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혼의 여자가 카드값 천만원

질문 조회수 : 18,645
작성일 : 2013-06-30 11:51:26

인터넷에서 본 글인데요

미혼의 여자가 카드값을 천만원정도 쓴다고 하면

도대체 수입이 얼마란건가요?

남편등에업은것도 아니고..미혼인데..

요새 전문직도 저리 벌기 어렵다고 하잖아요

무슨 벌이길래 한달 카드값으로 천만원씩 내고..

그외에도 들어갈 돈까지..감당하려면 1500이상은 벌어야할텐데..

그돈이 어디서 나나 싶어요

부모님이 재벌? 뭐..그럴 수도 있겠죠..

부모님이 임대업하셔서 나오는 돈으로 준다..뭐 그럴수도 있겠는데..

그게 아니라면 뭔지 참 궁금하네요

혹시 스타벅스나 까페베네같은거 큰거 요지에 하나 갖고 있으면

그거 한달 수입 한 2-3천 나오나요?

쇼핑몰도 잘되는곳은 손꼽고 거의 안되는곳 태반이고..

카드값 천만원에 놀라서 함 물어봅니다..뭘까요 대체..

 

 

 

 

IP : 121.130.xxx.228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30 11:54 AM (39.121.xxx.49)

    남편없어도 전문직이든 사업을 하든 자영업을 하든 수입이 많은 미혼여성들 많아요.
    왜 돈은 남자가 더 많이 번다고 생각하세요?
    미혼이든 기혼이든..여자든 남자든 그게 무슨 상관이길래??
    생각이 참 편협하시네요.

  • 2.
    '13.6.30 11:55 AM (118.208.xxx.32)

    전에 화성인에나온여자보니까,, 나이가 20대초반인데 일주일에 천만원도 쓰더라구요,,혼자 오십몇평빌라살구요,, 부모님이 강남에 바를 차려줘서 거기서 수입이 한달에 삼천이 나온대요,,
    근데 자기는 돈은 쓸수록 자기한테 돌아온다면서 버는거이상으로 쓴다고 하더라구요,,
    뭐,,이런사람도 있는거지요,,

  • 3. 윗님
    '13.6.30 11:57 AM (121.130.xxx.228)

    합법적 사기라니..음..대충 무언가 감이 오기도 하네요
    그런 사람들도 많나요?

    참 세상 불공평한거 같네요

  • 4. ,,,
    '13.6.30 12:00 PM (118.208.xxx.32)

    그러게요,, 미혼여자가 돈잘벌고 잘쓰면 무조건 뭔가 구린구석이 있을꺼다,,뭐 이런 덧글 원하시는건가요?
    그리고 원래 세상을 불공평한거죠,, 전 오히려 공평하게 모든사람이 같은 수준으로 살면 참 재미없겠다 싶은걸요?

  • 5. 한도 무제한 카드라..
    '13.6.30 12:01 PM (121.130.xxx.228)

    그거 일부 재벌들에게 발급해주는 카드 아닌가요? ㅋㅋ

    한도 무제한 카드 함 구경이라도 해봤으면 좋겠네요 ㅋ

  • 6. ....
    '13.6.30 12:04 PM (1.233.xxx.146)

    저축을 적게 했을땐 천만원까지는 아니더라도 500이상씩은 썻었어요. 그때는 현금도 많이 사용해서 실 지출 금액은 더 많았을 거예요. 최근에는 저축하는 재미에 빠져서 자제하고 있어요. 달에 천만원 이상씩은 벌고 자영업합니다. 제나이 35살 미혼 .. 제 주위에는 이런분 꽤 있습니다.

  • 7. 윗님
    '13.6.30 12:08 PM (121.130.xxx.228)

    천만원 이상 버는 자영업이 도대체 어떤건가요? 좀 알려주세요
    자영업 하시면서 천만원 이상 벌기가 요즘 불경기에 보통 힘든게 아닌데 무슨일하시나요?

  • 8. 그냥..
    '13.6.30 12:11 PM (39.7.xxx.89)

    미혼이 돈 많이 벌고 많이 쓰는 게 싫다고 하세요ㅎㅎ 그런 사람이 있냐 뭔지 궁금하다 해서 있다하니 뭐하냐고 또 따져묻네ㅎㅎ
    배아파마시고 본인 수입 늘리는 데 노력하고 사세요~

  • 9. ....
    '13.6.30 12:12 PM (1.233.xxx.146)

    시장에 있어요. 장사합니다. ( 옷가게나 패션쪽은 아니예요.) 이쪽 바닥에서는 전 그냥 근근히 하는 수준이예요. ^^;

  • 10. 아~
    '13.6.30 12:14 PM (121.130.xxx.228)

    윗님 그렇군요 옷이나 패션쪽이 아닌걸로도 시장에서 장사가 그리 잘된다니 목이 좋으신가봅니다~
    장사도 수완이 있어야하는거잖아요 대단하십니다~

  • 11.
    '13.6.30 12:17 PM (211.219.xxx.152)

    요지에 스타벅스 같은거 하려면 투자비용이 얼마나 많이 들겠어요
    거기서 2~3천 나오면 차라리 은행에 놓어놓는게 나은거 아닌가요?

  • 12. 음님
    '13.6.30 12:19 PM (121.130.xxx.228)

    일단 그렇죠

    오로지 순전히 자기 힘으로 자기 손으로 버는게 아닌 사람.
    그 돈은 어디서 나올까요?

    부모님밖에 답이 없네~참..부모가 어떤일을 해왔는지..부모 영향 빼놓을 수 없으니 그게 그렇습디다
    부모가 몇대째 힘들여 땀흘리고 백년의 유산처럼 가게 일구고 한 집에선 돈 그리 못쓸것 같아요

    어디서 졸부된 부모들 자식이 돈을 우습게 아는경향도 쎄구요
    누가 그러는 말대로 대한민국에 제일 무서운게 졸부..,ㅋ ㅎ

  • 13. 우리 친척중에도 있는데
    '13.6.30 12:22 PM (121.130.xxx.228)

    위에 음님
    6억인가 들여서 엄청난 요지에 빠리***을 차렸어요

    한달에 몇천버나 보더라구요
    은행에 들여놓는거보단 더 벌죠

    스타벅스나 까페베네도 크게 차릴려면 5-7억선 듭니다
    수입은 3천이상 되고요

  • 14. 슛돌이
    '13.6.30 12:22 PM (58.236.xxx.74)

    지승준 엄마 같은 분은 쇼핑몰 ceo로 천만원이상 벌잖아요.
    예전에 4억소녀 김예진인가 하는 사장도 많이 벌었고요.
    사업에 대한 감이 있는 사람은 독하게 사업에 달려들어서, 어린 나이에도 천 만 원 버는 거 같아요.

  • 15. 근데 쇼핑몰이요
    '13.6.30 12:25 PM (121.130.xxx.228)

    만개중에 열손가락 안만 그 쇼핑몰 CEO처럼 나오는거에요
    그것도 한창일때 붐이였고 요즘은 거의 다 쇠락한지경에 과포화상태라
    지마켓 입점해서 파는 일순위나 나머지도 비슷하게 나눠갖는 실정이구요
    정말 떼돈버는 경우 거의 없어요

    그러니 그런 사람들 몇몇과 비교할 수준은 아니고..

  • 16. 윗님
    '13.6.30 12:29 PM (121.130.xxx.228)

    뭔가 구릴꺼라고 말한적 없습니다(왠 호도?)

    부모가 졸부일꺼라고 말한적도 없고요(왠 단정?)

    어떻게 그런 벌이가 가능할까 궁금해하면서 쓴 말들인데 참 왜곡도 심하시네요

  • 17. 과외샘
    '13.6.30 12:31 PM (175.126.xxx.138)

    과외샘들 많이 벌어요
    미혼인 여자샘 백화점 vip이래요

  • 18. ..
    '13.6.30 12:33 PM (220.124.xxx.28)

    텐프로..도 있겠고
    실적 좋은 영업직 돈 엄청 잘 법니다.
    저번에 티비 보니까 외제차 딜러가 연 십억 넘던데..
    저도 자영업을 합니다만
    자영업도 솔직히 목돈 없음 못 합니다. 요즘 월세와 대출이자 끼고 영업하면 본인 인건비나 건지면 다행인데 월 천이상 벌려면 특별한 재주가 있는거 아닌이상 상가가 자기소유여야하니 십억이상 사업자금이 있어야하죠.

  • 19. ㅋㅋㅋ
    '13.6.30 12:33 PM (59.10.xxx.128)

    원글님 우물안에서만 사시나봐요
    한달에 천?? 그정도 우습게 쓰는 여자들도 널렸어요
    주위에 구경도 못하고 들은적도 없으니까 졸부니 뭐니 웃기는 소리만 ㅋㅋ

  • 20. 과외샘님
    '13.6.30 12:35 PM (121.130.xxx.228)

    과외로 입소문나고 애들도 많이 모으려면 일단 실력이 검증되야겠죠?
    거기다 돈 거저 안벌리죠
    수업해줘야하고 애들마다 스캐줄 맞춰야하고
    한달에 천벌려면 진짜 몸축나게 많이 뛰어야할겁니다(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까요)
    근데 일부 눈먼 돈 들어온다해도 월천이 쉽겠어요

    참 안쉬운 벌이이고 지속가능한것도 아닐텐데(과외는 특히나 끊어지고 변동사항 심함)
    이것도 일부 몇이겠죠

  • 21. ...
    '13.6.30 12:36 PM (175.121.xxx.142) - 삭제된댓글

    세상에 돈 많은 집 자식도 많고
    어려도 돈 많이 벌고 그만큼 펑펑 쓰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아요
    또 벌이가 그닥이어도 소비가 심한 사람도 있구요
    제각각인데...
    무조건 돈쓰는 사람은 나쁜사람 이라고 생각되세요??? 왜요??

  • 22. 왜곡의 댓글
    '13.6.30 12:42 PM (121.130.xxx.228)

    윗님

    무조건 돈쓰는 사람을 '나쁜 사람'이라고 한적 없습니다

    왜곡하는 머리는 어디서 나온건지?

  • 23. ㅋㅋㅋ님
    '13.6.30 12:43 PM (121.130.xxx.228)

    한달에 천만원 카드값을 우습게 쓰는 사람이 주위에 흔합니까?

    카드값을 그정도 우습게 쓰려면 어떻게 우습게 쓸까요?
    우습게 버는자들이 우습게 쓰겠죠 ㅋㅋ

  • 24. 50대 중반
    '13.6.30 12:50 PM (121.166.xxx.111)

    일반적으로 힘들게 번돈은 쉽게 쓰지 못하고 쉽게 번돈은 쉽게 쓰지요.
    로또나 뇌물처럼 거저 들어오는 돈은 물쓰듯할 수 있죠.
    세일즈 분야에서도 모처럼 큰 돈을 벌면 처음 몇 번 정도는 버는대로 다 쓰죠.
    장사하면서 돈을 버는 사람들 보니까 장사가 잘돼 버는 경우는 적은 금액이고
    기타의 부업(이자놀이 등)으로 버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수입에 비해 지출이 과한 사람에게는 돈빌려 주는 것 아니고 가까이하지 않는게 좋아요.
    남에게 피눈물나게 한 사람들은 대부분 응당한 댓가를 치르더라구요.
    옆에 있다 같이 벼락맞을 수 있어요.

  • 25. ,,,,
    '13.6.30 12:51 PM (118.208.xxx.32)

    답정너 나왔네요,,ㅎㅎ
    천만원씩쓰는 미혼여자들 어떻게 돈버는지 궁금하다해서,, 사람들이 주변사람들 사례알려주니까,, 돈을 어떻게벌든 돈잘벌고 잘쓰는 미혼여자는 우습게 버는자라는등,, 온갖꼬인글로 매도,,
    찌질하고 능력없어서 온라인에서만 분노표출하는 사람들의 대표주자같네요,,ㅎㅎ

  • 26. 50대님
    '13.6.30 12:58 PM (121.130.xxx.228)

    님 말씀 일리 있습니다

    힘들게 번 사람들은 쉽게 못써요(진리임)

    어떤 이유가 됐든간에 타인을 이용한 부당거래였던가 본인의 양심을 판 행위는 나중에 응당의 댓가를 치르고요

  • 27. 인터넷 글
    '13.6.30 1:02 PM (122.35.xxx.135)

    다 믿나요? 부자인척 씀씀이 시원하게 척척 쓰는것처럼 포스팅해서~남의 부러움 사고 시선 끌려고 하는 사람일수도 있어요.
    카드 고지서 스캔해서 올린거 아님...우찌 믿나요?
    온라인에서만 부자행세 공주행세~~이런거 사실과 다르다는게 들통나서 망신당한 블로거도 꽤 있죠.

  • 28. ...
    '13.6.30 1:16 PM (183.101.xxx.9)

    세상에 부자가 얼마나 많은데요
    간단히 주위에 건물들 보세요
    그많은 건물들이 다 주인이 있는건데
    천만원 쓰려면 왜 못써요
    백화점가서 옷좀 사고 신발가방사고
    피부관리에 pt받고 그것만해도 얼마겠어요

  • 29. ...
    '13.6.30 1:17 PM (39.118.xxx.52) - 삭제된댓글

    그 정도 버는 사람 은근히 많아요.. 말을 안하고 있을 뿐이죠.. 왜 그런 사람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그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저는 놀랐는데요... 그리고 카드값 천만원이 사치품일거라는 판단은 무슨 그거이신지... 큰 병원에서 제일 좋은 코스의 건강검진비 + 기존 생활비 이렇게만 해도 천만원 되는거고.. 그 달에 휴가결제하고 부모님 생신선물 사드리고 자기 옷 한번 샀더니 천만원 될 수도 있는거고... 그 카드값 중에 자동차 할부금이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고....

  • 30. ...
    '13.6.30 1:18 PM (39.118.xxx.52) - 삭제된댓글

    그거-> 근거

  • 31. ...
    '13.6.30 1:20 PM (39.118.xxx.52) - 삭제된댓글

    사업해서 돈 벌어 카드값 천만원이상 나오는 사람들이 돈 쉽게 쓰는 거라고 생각하는 마인드에 살짝 어이없기도 하고.. 당신들이 뭔데.. 남의 씀씀이에 대해 함부로 "쉽게 번 돈 쉽게 쓰는 거"라고 매도하는건지 화가 나려고도 하네요..

  • 32. 윗님
    '13.6.30 1:20 PM (121.130.xxx.228)

    천만원이 거의 옷값이라고 밝힌글이였거든요 ㅎ 건강진단이니 부모님어쩌고 자동차 할부니 이런거 포함된 카드값이였음 말을 안하죠 ㅋ

  • 33. ..
    '13.6.30 1:21 PM (110.44.xxx.157)

    월급쟁이만 아는 사람들은 돈이 천단위까지 가면 아예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세상에 회사원과 전문직만 있는것고 아닌데.. 편협해요
    사업하는 사람들 그정도는 수두룩 빽빽합니다
    천만원에 부모님 재벌소리하는거 보니까 이 쪽을 아예
    상상조차 못하는 분 이신듯

  • 34.
    '13.6.30 1:23 PM (211.219.xxx.152)

    제가 아는 분 시동생이 10년도 더 전에 신촌에서 파파이스를 하는데 10억도 더 들어갔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요지에 스타벅스 내는게 6~7억밖에 안드나요?
    친척분이 빵집을 엄청난 요지에 내는데 6억 들었다는데 그 정도면 요지에 체인점을 낼 수 있나요?

  • 35. ;;;
    '13.6.30 1:28 PM (222.96.xxx.175)

    물정 모르는 분이신가봐요.

    쉽게 접하게 되는 보험 영업만 해도 잘 나가는 사람들 드물지만 있어요. 억대 연봉...
    더구나 그런 사람들은 버는 만큼 써야 그 수입 유지할 수 있어요.
    사업이나 세일즈, 전문직 정도 되면 본인 하기에 따라서 억대 수입 내는 사람이 아주 소수는 아니에요.
    20대에 부모에게 재산 받는 것 없이 자수성가하는 사람들 적긴 해도 있어요. 정부에서 발표한 적 있어요.
    저도 의외라서 깜짝 놀랐어요. 20대 10억 재산이라면 당연히 부모 재산 받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소비야 사람 성격이지 힘들게 번 사람이 쉽게 못 쓰긴요.
    공장이니 식당이니 3d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 쉽게 돈 쓰는 사람들도 많아요.
    스트레스를 소비로 푸는 사람들 흔하잖아요.
    이건 뭐 로또 당첨자들은 다 불행하다는 헛소리와 맞먹는 이야기네요.
    로또 당첨자들 다수가 자기 생활 지키면서 잘 살고 있다는거 미국에서 다 조사해서 결론나온 이야기에요.

  • 36. ...
    '13.6.30 1:33 PM (39.118.xxx.52) - 삭제된댓글

    그럼 옷값으로 천만원 쓴 그 사람만 이상한거지, 한달에 몇천씩 버는 사업하는 사람들까지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가는 글은 뭔가요? 대체 한달에 옷값 천만원 쓴 사람과 1500이상 수입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뭐길래 졸지에 한달에 옷값만으로 천만원 쓴 여자와 도매급으로 묶을 수 있는 건지, 그쪽의 글쓰기 방식에 좀 문제가 있네요. 그리고, 그 여자는 한달에 이삼천 버나보죠.. 그 여자가 한달 옷값 천만원 쓰는 거야 능력이 되니까 쓰는 거 아니겠어요? 아참, 이건희 회장이 즐겨 입는 브리오니 자켓이요. 자켓만 제일 싼게 팔백만원이에요.. 근데, 그 옷 사입는 중년 남자들 꽤 많아요..

  • 37. ..
    '13.6.30 1:34 PM (39.121.xxx.49)

    원글 열등감에 완전 꼬였네요..
    님이 없이 산다고 남들도 다 그런건 아니거든요!!!
    자기가 능력있어 그만큼 버는 사람도 많아요..
    한달 천이 무슨 대수라고..
    써보세요..한달에 천도 별거아니예요.

  • 38. 나무
    '13.6.30 1:41 PM (121.168.xxx.52)

    본인이 꼬인 줄 모르네요..

  • 39. ...
    '13.6.30 1:54 PM (222.237.xxx.50)

    잘 사는 이들 별로 못 보셨나 봄...못 사는 사람도 많지만 그정도 잘 사는 사람도 많고 많음...
    글고 어렵게 벌건 쉽게 벌건 돈 쓰는 건 자기 타입이지 어렵게 벌었음 못 쓴다가 진리라니 그건 좀-_-
    글고 한달 천만원 쓰기 돈 좀 있음 그거 되게 쉬운데;;ㅎㅎ 옷이건 뭐건 세상에 좋은 게 얼마나 많은데요..

  • 40. 패리스 힐튼
    '13.6.30 1:55 PM (122.34.xxx.34)

    재벌 상속녀로 태어나 애기때부터 엄청난 부와 명예가 원래 부터 있었고
    엄마가 모델 출신이라서 보통사람보다는 어쨋든 모델 스타일 몸매에
    지말로 한번 입은 옷은 안입는다면서 매일 하는 일과가 쇼핑
    오늘 쇼핑좀 할까 하면 명품 매장 문닫고 혼자 억대 쇼핑백 자동차 트렁크 넘치도록 들어오는 일이 다반사 ...
    뭐 중간중간 온갖 굴욕 사진에 감옥도 갔다오고 별별일 있다손 쳐도 ..
    그런데 여기서 반전은 그 욕먹고 산다는 개념은 돈주고도 못사냐 ..이런 소리나 듣는 금발백치 패리스 힐튼이
    사실은 그런 이미지로 자기가 물려 받는 재산보다 자기 이름으로 사업해서 번돈이 더 많구요
    이미 상속 받는 재산은 무럭무럭 자라나서
    그돈 탕진하는 멍청이 금발 백치가 아닌
    욕을 먹던 말던 지하고 싶은것 다하고 돈은 돈대로 잘버는 상속녀인거죠
    세상에 근검 절약만이 미덕이 아니고
    권선징악이 제배하는 세상도 아니고 인간이 똑같이 고귀할지언정 평등하다고 볼수는 없어요
    그냥 저런 사람도 있겠죠
    그래도 미혼에 천만원은 흔한것은 아니라고 믿을래요
    쓴다쳐도 평생 저렇게 쓰겠어요 ??
    저렇게 써재키다가 질리면 또 일하고 그러겠죠

  • 41. 창조
    '13.6.30 2:46 PM (175.223.xxx.154)

    기혼여성임 1000만원씩 벌어도 안 이상한가요?

  • 42. 이런 사람들이
    '13.6.30 2:59 PM (221.143.xxx.137)

    제일 가엽죠. 자기가 꼬인줄도 모르고 일종의 정의의 사도라고 생각하니까요.
    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공무원 가정이 사업하는 가정이 돌아가는 상황에 어두울 때도 많고요.
    님은 자꾸 단정 안지었다고 하는데, 쉽게 번 돈이어야 그렇게 쓸수 있다며 자꾸 께름칙한 느낌으로 바라보잖아요.
    그걸 이 많은 분들이 느끼는거구요. 제가 가는 헤어샵 디자이너만 해도 삼십대인데 한달에 천만원 우습게 번다고 알고 있습니다.

  • 43.
    '13.6.30 3:05 PM (211.117.xxx.86)

    같이 욕해달라고 하세요. 빈정거리는 거 보기 안쓰럽네요

  • 44. ...
    '13.6.30 3:32 PM (68.190.xxx.181)

    원글님 진짜 사람이 왜 이렇게 음습해요... 기 빨리네.

  • 45. 윗님
    '13.6.30 3:42 PM (68.190.xxx.181)

    질문이 잘못된 게 아니라 지금 과정이 잘못된 거잖아요. 본인이 답을 정해놓고 의도랑 엇나가는 답변 나올 때마다 방향 몰이하니까 사람들이 이러는 거예요 지금...

  • 46.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
    '13.6.30 4:29 PM (58.87.xxx.238)

    이사급 아니면 월수가 1000만원이 안되니까 월천 카드로 쓰면 이상한 사람이지만

    월에 3,4천 버는 사람이 천만원쓰는 거면 이상할 것도 없지 않나요?
    보통 기준이 어떤 건지 모르지만 그 사람은 그렇게 쓰는게 일반적인가보죠.

    댓글들 중에 몇몇 편협한 댓글이 보이네요.

  • 47. ...
    '13.6.30 5:02 PM (175.121.xxx.142) - 삭제된댓글

    글쎄 그 대기업도 취미로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함정이고요...
    원글님은 돈쓰는 사람을 싸잡아 욕하고 싶은거임.

  • 48. 답 정해 놓은적 없습니다
    '13.6.30 5:40 PM (121.130.xxx.228)

    여기 중간에 몇몇 독해력 딸리시는분들이
    자기 내키는대로 자기 기준대로 댓글 막무가내로 달아놓은거죠

    한달 카드값이 천만원씩(옷값으로)내는 일반인은 어떤 직업일까가 질문의 핵심이였고요
    부가적으로 본인능력이 아니면 부모일까 졸부일까등의 궁금사항이였지 무슨 답을 정해놓았으며
    무슨 돈쓰는 사람을 싸잡아 욕하려고 썼다고 막무가내 댓글인지 ㅋ

    막무가내 댓글은 걍 패쓰가 좋기때문에 답 안하렵니다

    저위에 보면 황당한 댓글 진짜 많아요

  • 49. 답 정해 놓은적 없습니다
    '13.6.30 5:42 PM (121.130.xxx.228)

    그리고 위에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 댓글님

    고맙습니다^^

    정확하게 꿰뚫어보셨군요
    정답이십니다 저렇게 해석할줄 모르고 이상한 댓글다는 사람들 어쩌면 좋습니까.

    뭐 걍 패스해야죠

  • 50. 파란12
    '13.6.30 5:43 PM (124.61.xxx.15)

    유흥쪽 관련된 여성들쯤이면 한달 천만원은 우습죠,,

    근대 웃긴건 사창가 에서 성매매 해서 먹고 사는 여성들한텐 손가락질 하면서

    정작 자신들은 창녀가 안닌줄 아는 된장녀들이 태반이라는거

  • 51. ..
    '13.6.30 6:14 PM (203.226.xxx.64)

    님은 돈많이쓰는 여자는 유흥업소 출인이더라 이렇게 끌어가고싶은가봐요 ㅋㅋ

  • 52. ㅎㅎㅎ
    '13.6.30 6:21 PM (39.121.xxx.49)

    열등감에 쩔어서 돈많은 여자는 창녀라는 댓글까지 나오고 ㅎㅎㅎ
    저런 사고를 가지고 있으니 월 1000이 무슨 어마어마한 돈이라도 되는듯
    이 요란을 떨지..
    원글 포함 몇몇 댓글보니 참 우습네요..
    안쓰럽기도하고..

  • 53.
    '13.6.30 6:37 PM (1.221.xxx.84)

    내가 월 천 쓸 능력이 안되지만 남이사 쓰던말던인거지
    원글님은 말 곱게 하는 척하면서 같이 씹자고 덤비는 꼴이 정말 찌질하네요
    뭐라 떠들던 열등감에 찌든 찌질이로만 보입니다
    부모덕 없고 돈 없으면 본인 능력을 길러서 나도 해보니 이 정도 하면 월 천 쓰겠더라고 한번 체득을 해보세요
    본인은 댓글 달면서 얼마나 자신이 찌질해 보일지 감도 안오나요?

  • 54. 왠지 첨부터 부정적인
    '13.6.30 6:38 PM (121.166.xxx.56)

    생각이 깔려있는 글 같아요
    제 주변에 아는 동생은 디자이너구요...동대문 디자이너라 백화점 명품 많이 사더라구요 카피하려구
    그리고 일부는 반품하고 뭐 그렇더라구요
    족족 반품하면 블랙리스트에 오른다네요...

  • 55. 글쎄...
    '13.6.30 7:10 PM (125.133.xxx.209)

    전문직중에 30대 초반 미혼에도 월 천 버는 직종 꽤 있어요..
    다만, 그 천만원을 다 쓰면 미래준비, 노후대비가 안 되다 뿐이지...
    설마 매달 그러겠어요..
    한두 달 그러고 다른 달에는 월급의 30-50%는 저축하겠죠..
    30대 초반 미혼이면 아무래도 선이나 소개팅 대비용으로 머리, 피부, 옷 등에 돈을 좀 과하게 쓰는 달도 있겠죠...
    더군다나 월수 천 버는 전문직이라면, 소개팅 선 대비로 몇 달에 한 번 좀 과하게 쓴대도 뭐...
    요새 옷값이 후덜덜이라 위아래 한 번 장만하면 몇 백은 순식간이라 ㅠ

  • 56. 어제 다음에서 봤는데
    '13.6.30 7:36 PM (193.83.xxx.209)

    잘나가는 치과의사 한 달 수입. 카드 결제입금만 하루에 천 만원 가까이던데 현금결제 다 합치면 하루에 천만에 넘죠.
    우리나라에 부자 많아요. 백만원이 돈이야? 라던 사모님들 강남에 널렸어요.

  • 57. ....
    '13.6.30 8:21 PM (118.32.xxx.157)

    정말 원글님 우물안 개구리에요
    이미 카드 천만원 쓰는 사람= 허영심 있는 사람으로 정해놓고 질문 하시네요

  • 58. ...
    '13.6.30 8:45 PM (125.189.xxx.60)

    부럽네요. 돈이 없는 사람도 많지만, 돈이 너무 많은 사람도 많은듯.

  • 59. 제 친구중에
    '13.6.30 8:58 PM (121.131.xxx.90)

    전 나이가 좀 있고요
    제 친구들 고만고만 사는중에 한 친구가 좀 어렵게 자라서 실업계 고등학교 나오고 바로 일 시작한 친구 있어요
    우리 대학 졸업전에 그동안 모은 월급으로 자그마하게 사업 시작하고 정말 하루 스무시간 일에 바치면서
    돈 많이 벌었어요
    화폐가치를 설명하기가 어려워서,, 저희때 대학 등록금이 백만원 채 안되었고요
    서른 초반이니까 등록금 백만원이던 시절에서 십년 채 안되서
    친구가 이제 안정되게 월수 천만원 챙길 수 있다고
    한숨 돌리겠다고 해서, 다같이 얼마나 고생한지 아는 친구들 마음을 뭉클하게? 했었어요
    대충 계산하면 제 친구 같은 경우는 지금돈 천만원 카드로 써도 되겠네요
    이십년전 월수 천이니까요

  • 60. 원글님
    '13.6.30 8:59 PM (116.37.xxx.204)

    돈있어도 남의 말 듣고 투자마세요.
    세상 물정 모르십니다.
    남의 말 믿지 마세요.
    요지에 5,6억 카페 택도 없고요, 거기에 이삼천 버는 가게는 정말 드물어요.

    남의말 다 믿으시면 안됩니다.

    돈쓰는 얘긴 제가 나이많은 기혼이라 미혼얘긴 잘 몰라서 답 못드리겠고요.

  • 61. 나무
    '13.6.30 9:33 PM (121.168.xxx.52)

    님은 돈많이쓰는 여자는 유흥업소 출인이더라 이렇게 끌어가고싶은가봐요 .... 2222

  • 62. 흐음
    '13.6.30 9:55 PM (220.86.xxx.151)

    흥미로운 댓글들이 많네요
    전문직 종사자이고 대기업에서 일하는데 주위에 미혼이고 기혼이고 월 천만원을 쓴다고 하면
    희한한 눈으로 보는게 다입니다.
    아주 큰 장사나 사업을 굴리는게 아닌한..
    그 천만원을 용돈으로 쓴다는 개념은
    여기서 말하는, 무슨 매출이 몇 천만원인데 그 정도야.. 이런게 아니잖아요
    보통 샐러리맨이 급여 3백이라고 할때 용돈 50 쓴다고 하지 용돈 3백 정도 쓴다고 안합니다.
    천만원 그냥 용돈으로 쓴다고 한다면 매출이 아니라 순수입이 최소 6천만원은 된다는 이야긴데
    이게 놀랄일이 아니며 이 정도를 보고 돈 쓰는걸 구경 못했다 하는 사람들은
    무슨 기업체 꾸려가는 대표신가요? ㅎㅎ

    일단 목좋은 곳에서 6억 들여 스타벅스 낸다고 하는데 그 돈보다 더 들구요
    거기서 월수 3천만원, 매출이라면 이거저거 다 빼고 별로에요.
    천만원 펑펑 쓰려면 아무래도 순수입으로 6-7배 되는 돈을 잡아야하는 직업이고
    채소장사던 동대문 옷장사던, 치과의사던, 그렇게 맘 편하게 돈 많이 버는 사람들이라고 보긴 힘들죠.

    그리고 물론, 물장사 하시는 분들도 많겠지요.
    회사 영업부 직원들 가는 거래처 보니 꾸려가는 사장이 29살인지 30살이라는데
    그런식으로 쓰고 벌고 하더라는 말은 심심풀이로 말합니다.

  • 63. dma..
    '13.6.30 11:04 PM (218.48.xxx.157)

    장사가 옷이나 음식만 있는게 아니죠.
    우리 생활에 필요한 많은 것들을 사고팔죠.
    눈에 보이는 물건, 건축물, 문화, 서비스 뿐만 아니라, 그게 만들어지기까지의 모든 과정에 사고 파는 일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 모든걸 대기업만이 하는 것도 아니고요.
    예를 들어 길 하나 낸다고 생각하면 원글님이 지금 떠올릴 수 있는 것 이상의 것들이 필요할거고, 그 필요한 것들이 제자리를 찾는 과정에서 누군가는 정당하게 큰 돈을 벌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낯선 분야에서 일하는 여자들, 그 중에 20대도 있습니다.
    몇 사람 아는데, 게중에는 돈 쉽게 쓰는 사람도 있지만, 얼마를 쓰던 나는 있는지도 몰랐던 것들을 취급하는게 대단해 보일 따름이예요.

  • 64. 댓글에 화딱지난다
    '13.7.1 12:04 AM (175.223.xxx.213)

    편협한 사고의 극치가 82쿡 몇몇들
    82쿡 댓글들 한심한 사람들 많으네..
    일부 소수의 멀쩡한 정신을 가진 사람들의 글만 보고싶다.
    왜 원글한테 꼬였다는 식으로 시비거는건지 정말 82쿡에
    못된 인간들 많구나..정떨어진다.

  • 65. 그러게요.
    '13.7.1 1:30 AM (182.210.xxx.57)

    편협한 사고의 극치가 82쿡 몇몇들
    82쿡 댓글들 한심한 사람들 많으네..
    일부 소수의 멀쩡한 정신을 가진 사람들의 글만 보고싶다.
    왜 원글한테 꼬였다는 식으로 시비거는건지 정말 82쿡에
    못된 인간들 많구나.222222222222

  • 66. ...
    '13.7.1 1:54 AM (39.118.xxx.52) - 삭제된댓글

    흠... 주위에 월 천 쓰는 집은 중산층으로 통하고.. 보통 월 이삼천 쓰는 집들이 더 많은데.....
    지인들 거주지는 서초동, 여의도동, 동부이촌동, 분당인데, 물론 다 그렇게 쓰고 사는 건 아니지만
    월 천단위로 쓰는 사람을 희안하게 본다는 건 또 뭔가요?
    그리고 특별히 과소비 안해도 월 천만원 들 수 있어요.. 그게 이상하다고 말하는 것, 이상하네요..


    참고로. 월 천만원 쓰는 건 "빈민"이야. 라는 말도 들어봤네요.. -_-
    불쾌한 경험이긴 했지만, 그 사람 기준에서 그렇다는 거니까.. 뭐.......

  • 67. 한마디
    '13.7.1 6:51 AM (118.219.xxx.125)

    대체 어떤 관계로 얽혔길래 카드명세서를 맘대로 보고 혼자넘겨짐작하고 씹는건지 난 그게 궁금

  • 68. ...
    '13.7.1 8:55 AM (1.244.xxx.23)

    그냥 본인이 천쯤 벌고,
    부모님이 더 넉넉하심..
    그냥 안모으고 쓸수 있어요.

    애들이 어릴때부터 버버리,구찌 입고 자라면서
    자기 공부만 해서 전문직 되면...
    월급받아서 옷 두세벌, 구두한켤레 사면 월급 천만원 끝나버리는 그런 상황이 되는거 쉽지요.

    부모가 사업체를 꾸려줬다면 더많이 벌테구요.

  • 69. 원글님...
    '13.7.1 9:06 AM (211.60.xxx.133)

    자기가 아는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정말 열심히 일하면서 열심히 돈 버는 여자들 많습니다.
    이렇게 버는 사람들 뭐 하는 사람들인지..궁금하시면 정말도 본인은 살면서 그 정도 노력하는지 생각해보세요.
    세상이 불공평 하다니요. 원글님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때문에..정작 잘 벌고 정말 세금 많이 내는 사람들도..세상 불공평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 70. 호오
    '13.7.1 9:22 AM (171.161.xxx.54)

    많이 벌어서 많이 쓰는게 뭐가 문젠가요?

    그렇게 메이저과도 아닌 의사인 제 미혼친구는 월급이 한달에 2천이고 주식투자도 하고 집도 잘 살아서 부수입도 꽤 있는데
    걔 같은 경우에 월 천 카드로 쓴다고 해도 문제될게 있나요??

  • 71. 댓글중에는
    '13.7.1 11:13 AM (182.214.xxx.171)

    그런사람흔하다는 댓글중에는
    자기가 어느직종이며
    월 1천만원 쓴다는 글은 없네요
    자기주변누구가 그렇다더라 가 거의 네요
    우리나라 중산층수준을 알면 그런사람은 흔하지 않다는것을 알텐데...
    원글님 어떤말을 하려고 하는지 이해됩니다.

  • 72. 후후
    '13.7.1 11:23 AM (39.115.xxx.57)

    우리나라에 부자가 얼마나 많은지 아직 모르시군요.
    여자가 월 1천만원 쓰면 창녀아니냐, 부잣집 딸일거다라는 소리나 나오고.
    열폭의 극치들.

  • 73. 40대
    '13.7.1 11:40 AM (203.226.xxx.17)

    20대결혼전 과외로 월 600씩 벌었어요
    그중 카드값 400
    옷.차할부금.밖에서 사먹는것 .책값.과외하는 애들 간식도 사주고
    그게 15년전이니 지금 물가가치로 1000만원은 되겠죠?
    제친구 과외로 지금 800-천씩 벌어요

  • 74. ....
    '13.7.1 1:55 PM (211.221.xxx.165) - 삭제된댓글

    뭐하러 자기 얘길 해요 내 얘기 안해도 그런 사람 많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533 7월 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01 495
269532 엄마와 아이 5일여행에 여행가방 크기 어떤거 살까요? 8 여행 2013/07/01 2,005
269531 더워서 잠을 못잤어요ㅜ 14 서울 2013/07/01 3,170
269530 네이버 피터팬의 방구하기 사용해 보신 분 계신가요? 6 방구하기 2013/07/01 1,574
269529 첫 해외여행 11 여행 2013/07/01 1,352
269528 심장마비로 입원중이신데...다른병원으로 옮기는건 위험하겠죠? 8 샐러드 2013/07/01 2,194
269527 어머니가 제 이름으로 대출을 받으려고 하십니다. 23 쵸코칩 2013/07/01 12,274
269526 하우스푸어 - 더 이상 못 버텨.. 제발 내 집 사주오 48 ;;; 2013/07/01 15,093
269525 송도 사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6 victor.. 2013/07/01 1,939
269524 여왕의 교실 학예회 음악 제목 가르쳐 주세요^^ 3 빰빰빠라라라.. 2013/07/01 3,466
269523 전여친 속옷을 지금여친인 본인이 입는게 말이되나요? 17 .. 2013/07/01 13,066
269522 듀렉스인지하는 콘돔광고 1 ..... 2013/07/01 1,597
269521 으아아아아~~~~ 1 뻘글 2013/07/01 786
269520 홍콩의 한국돈 450억짜리 아파트 ㅎㄷㄷ(펌) 15 ... 2013/07/01 10,382
269519 em발효액 정말 좋네요 곰팡이냄새나는 이불에 최고 75 발효야 2013/07/01 11,118
269518 문화센터에서 만난 이상한 언니 96 슈슈 2013/07/01 20,469
269517 2in1 휘센 벽걸이 작동이 안되요. 6 아하핫 2013/07/01 3,110
269516 삼성 빌트인가전 as 조심하세요 5 어익후 2013/07/01 3,213
269515 날씨 예보가 왜 있는건지.. 8 아 정말 2013/07/01 1,959
269514 그리스인의 조르바 읽어 보신 분 있으신가요? 16 ... 2013/07/01 3,004
269513 7세 아이 수두가 의심되면 소아과를 가야하나요 피부과를 가야하나.. 3 싸이프레스 2013/07/01 1,456
269512 아이유 잊혀진계절 영상有 4 순신 2013/06/30 1,906
269511 사당동에서 가까운 도서관이 어디인가요? 7 일주일 2013/06/30 2,414
269510 30후반인데 염색안한 까만머리 답답해보이죠? 7 30 2013/06/30 2,440
269509 유아교육과출신 베이비시터 어떤가요 6 궁금 2013/06/30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