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 막히는 화장실 어떻게하나요~~?

고민고민 조회수 : 1,327
작성일 : 2013-06-30 16:51:42

 3개월 정도만 살 아파트에 얼마전에 이사를 왔어요.

이사전 청소 왔을 때 그 상태를 알았어야 했는데 ㅠㅠ

 

아파트는 1층입니다. 이사온 후 3일 정도 지나서 그냥 물이 잘 안 빠져요..

다행히 지저분한 일은 없었지만, 2번 정도 바닥에 물이 넘쳐서 참 불안불안합니다..

화장실 막혔을 때 쓰는 뚜러뻥? 도구로 해결을 했구요.

 

원래도 잘 막히는 화장실이었던 듯하네요.

과연 원인이 뭘까요.. 어떻게 하면 3개월동안 좀 덜 걱정하면서 살 수 있을까요..

 

제가 생각해 본 원인으로는 잘 풀리지 않는 2겹 화장지를 사용하고, 정화조 청소한 지 오래되었을 수도 있고... 1층이라서 원래 그럴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잘 막히는 화장실에 관해서 노하우 있으신 분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IP : 121.183.xxx.18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래된 아파트인가요?
    '13.6.30 4:53 PM (211.36.xxx.97)

    저희언니집이 그랬었는데
    노후되서 안쪽 관으로 흙?인지 모래인지가 밀려내려와서
    그런거였더라구요
    다 뜯고 새로 양변기 앉혔었던걸로 기억해요

  • 2. ㅇㅇㅇ
    '13.6.30 4:54 PM (112.151.xxx.29)

    아파트가 오래됐나요? 저희 아파트 입주한지 8년이 되다보니 수압 문제는 아닌데 변기 물이 잘 안내려가서
    뚫어뻥으로 해결했다가 너무 귀찮아서 아예 변기를 교체했더니 시원하게 잘 내려가요..

  • 3. 3개월만 살거면
    '13.6.30 5:01 PM (210.205.xxx.180)

    변기에 휴지 넣지 않고 쓰레기통 따로 쓰면 덜 막힙니다. 막히는거 뚫어대는거보다 쓰레기통 두고 쓰는게 낫지요.

  • 4. 원글
    '13.6.30 5:04 PM (121.183.xxx.188)

    네 오래된 아파트이고 변기가 예전 아파트보다 사이즈가 좀 작은 거 같아요..
    네... 아직 화장실에 휴지통 둬 본 적이 없지만, 휴지통 두고 사는 게 제일 좋은 방법 같으네요. ㅜㅜ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194 인연을 끊고 싶습니다 40 가족이 뭔지.. 2013/07/04 16,189
271193 시가 800억짜리 감정가 526억짜리 '교회' 경매…역대 최고가.. 7 호박덩쿨 2013/07/04 2,315
271192 내향적 남자와 외향적 여자는 4 ㅑㅐㅈㅁㅂㅈ.. 2013/07/04 3,410
271191 딸애가 혈혈단신 외국나가요 18 여름밤 2013/07/04 3,642
271190 아래 의전원 얘기가 나와서... 7 의전원 2013/07/04 4,742
271189 헉..그리스인들은 진짜 외계인가봐요. 18 대단 2013/07/04 10,769
271188 한쪽이 많이 능력면에서 기울면 극복할게 많을까요 1 스펙차이 2013/07/04 694
271187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결혼하는건 어떤가요? 12 ㅇㅇ 2013/07/04 4,905
271186 제주여행(대중교통이용해야합니다).숙소는 어디에 잡아야 좋을까요?.. 7 ... 2013/07/04 1,871
271185 한지혜가 제일부러워요 39 한지햐 2013/07/04 20,235
271184 맞네 맞네...게시판 베스트 조작음모... 8 ... 2013/07/04 1,949
271183 회사 팀장님과 미혼 여직원과의 불륜 5 누가누굴 2013/07/04 7,920
271182 요즘 저의 고민... 2 컴맹 2013/07/04 743
271181 김희선도 양악했나요?? 32 ㅎㅎ 2013/07/04 23,700
271180 김형석과 박칼린 5 라스 2013/07/04 4,028
271179 강원 델피노리조트에서 즐길만한 게 뭐가 있을까요? 1 여름 휴가 2013/07/04 3,060
271178 장애인의 직장내 고통 3 작은장애 2013/07/04 1,395
271177 500미리 텀블러 큰가요?;; 5 결정장애 2013/07/04 1,562
271176 저 말씀 좀 물어볼게요 1 맥도날드 2013/07/04 684
271175 명예를 지켜주세요 샬랄라 2013/07/04 542
271174 남의 집에서 너무 두리번거리는 사람 4 부담스러워요.. 2013/07/04 1,711
271173 첫째 난산이나 출산 시 문제가 있으셨던 분들 둘째 낳으셨나요? 8 사랑해 2013/07/04 1,680
271172 업체를 찾습니다~[도움요청] - 옥외 전광판 광고, 지하철 스크.. 댕댕 2013/07/04 480
271171 광화문광장에 요즘 분수 매일 나오나요? 1 광화문광장 2013/07/04 319
271170 허벅지살..징그럽게 안 빠지네요 9 ... 2013/07/04 5,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