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서 구입한 과일이 대형마트보다 더 맛있는거 같아요
당도도 높은거 같구요
편견일까요? 물론 가격은 백화점은 더 비싸구요
수박사야 되는데 고민이네요
백화점에서 구입한 과일이 대형마트보다 더 맛있는거 같아요
당도도 높은거 같구요
편견일까요? 물론 가격은 백화점은 더 비싸구요
수박사야 되는데 고민이네요
아뇨..그럴수도 있어요..백화점에 따라서 대형마트보다 훨씬 좋은 질을 들여오는 경우도 있어요.
과일은 비싼 게 맛있죠.
과육도 탱탱하고 맛도 싱싱했습니다.
백화점에서 산 과일은 실패하지 않았어요.
전 과일은 무조건 백화점이예요.
맛있는 과일을 사면 버리는 일이 없거든요.
백화점과일이 확실히 맛있고 좋아요.
훨 맛있죠 비싸서 그렇지
식품관은 사실 최고죠.
비싸지요... 근데 가끔 저렴히 팔 때가 있어요.. 그때사면 득템인데.. 에유 발품 팔아야돼요..
백화점을 누가 그리 자주 가나요?
지금 저의 집에 있는 수박 맛없어 째려보고 있어요..
먹기도 그렇고 넘 주기도 그렇고 버리기도 그렇고 간 데 들고가서 바꿔달라 할까요?
마트보다야 당연히 백화점 과일이 낫습니다.
당도, 신선도, 외관 두루두루 그래요.
간혹 살림 잘하시는 분들께서 시장이 더 낫다 하시는데, 그 분들은 살림 내공이 대단하신 것 같고요.
대체로는 백화점이 돈값합니다.
전 6시이후 가면 웜청 떨이 하는거 막집어와요.
마트보다 훨 맛있는거 싸게요~
는 실력자 아니면 안뽑는다던데요.
확실히 달라요.
과일 농사 지으시는 분이 쓴 글 봤는데 경매할 때 제일 좋은 상품은 백화점쪽에서 사간다고 그러더라구요
청과시장에서 가장 상품은 백화점으로 간다고 전에 여기서 관련 일 하신다는 분이 그랬어요.
비싸지만, 선물용으로 구매할 때 실패가 적을 듯 싶어 이용해요.
당연히 그렇겠죠
백화점은 물건의 질을 확보해야하고 납품업자 입장에서도 고가의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판매처가
많은건 아닐테고 소비자 입장에서도 비싼 돈을 내고도 사먹는건 맛이 다른 곳하고 차이가 나니까
아니겠어요?
백화점마다도 차이가 있어요
과일이랑 고기 생선이 더 실하고 맛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여기부터 좋은 물건이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롯데는 좀 예외인 것 같아요. 롯데백화점에서 산 과일은 그냥 마트과일 품질과 다르지 않았던 경험을 몇 번 거듭 하고나선 신세계랑 현대에서만 사요. 지점마다 차이가 있겠지요?..
백프로는 아니지만 비싼게 맛있어요- 근데 지난번 수박은 실패 ㅜㅜ
젤 맛있는건 밭에서 바로 딴거였고요
과일 고기는 좀 비싸도 백화점에서 사요.. 달까 안달까 고민안하고 믿고 담게 돼요
어쩐지 맛있더라구요. 지난번에 처음으로 백화점에서 수박 한통 샀는데 상당히 좋았거든요
그렇다면, 백화점 인터넷몰에서도 주문하면 그런 상품 보내주는 걸까요?
얼마전까지 농협 장터에서 열리는 주말장거 맛있게 먹다가
백화점거도 좋겠지 싶어 의심없이 사와 한입 먹는 순간 푸석해서
환불했어요. 다행히 하나 먹었다 해도 두 말없이 해주더라구요.
다시 농협 장터가서 사오니 맛이 달라요. 그 집은 보관을 어떻게 했는지
아직까지 사각사각. 근데 2주후에 끝난데요ㅠㅠ
사과는 아닌것 같아요.
과일만 그런게 아니예요 언니가 명절때 버섯파는 알바햇는데 백화점이 최고로 좋은 제품팔고 그다음이 마트 제일 안좋은건 인터넷이라고 언니가 인터넷에서 절대사지말라고 그랬어요 백화점인터넷몰하고 백화점하고 물건달라요
어제 집앞 g*슈퍼에서 수박 세일해서
샀는데 너무 맛 없어서
신경질 나 죽겠어요
올해 첨으로 산 수박인데...
싱겁고 허옇고...
이제 4분의 1 겨우 사이다화채해서 먹었고
나머지 큰일이네요
인심좋게 나눠먹거나 손님와도 줄수도
없구요
수박은 진짜 돈 좀 더 주더라도
확실히 맛이 보장된곳에서 사세요
무거워서 그냥 집앞에서 샀더니
돈아깝고 입맛만 버렸어요
백화점은 훨씬 당도 놓고 좋은 과일을 계약해서 갖고 오니까
가격도 더 비싼거구요.
백화점 마감시간쯤 가서 떨이로 사오는게 젤 좋더라구요^^
아 저만 그리 느낀 건 아니었군요 ^^;;
전 제가 된장녀인가 소심해졌거든요
괜시리 입만 높아진 듯 해서요 ㅎ
지점마다도 약간씩 다르고 백화점미다도 좀 다른 거 같아요
전 주로 목동으로 가는데 미아 가보니 좀 다르더라구요
입점 기준은 모르겠고 보관도 다른 거 같아요
어차피 주말 저녁 가면 동네 미트보다 싸거나 비슷한 값에 더 맛나게 먹을 수 있어
동네에서 인 산지 정말 오래됬어요
백화점 과일 가락 시장 제일 큰 청과 회사(가게) 두 세군데서 매입해요.
회사마다 취급하는 주 과일이 따로 있어서 그래요.
신세계, 현대, 롯데 그밖의 백화점 다 같은 회사와 거래 해요.
냉장고 진열 한것은 최상급이고요. 벌크로 매대에 깔린것은 당도, 품질 체크 하지만
가격이 조금 낮은거예요.
백화점 청과에서 10년 근무한 경험이예요.
동네 과일가게에서 맛있을 수는 있는데 늘 맛있지 않아서 실패 확률이 있지요
저희도 가족들이 맛있는?과일만 먹기때문에 조금 비싸도 백화점에서 사는 것이 더 효율적이더라고요
전에 저두 천도복숭아 인지 자두인지 첨으로
맛있는거 먹어보자하고 롯* 백화점에서 샀는데 크긴했지만 맛은 밍밍해서 뭐지? 했었는데
농협은 수박 얼마전 샀는데 정말 달고 싱싱하고 맛있게 먹었네요
백화점은 매장비땜에 가격이 넘 비싸요.
저는 백화점이든 유기농가게든 일단 먹어보고 품종을 꼭봐요.
그러고 검색을 해서 찾아봐요
참외같은경우는 아라꿀이라고 적혀있길래 검색해보니 그게 품종이름이더군요.
근데 저는 아라꿀참외가 너무너무 맛있는거예요.
울동네는 다섯개 만원인데 직접 가서 사면 좀 더 사겠죠.
이런식으로 품종이나 동네를 알아서 직접 알아보고 찾아갈수 있음 찾아가고 파는사이트가 있음 거기서 구입하고 그래요.
포도.사과 참외 수박은 이런식으로 구입해먹어요
제가 딱 좋아하는 품종과 재배지가 있더라구요..이건 예전에 살던 동네 유기농 가게 아저씨한테 배운기술이예요..ㅋㅋㅋㅋ
저도 지에쓰슈퍼 집앞에 있는데 수박 세일해서 12800원 하더라구요. 샀는데 빨갛기만 하고 맛이 쓰요.
지랄맞은 지에쓰라고 욕을 한바가지 하고 설탕 넣어 얼음넣어 겨우겨우 화채처럼 해벅고 있어요.
전화해서 맛없다고 했더니 다른 손님들은 다 맛있다고 하는데 왜 너만 별나냐는식으로 갖고 와 보래요.
더워죽겠는데 수박들고 다시 갈일있어요? 그냥 12800원 날렸고 지에쓰 과일은 앞으로 다시는 사지 않을거라고 다짐했지요.
백화점 과일..비싸도 이제 거기 가서 사야겠네요.
과일은 마트 정말 별로일때 많은것같아요
특히얼마전 샀던 수박은 정말..ㅠ
백화점은 갈일이 별로없고 농협에서 과일사면 거의 성공인것같아요
야채도 늘 싱싱 저렴하구요^^
유기농 가게 아저씨께 배운 기술, 저희랑 공유 좀 해주심 안될까요???
과일 맛있는 거 사먹는 기술,,,,꼭 알고파용^^
백화점식품관 들어가기 까다로워요. 과일뿐아니라 고기도 전수검사로 조금이라도 기준에안맞으면 빽~~~
그만큼 비싸기도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