. 저는 쪼그려서 꼼지락 거리는게 힘들더라구요..그것만 안해도 청소가 힘들지 않네요..

    비법이라면 바닥에 가구외엔 물건을 절대 널부러뜨리지않고 정해진 위치에 원위치하는것만 습관들이면
    청소 부담스럽지 않아요...

    걸레질은 밀대쓰고요...손걸레질이 최고겠지만..무릎도 보호해야겠고 손목도 약해서...내몸이 더 소중하니
    그냥 밀대 씁니다..
    가끔 의욕이 철철 넘치면 손걸레질도 하지만...아주 가끔있는일이죠..

    바닥이든 눈에 보이는 곳에 물건이 많으면 청소할 의욕이 떨어져요..엄두가 안나고 뜸들이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물건을 안보이는 수납으로 정리 정돈만 잘해놓으니..

    청소하는 마음이 훨씬 가볍고 수월해지네요.. 청소하기까지 뜸들이는 시간이 파격적으로 줄었네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2146 죄송해요...스탠포드대학 근처 아울렛좀 여쭐게요.. 3 tyvld 2013/08/02 1,544
282145 102동 난닝구녀 7 현수기 2013/08/02 3,337
282144 혹시 크리스챤이신분중에 아이들과 함께 성지순례가보신분 있으신가요.. 2 ### 2013/08/02 876
282143 번역해달라는 글에 댓글달지 마세요 15 2013/08/02 6,760
282142 마음이 아파요 길냥 2013/08/02 890
282141 창원 모 종합병원에 입원했는데 인턴때문에 너무 짜증나서 화가나네.. 6 ㅇㅇ 2013/08/02 2,318
282140 아파트 화장실 담배냄새가 갑자기 나요. 2 ...1 2013/08/02 2,337
282139 열무김치.. 홍고추.. 궁금해요. 3 열무김치 2013/08/02 1,456
282138 판도라백 고트스킨 쓰시는 분 계세요? 4 mm 2013/08/02 2,262
282137 괴산 선유동계곡 취사 가능할까요? 4 // 2013/08/02 3,768
282136 태몽질문.. 구렁이꿈꾸고 낳은 아이.. 성격이 어떻던가요..? 9 구렁이태몽 2013/08/02 3,010
282135 생중계 - KBS 규탄 촛불집회 lowsim.. 2013/08/02 1,313
282134 이엠으로 가글? 포미 2013/08/02 2,378
282133 고추 장물 가르쳐 주신 분들 감사해요~ 6 뚝딱~ 2013/08/02 2,692
282132 만도 프라우드 냉장고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5 냉장고 2013/08/02 3,808
282131 이혁재 사건 뭐가 좀 이상하지 않나요? 억울해 보이는데요.. 40 희망 2013/08/02 12,689
282130 대전에왔는데요.석갈비 맛있는집추천해주셔요.. 7 날개 2013/08/02 1,415
282129 전남친 결혼하네요. 5 후휴 2013/08/02 5,567
282128 현금으로 낼때 깍아달라고 하시나요? 8 현금 2013/08/02 1,794
282127 남대문 그릇매장에서 엄마가 바가지를 썼어요. 12 찜찜한 기분.. 2013/08/02 7,126
282126 담담하고 건조한 성격이 되고 싶어요. 4 미역 2013/08/02 3,171
282125 제 음식에서 엄마를 느끼는 동생.. 15 그리운 2013/08/02 3,723
282124 어제 찜질방에서 겪은 황당한 일... 5 찜질방 2013/08/02 2,546
282123 옷사는게 낙인 내친구 40 옷병걸린듯 .. 2013/08/02 12,236
282122 스웨디시그레이스 밥그릇 국그릇이 35000 2 정보 2013/08/02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