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남자친구를 더 좋아해서 괴로워요 ㅜㅜ

음음 조회수 : 4,671
작성일 : 2013-06-30 13:02:02

 

제가 남자친구를 더 좋아해서 괴로워요. ㅜㅜ

남자친구가 저를 좀 더 좋아해줬으면 하는 마음에 때문에 제가 괴로워요..

 

남자친구도 제게 최선을 다하는 것 같은데, 전 좀 더 해줬으면 좋겠는 마음.

남자친구는 원래 성향이 표현을 잘 못하는 거 같긴 해요. 자기 입으로도 그랬고.

저는 연애 관계에서 애정을 좀 폭풍같이 주고 받아야 연애하는 느낌이 드는 스타일.

 

남자친구를 보면 없는 시간 쪼개 제게 최선을 다하는 것 같은데도

저한테는 부족하게 느껴지고..

남자친구 마음이 부족하거나 한 거 같진 않거든요.

 

이거 제 마음가짐을 바꿔야 할까요?

남자친구의 성품이나 다른 면은 다 좋은데, 가끔 이렇게 섭섭한 제 마음이 괴로워요.

 

IP : 203.142.xxx.2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6.30 1:04 PM (174.93.xxx.140)

    님이 바꾸셔야 할 듯. 남친분이 연애만 하는거 아니실태고 하시는 일도 있고 바쁘신거 같은데...

  • 2. 그냥
    '13.6.30 1:04 PM (58.236.xxx.74)

    연예인 좋아하든가, 마음 속으로 양다리 걸치든가, 강아지에게라도 애정을 주세요.
    내가 바쁘고 에너지가 분산되면 모든 게 한큐에 해결됩니다.
    만약 님이 하루에 잠잘 시간이 2시간인 레지던트라면 이런 고민 할 여유도 없을 거예요. 그 시간에 차라리 잠을 자겠죠.

  • 3. 음음
    '13.6.30 1:15 PM (59.6.xxx.80)

    당연히 님이 바꿔야죠. 그 남친분이랑 잘하고 싶으면.
    그 남친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 그 남친분이 정상인거고 님이 좀 문제인거예요. 너무 안달복달하는 여자친구.. 나중에는 좀 피곤해지죠. 연애라는게 상대방만 해바라기처럼 바라보는거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연애를 하면서 나 자신도 어른스러워지는 쪽으로 변화하는거지요.
    막말로 남친이 님 너무 좋아해서 회사도 다 때려치고 공부도 때려치고 맨날 님만 만나서 희희낙락하길 바라시는건 아닐거 아니예요? 그건 바보죠.
    바람직한 연애는 두 사람을 다 발전시키는 쪽으로 가야죠.

  • 4. 어느 정도인지 ...
    '13.6.30 1:48 PM (122.34.xxx.34)

    전 사랑에 집착하고 너무 빠져드는 것도 문제지만
    남자가 너무 재미없고 챙길줄 모르는 사람도 아무리 마음이 좋은 사람이라 쳐도 평생을 부족하게 살아야 해서
    무조건 넘어갈 상황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애정을 폭풍같이 주고 받아야 한다니 ...왜 전 여자인데도 피곤함이 밀려 올까요 ?? ㅜㅜ
    전 일상에 있어서 이정도는 해야하지 않니 저정도는 해야하지 않니 ?? 이런 발상이 참 불편하더라구요
    그럼 꼭 싸우게 되거든요
    님이 냉정하게 생각해서 님이 과하면 님이 줄여야 하고
    남친이 너무 무심한것 같으면 둘이 좋게 좋게 고치려고 노력해야 하고 그래도 안되면
    포기 하던 헤어지던 둘중 하나겠네요

  • 5. ...
    '13.6.30 1:52 PM (218.148.xxx.1)

    방법 있지요. 님은 지금 을 입장인데, 갑의 입장이 되려면 님이 조금 눈을 낮춰서 수준이 떨어지는 남자를 만나는 방법. 그저 님이라면 좋아 죽는남자. 근데 지금 남친은 객관적으로도 잘나고 님 눈에도 멋져보이는 상대잖아요. 없는 애정을 내놓으라고 요구하는 건 상대에게도 힘든 일이랍니다.
    태생이 다감한 상대면 기본은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무뚝뚝한 남자인데 님이 더 좋아하는 관계면 바뀌기는 아마 힘들거예요. 더 참고 기다리던가, 아니면 헤어지던가 둘중에 하나인데 저같으면 헤어지겠어요. 가슴이 휑한 느낌, 채워지지 않는마음, 그런것은 시간이 간다고 해결되지 않더군요. 어른들이 왜 남자가 더 좋아해야 한다고 왜 그리 지겹게 귀에 못이 박히게 이야기하시는지 다 이유가 있어요.

  • 6. 220.95님
    '13.6.30 1:56 PM (223.62.xxx.27)

    220.95님 독해력 떨어지시네요.원글님 이렇게 적으셨어요
    ..........................................

    남자친구를 보면 없는 시간 쪼개 제게 최선을 다하는 것 같은데도 저한테는 부족하게 느껴지고..남자친구 마음이 부족하거나 한 거 같진 않거든요
    . .......................................................

    없는시간 쪼개서 최선을 다하는것 같은데도 남친분께 섭섭하다 하시니... 
    '막말로' 그렇다면 남친이 회사 일 다 때려치고 원글님한테만 올인하길 바라시는건 아니지 않냐고 예를 든거죠. 어디 원글님이 원글에 남친분 회사 때려치고 따라다녀야 된다고 썼다고 한마디라도 썼나요?
    남자가 더 좋아하는 연애를 하면 좋다는걸 누가 모릅니까?
    지금 원글님은 그럼 어떻게 해야되는데요?
    해결책은 제시를 안하시고 웬 말꼬투리 잡기이신지요?

  • 7. 피터캣
    '13.6.30 2:20 PM (182.210.xxx.201)

    헤어지고 님한테 폭풍애정 쏟는 남자 만나면 또다른 허전함이 밀려올겁니다.
    대체로 나 아니면 죽고 못사는 남자들은 내 마음에 들지 않거든요.
    그저 관계가 안전지향적으로 흘러갈 뿐.

    어른들 하시는 말씀이 모든 여자한테 적용되진 않는 것 같아요...

  • 8. 시크릿
    '13.6.30 2:38 PM (114.205.xxx.163)

    그걸 응석이라고 하는거예요
    자신의응석을받아줄사람은 아무도없다
    라는사실을 기억해두세요
    그건 본인의 욕구를 채우려는것이지
    그사람을진심 사랑하는게아니구요
    응석받아줄사람을 찾다보면
    결국 평생 채워지지않는 결핍에시달려야합니다
    본인이바뀌어야하고 그러려면 공부하셔야해요

  • 9. -----
    '13.6.30 6:09 PM (188.104.xxx.78)

    나 아니면 죽고 못사는 남자들은 내 마음에 들지 않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4935 7월 9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7/09 700
274934 오로라에 연어요 .. 13 오로라 2013/07/09 2,906
274933 대명비발디서 애들이죽었네요 64 ᆞᆞ 2013/07/09 22,713
274932 좌익효수라는 끔찍한 닉네임을 사용한 국정원직원에게... 5 ... 2013/07/09 1,165
274931 장마철에 젖는 신발 어떻게 말리세요? 7 무무 2013/07/09 1,492
274930 요즘 5세 남자아이들 선물 뭐가 좋나요? 7 dd 2013/07/09 908
274929 수지 성희롱한 일베 16세 회원, 선처 못받는다던데.. 10 유훗 2013/07/09 3,481
274928 이상한 학부모(뭐가 문제일까요?) 이상해 2013/07/09 1,309
274927 죄송하지만 수학문제 좀 풀어주세요.. 3 .. 2013/07/09 862
274926 분당 미금역 초등학교, 중학교 알려주세요 5 분당 2013/07/09 1,882
274925 솜씨가 너무 없어서..결혼하면 남편이 힘들어 할꺼 같아요 8 .. 2013/07/09 2,003
274924 전 나이가 드니 인간관계 모임들이 싫어집니다.. 14 각종모임 2013/07/09 7,683
274923 이런 지롤도 하네요,,,이거 믿는 사람 손들어요 2 ㅂㄹ ㅁㄱ 2013/07/09 1,345
274922 서울시, "강남역 침수 불법 공사 때문… 서초구는 공사.. 2 강남역침수사.. 2013/07/09 1,606
274921 장마철 제습기가 신세계네요. 8 ..... 2013/07/09 3,601
274920 호텔 질문입니다~ 부릉 2013/07/09 729
274919 우리나라 전업이많은 이유 머가있을까요~? 31 2013/07/09 4,397
274918 아들과 둘이 방학..정보 부탁드려요^^ 6 방학 2013/07/09 1,026
274917 어찌하면 50대가 30대 후반으로 보이나요 8 -_- 2013/07/09 3,258
274916 엘리베이터 없는 빌라 4층에서 신생아... 20 ChaOs 2013/07/09 10,220
274915 7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09 3,151
274914 토마토 10키로 인터넷으로 싸게 살만한데가 있을까요? 3 .. 2013/07/09 1,504
274913 만성요통에 mri 예약했는데요... 6 장맛비 2013/07/09 1,236
274912 규동 어떻게 만드세요? 8 삼시세끼 2013/07/09 1,271
274911 부탁 좀 드립니다. 부탁 좀 드.. 2013/07/09 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