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단독선에 가득찬 엄마

희생양 조회수 : 1,451
작성일 : 2013-06-30 10:31:22

울엄마

아니 그여자는 자식을 희생시켰어요

미신에 환장해서 저를 굿하러 끌고 다니고 미친짓을 다했어요

제가 그때문에 거의 정신병 걸릴뻔

애초부터 점보고 그러지 말라고 했지만 그여자 정신없이 점보고 부적하고 다니더라구요

왜 추적60분에 나오는 그런 ㅇ여자들 있쟎아요

미신 사이비에 홀려셔 자식까지 사이비에 빠지게 하고  그래서 자식인생까지 망치는

딱 그런 여자에요

그래도 지가 잘한줄 알고 합리화하고 그래요

제가 번돈도 자기 맘대로 다 써버리고

제가 필요할때 달라니까 딴소리나 하고

은행에서 대출받아서 줘야한다.고나 하고

진짜 이상한 여자에요,

성질나면 얼마나 표독스럽게 자식을 몰아부치고 후려치는지

정말 그 언어에 칼이 달린듯 사람한테 생채기를 내요.

정말 무서워요.

그리고 지가 화가 풀리면 또 살살거렸다가

그런 애미 밑에서 살면 쌩으로 정신병 걸려요.

제가 그래서 달려들고 욕한마디 했더니 (20년만에 처음으로 )

저를 인터넷에 올려서

사회생활 못하게 하겠다고 윽박지르더라구요.

이십살쯩 되었을때 저를 혼낸다고 옷을 벗겨서 문밖으로 내쫒으려고 하고

 

자식한테 그렇게 쌩고통을 주고도

저는 구원받겠다고 성당나가는 꼴 보면 구역질나요

제가 엄마를 고발하고 싶어요

IP : 211.217.xxx.6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30 11:28 AM (118.219.xxx.54)

    엄마랑 인연끊고 따로 나와사세요 그리고 접근금지시키시구요

  • 2. 아마
    '13.6.30 1:08 PM (58.236.xxx.74)

    님월급 지키시고, 월세방이라도 나와 사세요. 그렇게 떨어져 살다보면
    님이 많이 아쉬울 거예요. 님도 조금 치유될 거고요. 정신병 맞고요, 그건 떨어져 지내는 거 외에 답이 없어요.,

  • 3. ...
    '13.6.30 1:49 PM (175.121.xxx.142) - 삭제된댓글

    정말 그렇게 심각한 상황이면
    일단 뒤돌아보지말고 독립하시길 권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151 수영 잘하시는분 계신가요 6 포비 2013/08/11 2,053
285150 어제 꽃보다 할배는 좀 울적했어요. 8 ... 2013/08/11 5,382
285149 푹푹 찌는 여름 이런 이야기도 시원할까..요? (무섭고? 신기한.. 7 옴마나 2013/08/11 2,924
285148 [종합]서울광장을 넘쳐 흐른 촛불의 물결, “김무성·권영세 국정.. 27 우리는 2013/08/11 2,994
285147 동거니 이 사진 잘 나왔네요^^ 13 소영 2013/08/11 3,841
285146 예전 부부클리닉에서 오늘 그알과 비슷한 스토리 있지 않았나요? 6 갈색와인 2013/08/11 3,082
285145 또 참아야 하는지 정말 화가 나네요 4 또 참아야 .. 2013/08/11 2,143
285144 초딩조카와 서울시내에서 놀러갈만한곳 추천 5 양파깍이 2013/08/11 1,624
285143 결혼한지 한달 넘었는데요... 25 행복2 2013/08/11 15,716
285142 잠실 샤롯데 시어터 3 맛집 좀 2013/08/11 2,164
285141 시청광장에서 장관을 이룬 촛불 파도타기 동영상 뉴스입니다. 6 함께한 일인.. 2013/08/11 1,475
285140 비쥬얼로 장동건 고소영 부부를 52 오~ 2013/08/11 14,189
285139 종아리근육 조금만 힘주면 쥐가나요~ 7 .... 2013/08/10 10,950
285138 5일간 가능한 해외휴양지 추천이요 7 추천 2013/08/10 3,632
285137 그것이 알고싶다...와이프 무섭네요 ㅎㄷㄷ 45 ,,, 2013/08/10 22,237
285136 티스토리 초대장을 간절히 구합니다 1 티스토리 2013/08/10 703
285135 제가 미용사한테 사기당한건가요? 5 ㅇㅇ 2013/08/10 2,677
285134 아무리 봐도 괜찮은데... 2 공평한가 2013/08/10 1,263
285133 사람과 거리두고..불편해하는 성격은 어찌고치나요 10 2013/08/10 4,535
285132 여름철에 체력을 보충하는 조화로운 음식, 보양식 스윗길 2013/08/10 1,227
285131 입시점수 같은 걸 떠나, 예체능하는 여자들이 이런 경향은 좀 있.. 26 예체능 2013/08/10 8,320
285130 메실씨로 베게만드는거 6 .... 2013/08/10 1,339
285129 오늘 촛불집회 가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26 너누구야 2013/08/10 3,448
285128 알포인트 지금 하네요~ 8 공포영화 2013/08/10 2,170
285127 서귀포 부근 갈치조림 맛집 알려주세요 4 서귀포 2013/08/10 2,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