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판사새끼 사시 공부할때 이모집에서 기거했다는데

하지혜양 조회수 : 4,807
작성일 : 2013-06-30 00:55:19

사시공부할때 이모집(하양집)에서 기거하며 이모가 곰국도 고아주고 이모부가 용돈주고 그랬다는데


배은망덕도 유분수지. 자기불륜에 이종사촌 동생 팔아서 죽게만들고. 이모는 매일 손목긋고 이모부는


범인 찾느냐고 제정신이 아닌걸 다 알고 있었을텐데.

제일 죽일놈은 그 판사새끼인거 같아요.

어찌 터진입이라고 직접 확인해봐라. 이 대목에선. 에휴 증말 썅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그럼 사람 죽인 살인자가. 소화불량과 전신쇠약으로 형집행정지로 병원에서 호화 생활한게 정상적이다?

세브란스 병원측에서도 밝힌것처럼. 진짜 환자가 아니라는데. 그 가족들과 돈 쳐먹은 인간들만 중병환자라고 하네요.

하양사건 당시에도. 조사 받을때. 장모님은 그럴짓 할 사람이 절대 아니라니...

말하는 꼬라지가. 완전 돈앞에 권력앞에 질질싸는 개새끼가 따로 없네요.

진실을 다 알면서도. 경찰조사에서 장모를 두둔한 저 인간을, 그래도 불쌍하다고 보는. 하지혜양 아버님과 그 가족들 멘탈과 인격에 감탄할뿐입니다.

하지혜양 아버님 보면 볼수록. 인격이나 성품이 좋으신분 같네요. 그런 아버님 닮아 하지혜양도 이렇게

억울하게 가긴 정말 아까운 학생일텐데... 

돈앞에서 무너져. 살인청부에 직접 가담한 두사람에 대해서는 사회적 약자로써 그럴수도 있었을 것이다 이해하며

직접 청부살해한 윤씨의 조카 부인이 처절하게 참회하고 용서를 빌때 용서를 받아주고 같이 울었다는 말에서

아버님의 진심이 느껴지던데 말이죠..

IP : 119.197.xxx.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6.30 1:03 AM (211.234.xxx.84)

    이게 제일 충격임
    그냥 사촌도 아니고 보살펴 준 집에 그런 짓을했다니

  • 2. 동글이
    '13.6.30 1:13 AM (1.239.xxx.176)

    하양 아버지가 그러길 그인간은 오직 자기 몸보신외에는 어느것도 관심이 없다고 하잖아요
    정말 대단한 방어기제를 가진 사람이란 생각이 들어여
    자신이 누리는 그 부유함과 판사타이틀 어느것도 포기하기 싫겠죠 타인의 불행과 고통에 전혀 공감못하는 인간같습니다
    정말 끔찍하네요

  • 3. 저도
    '13.6.30 1:31 AM (123.248.xxx.185)

    그새끼가 제일 악질같아요
    영남제분 목줄달고 다니는 개새끼...
    장모편드는데 그냥 입을 찢어버리고싶어라는...
    그런놈이 변호사한다는게 참 기가차네여

  • 4. ..
    '13.6.30 1:37 AM (175.212.xxx.151)

    그놈은 사람이 아닌거죠 사람의 탈을 쓴 하이에나같은놈 그놈변호사 개업했다는데 개업한곳 가서 시위하고싶네요 앞으로도 사람 여럿 잡을 놈이예요

  • 5. ..
    '13.6.30 2:43 AM (175.223.xxx.131)

    아버님 정말 진국
    같이 만나 상담 좀 하고싶음
    그런분이 아버지였으면 좋겠음
    하양은 정말 아쉬운 인재임

  • 6. ...
    '13.6.30 7:54 AM (175.115.xxx.234)

    인간정의 최저를본 느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017 운명이려니 5 늦은 바람 2013/07/01 1,002
270016 동대문구의 문제점을 파헤쳐봐요 garitz.. 2013/07/01 774
270015 자동차보험 전문 변호사분.. 변호사 소개.. 2013/07/01 559
270014 현재 전산직 공무원이신 분들 계실까요? 3 어떨까 2013/07/01 3,620
270013 노무현이 본 것, 박근혜가 보는 것 2 샬랄라 2013/07/01 586
270012 입식 다리미판 잘 쓰게 되나요? 13 가을 2013/07/01 3,818
270011 슈에므라 파운데이션 1 대신 쓸만한.. 2013/07/01 859
270010 그것이 알고싶다2 방영 후 영남제분 주가폭락 ...불매 안티카.. 1 블루라군 2013/07/01 1,833
270009 이곳 82장터는... 7 열 받은이 2013/07/01 1,138
270008 청소기 문의 드립니다 페루다 2013/07/01 483
270007 해외서 사용할수있는 라면포트좀... 1 라면 2013/07/01 1,236
270006 朴대통령과 날씨[취재수첩을 꺼내며] 세우실 2013/07/01 737
270005 유치원에 한 달에 얼마씩 내시나요? 11 .. 2013/07/01 2,124
270004 한포진 치료법 없나요? 1 가을하늘 2013/07/01 3,868
270003 베이킹 고수님들 봐주세요. 5 베이킹 2013/07/01 556
270002 아이폰은 전화녹음되는 어플 없나요? 누가 협박을.. 4 쿠키맘 2013/07/01 1,805
270001 물 다이어트가 되긴 합니까? 2 젤리돼지핑크.. 2013/07/01 1,321
270000 동양매직 거랑 블레스 것 중 어느 게 더 나을까요? 저도 빙수기.. 2013/07/01 299
269999 네이트온에 김혜선 충격 근황 다이어트 광고여 2 광고 2013/07/01 3,064
269998 짜증스런 친구 멀리하고 싶어요 3 짜증 2013/07/01 1,580
269997 황석어젓갈 담그려면.. 황석어젓갈 2013/07/01 514
269996 버려진 유치원 가방으로 기부를.. 현민맘~* 2013/07/01 1,045
269995 파마하고 바로 사람 만나도 될까요? 4 파마 2013/07/01 1,275
269994 지난 주말 캐리비안베이에 갔는데 거기서도 공포의 마스크 ㅠ.ㅠ 23 .. 2013/07/01 4,657
269993 내 아들이 이럴줄을 몰랐어요.. ㅠㅠ 7 고1아들 2013/07/01 4,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