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
아니 그여자는 자식을 희생시켰어요
미신에 환장해서 저를 굿하러 끌고 다니고 미친짓을 다했어요
제가 그때문에 거의 정신병 걸릴뻔
애초부터 점보고 그러지 말라고 했지만 그여자 정신없이 점보고 부적하고 다니더라구요
왜 추적60분에 나오는 그런 ㅇ여자들 있쟎아요
미신 사이비에 홀려셔 자식까지 사이비에 빠지게 하고 그래서 자식인생까지 망치는
딱 그런 여자에요
그래도 지가 잘한줄 알고 합리화하고 그래요
제가 번돈도 자기 맘대로 다 써버리고
제가 필요할때 달라니까 딴소리나 하고
은행에서 대출받아서 줘야한다.고나 하고
진짜 이상한 여자에요,
성질나면 얼마나 표독스럽게 자식을 몰아부치고 후려치는지
정말 그 언어에 칼이 달린듯 사람한테 생채기를 내요.
정말 무서워요.
그리고 지가 화가 풀리면 또 살살거렸다가
그런 애미 밑에서 살면 쌩으로 정신병 걸려요.
제가 그래서 달려들고 욕한마디 했더니 (20년만에 처음으로 )
저를 인터넷에 올려서
사회생활 못하게 하겠다고 윽박지르더라구요.
이십살쯩 되었을때 저를 혼낸다고 옷을 벗겨서 문밖으로 내쫒으려고 하고
자식한테 그렇게 쌩고통을 주고도
저는 구원받겠다고 성당나가는 꼴 보면 구역질나요
제가 엄마를 고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