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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단독선에 가득찬 엄마

희생양 조회수 : 1,395
작성일 : 2013-06-30 10:31:22

울엄마

아니 그여자는 자식을 희생시켰어요

미신에 환장해서 저를 굿하러 끌고 다니고 미친짓을 다했어요

제가 그때문에 거의 정신병 걸릴뻔

애초부터 점보고 그러지 말라고 했지만 그여자 정신없이 점보고 부적하고 다니더라구요

왜 추적60분에 나오는 그런 ㅇ여자들 있쟎아요

미신 사이비에 홀려셔 자식까지 사이비에 빠지게 하고  그래서 자식인생까지 망치는

딱 그런 여자에요

그래도 지가 잘한줄 알고 합리화하고 그래요

제가 번돈도 자기 맘대로 다 써버리고

제가 필요할때 달라니까 딴소리나 하고

은행에서 대출받아서 줘야한다.고나 하고

진짜 이상한 여자에요,

성질나면 얼마나 표독스럽게 자식을 몰아부치고 후려치는지

정말 그 언어에 칼이 달린듯 사람한테 생채기를 내요.

정말 무서워요.

그리고 지가 화가 풀리면 또 살살거렸다가

그런 애미 밑에서 살면 쌩으로 정신병 걸려요.

제가 그래서 달려들고 욕한마디 했더니 (20년만에 처음으로 )

저를 인터넷에 올려서

사회생활 못하게 하겠다고 윽박지르더라구요.

이십살쯩 되었을때 저를 혼낸다고 옷을 벗겨서 문밖으로 내쫒으려고 하고

 

자식한테 그렇게 쌩고통을 주고도

저는 구원받겠다고 성당나가는 꼴 보면 구역질나요

제가 엄마를 고발하고 싶어요

IP : 211.217.xxx.6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30 11:28 AM (118.219.xxx.54)

    엄마랑 인연끊고 따로 나와사세요 그리고 접근금지시키시구요

  • 2. 아마
    '13.6.30 1:08 PM (58.236.xxx.74)

    님월급 지키시고, 월세방이라도 나와 사세요. 그렇게 떨어져 살다보면
    님이 많이 아쉬울 거예요. 님도 조금 치유될 거고요. 정신병 맞고요, 그건 떨어져 지내는 거 외에 답이 없어요.,

  • 3. ...
    '13.6.30 1:49 PM (175.121.xxx.142) - 삭제된댓글

    정말 그렇게 심각한 상황이면
    일단 뒤돌아보지말고 독립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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