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조금 성에는 안차지만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방사능식재료 조례안을 발의중입니다.
서울에 계신 분들 같이 서울 교육청과 각 지역에 교육위원에게 민원 넣기 같이 해요.
다른 지역 분들도 같이 힘모아서 방사능식재료 조례안 만들도록 힘 모아봅시다.
http://cafe.daum.net/green-tomorrow/GuQc/4
아래 방사능 학교급식에 적극적으로 현 시점에 무엇을 할 것인지 여러 단체와 학부모들을
모시고 이야기 듣고 좀더 현실적으로 대안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아직 정식 공지문은 아닙니다만,
먼저, 방사능 식품 강의(김익중교수님 혹은. 다른 전문가) 시간을 먼저 가지고 부모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희망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은 있습니다.
#제대로 방사능 학교 급식 대안 찾기 , 부모로서 무엇을 할 것인가 ( 가제 )- 학부모 간담회#
일정 ; 7 월 16 일 오전 10 시
장소 : 남산 문학의 집
주관 : 방사능 시대 우리가 그린 내일 ( 공동주관 협의 중 )
주최 : 서울시 광역 친환경 급식센터
모시는 이 : 학부모
참여자 : 교수님 , 교육의원 , 교육청 ( 현재 협의중 )
요지 :
일본원전사고로 인한 수산물 둔갑과 회유성 어종 등으로 아이들 급식에 오르는 수산물
대책 마련을 위해 학부모들의 진솔한 이야기로 이 시대에 부모로서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
토의하고 대책마련을 위해 강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
대책마련을 위해
- 현재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문제점
- 현 시점에 학부모들이 할일
- 수산물을 점차 제외시킨 밥상에서 대안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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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방사능오염식재료 사용제한 조례 추진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30627164809685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의회 는 조평호(경기4) 교육의원 등 도의원 12명이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 방사능오염 식재료 사용제한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조례안은 교육청이 급식학교를 대상으로 방사능 오염 실태를 검사해 그 결과를 해당 학교에 알리도록 했다.
또 교육감은 학교급식을 실시하는 학교에 대해 전문기관과 합동으로 방사능오염 식재료에 관한 표본조사를 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은 교육감이 필요할 때 세계보건기구, 국제원자력위원회, 한국원자력 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 교육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에서 발표하는 방사능 오염에 관한 자료를 학교에 알리도록 했다.
조 의원은 "방사능오염물질의 심각성을 인식하게 하고 도내 학교급식에 방사능오염 식재료 사용을 사전 차단, 안전한 식품을 공급해 학생의 건강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조례 제정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조례안은 다음 달 2∼16일 도의회 제280회 1차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