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여자아이이구,, 130에 몸무게가 30이넘어요..
보기에는 뚱뚱해보이지 않지만
씻길때나 보면 상체가 통통하고 배가 커서 제가 약간 조심하자고 했는데
아이는 그게 스트레스가 많이 되나봐요.
교정치과에서 엑스레이찍으신 선생님께서
뼈나이에비해 키가 크지 않은편인데 여자아이고 통통한 편이니 관리해주어야한다 하셔서
그부분을 아이와 얘기하고 간식도 가능하면 빵떡은 안주고 있거든요.
주말아침이라 어제사놓은 빵을 먹자고하니
평상시에 못먹게 하면서 소리지르고 과민반응을 을 보이던데
요즘 사춘기처럼 엄마와 자주 트러블있고 감정조절을 못하는데
너무 힘듭니다..
아이가 스트레스 안받게 어떻게 해줘야할지//
운동은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하고있어요.젝 키가 크지않은지라 성조숙증 땜에 염려도 되고하는데
은근 걱정됩니다.
현명한 엄마가 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