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때 놓친게 있나싶어서 여기 여쭤봐요.
마지막 씬에서
수하가 이보영에게 정웅인이 풀려나도 이보영을 해치지 않을거라 했나요?
민준국 풀려나는날 죽일 계획을 하고 있으니 안심시키려고 그렇게 거짓말 한거 같던데요~
네...수하가 먼저 그놈을 죽일 결심을 했기 때문에요.
수하한테 칼 있죠?그거 가방에 챙긴 듯 보였는데 맞나요?
불쌍한 수하
내가 너를 지켜줄거야...어릴때 약속을 정말
철저히 지키려하네여 안쓰러워
의지할사람 없어 더 그런듯 근데 수하는 뭐로
먹고사나요 부모가 남긴 재산이 있나요?
불우한것 같진 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