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이 게임 기억하고 아시는 분

조회수 : 704
작성일 : 2013-06-30 08:34:37

예전에 20년 전쯤 서커스 게임 이라고 해서요

팩으로 된 게임이었는데 주인공이 써커스를 합니다

화면에 불이 이글이글 타오르는 링이 오면 주인공이 그것을 통과하면 점수를 얻고

타이밍을 잘못 맞추면 불에 타 실수하고

다음 단계는 매달리기 뭐 이런 게임이 있었는데

혹시 그 비슷한 거 지금도 나오나요?

제가 어려서 하던건데 기억이 나서 있으면 아이 해보게 하고 싶은데요

아시는 분 부탁드립니다

IP : 112.165.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3.6.30 8:45 AM (58.240.xxx.250)

    저희집 게임팩에 있어요.
    그런데, 왜 굳이 그 게임을 아이에게 하게 하시려는지요?ㅎㅎ;;

    전 제가 수퍼마리오를 너무 좋아해서 그 게임팩 샀더니, 우리 어릴 때 많이 하던 게임이 다 들어 있더군요.
    산 지 한 이십년 가까이 됐어요.-.-

    물론, 저도 아이 어릴 때 해보라 시켜 보기도 했지만, 아이가 게임이란 거 자체에 크게 흥미없어 하길래 그러려니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정신나간 엄마였다 싶어요.
    그 때 흥미 붙여 중독이라도 됐으면 어떻게 할 뻔 했나 싶어서요.

    요즘 집집마다 스마트폰이나 게임 전쟁 보면 더욱 더요.

  • 2. 씀바귀
    '13.6.30 8:47 AM (180.69.xxx.179)

    그러게요... 굳이 전자 게임을 시키고 싶어하시다니...
    저라면 부르마블~ 체스~ 바둑을 하겠어요~~

  • 3. 그 게임은
    '13.6.30 8:49 AM (14.63.xxx.90)

    서커스 예요.
    재믹스라는 게임기 게임팩으로 하시지 않았나요?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Msxzone이라는 사이트에 에뮬레이터랑 롬파일 있었는데 한번 찾아보세요.

    저희 아빠도 언니랑 저랑 재믹스 붙들고 산다고 코드를 아예 잘라버린 적 있었는데
    아빠도 갤러그 하셔야한다고 도로 붙여주셨던 기억이...ㅋㅋ

  • 4. 그 게임은
    '13.6.30 8:54 AM (14.63.xxx.90)

    보드 게임과 전자 게임은 재미가 다르잖아요 ㅎㅎ

  • 5. 원글이
    '13.6.30 8:54 AM (112.165.xxx.104)

    그러게요 철딱서니 없는 엄마라서
    실은 제가 하고 싶어서요
    그리고 체스와 보드게임은 이미 다 하고 있죠
    저희집에 보드게임 엄청 많고 제가 좋아하거든요.
    ㅋㅋㅋ갑자기 그거 생각나서 아이에게 한번 소개해 주고 싶었어요
    그리고 제 아이는 절제는 좀 되는 아이라서 ^^

  • 6. //
    '13.6.30 11:18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그거 스맛폰으로 다운 받을수 있어요, 물론 무료구요,
    얼마전에 울 큰아이가 예전에 했던거라면서 다운받아서 했어요,
    한번 찾아보세요,

  • 7. 갈매기살
    '13.6.30 7:39 PM (180.71.xxx.125)

    ㅋㅋㅋㅋㅋㅋ실은 제가 하고 싶어서요 ㅋㅋㅋㅋ아 원글님솔직하시네요 ㅋㅋㅋ
    저도 그거 했었는데,,저는 슈퍼마리오가 떙기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187 딸애가 혈혈단신 외국나가요 18 여름밤 2013/07/04 3,648
271186 아래 의전원 얘기가 나와서... 7 의전원 2013/07/04 4,754
271185 헉..그리스인들은 진짜 외계인가봐요. 18 대단 2013/07/04 10,776
271184 한쪽이 많이 능력면에서 기울면 극복할게 많을까요 1 스펙차이 2013/07/04 701
271183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결혼하는건 어떤가요? 12 ㅇㅇ 2013/07/04 4,916
271182 제주여행(대중교통이용해야합니다).숙소는 어디에 잡아야 좋을까요?.. 7 ... 2013/07/04 1,883
271181 한지혜가 제일부러워요 39 한지햐 2013/07/04 20,244
271180 맞네 맞네...게시판 베스트 조작음모... 8 ... 2013/07/04 1,953
271179 회사 팀장님과 미혼 여직원과의 불륜 5 누가누굴 2013/07/04 7,944
271178 요즘 저의 고민... 2 컴맹 2013/07/04 752
271177 김희선도 양악했나요?? 32 ㅎㅎ 2013/07/04 23,711
271176 김형석과 박칼린 5 라스 2013/07/04 4,037
271175 강원 델피노리조트에서 즐길만한 게 뭐가 있을까요? 1 여름 휴가 2013/07/04 3,069
271174 장애인의 직장내 고통 3 작은장애 2013/07/04 1,402
271173 500미리 텀블러 큰가요?;; 5 결정장애 2013/07/04 1,564
271172 저 말씀 좀 물어볼게요 1 맥도날드 2013/07/04 690
271171 명예를 지켜주세요 샬랄라 2013/07/04 548
271170 남의 집에서 너무 두리번거리는 사람 4 부담스러워요.. 2013/07/04 1,720
271169 첫째 난산이나 출산 시 문제가 있으셨던 분들 둘째 낳으셨나요? 8 사랑해 2013/07/04 1,687
271168 업체를 찾습니다~[도움요청] - 옥외 전광판 광고, 지하철 스크.. 댕댕 2013/07/04 483
271167 광화문광장에 요즘 분수 매일 나오나요? 1 광화문광장 2013/07/04 327
271166 허벅지살..징그럽게 안 빠지네요 9 ... 2013/07/04 5,274
271165 수하 눈빛이 완벽하게 바뀌었네요 7 우왕~ 2013/07/04 3,487
271164 방콕 호텔 고민...조언 부탁드려요! 6 방콕 2013/07/04 2,009
271163 학원에서 마음대로 규정을 바꾸는것도 적법한건가요? 야야 2013/07/03 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