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백화점에서 이세이미야케 원피스를 봤는데요.. 139만원짜리..

이세이미야케 조회수 : 27,263
작성일 : 2013-06-29 21:40:16

제 나이가 37살인데...

나이드니 꾸미기가 점점 힘들어요.

그냥 편하면서도 후줄근하지 않는 옷만 찾게되는데

그런옷이 별로 없더라구요.

좀 좋은 옷들은 죄다 관리하기 힘들고 옷이 불편해요.

 

연세드신 분들 주름옷 입은거 보면 참 단정해보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이에요.

일본에서는 젊은 사람들도 많이 입는다던데

우리나라에서는 제 나이에 입는 사람  못봤어요.

주로 50대 이상인 분들이 많이 입는것 같던데...

 

그래도 잘 찾아보면 젊어보이는 디자인 있겠지만

이 브랜드 안입어봐서 잘 모르겠더라구요.

몸매가 좋으면야 뭘 입어도 어울리겠지만 그냥 평범한 몸매고...

 

오늘 가보니 블랙과 베이지 색상으로 나온건데

길이가 무릎 아래길이고..

스카프를 뗏다 붙였다 할수 있도록 함께 코디된 옷이에요.

디자인도 독특하고...

 

제가 키크고 몸매 좋다면 어울릴것 같기도 했지만 그게 아니니..

혹시 이 원피스 보신분 있으세요?

 

아무래도 제 나이에는 아직 이르겠죠?

 

가격도 너무 비싸니...

 

 

IP : 175.192.xxx.15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빛00
    '13.6.29 9:43 PM (175.196.xxx.215)

    젊은 사람들도 마니 입어요~~플리츠 플리츠 가보세요 거긴 좀 더 젋은 디자인이에요 이세이미야키 젊은 계열~시원한 소재라 여름에 원피스 입으면 괜찮을거 같은데요?^^

  • 2. 입으세요
    '13.6.29 9:56 PM (14.138.xxx.149)

    저 00동 사는데 저희동네 젊은여자들 많이 입어요
    갤000백화점 가도 그브랜드 옷 입은 여자들 많아요
    브랜드가 연령대가 있는게 아니라 몸매가 연령대를 만드는거 같아요^^

  • 3. ...
    '13.6.29 9:57 PM (61.105.xxx.47)

    노정연씨 생각나네요.
    위 아래 한 벌은 좀 부담스러워도 따로 코디하면 괜찮을 것도 같은데요.

  • 4. ㅇㅇㅇ
    '13.6.29 10:00 PM (182.215.xxx.204)

    저 35인데 입어요
    세련된지는 모르겟지만 촌스러운 사람은 아닙니다(부끄-.-)
    그냥.. 몸가짐이 편하고 색이 고와 얼굴이 살아요
    편하게 입고싶을 때 자주 손이 가네요
    하얀 스키니에 고꾸라지는ㅋ 스트랩샌들 흰색신고
    오렌지색 풍덩한 가오리핏에 허벅지기장...
    티도 원피스도 아닌 느낌이요...
    그리 입구 머리 싹 하나로 묶어요.
    거기다가 가방은 고야드 생루이 ㅋㅋ
    쫄바지에 그냥 입을 때도 있구요..
    집에서두 주름원피스 입어요 잘때도 가끔 ㅎㅎ
    엄마랑 시어머니꺼 사다 날르다가 저도 즁독ㅋㅋ

  • 5. 나이 들어도 패완얼..
    '13.6.29 10:04 PM (218.234.xxx.37)

    나이 들수록 얼굴이 패션의 완성.. 이쁜 얼굴도 나이 들면 별 거 없고요, 인상+기품이랄까..
    나이 40대 넘어가면 인상이 진짜 중요한 듯해요..

  • 6. ??
    '13.6.29 10:08 PM (121.131.xxx.125)

    저도 이세이미야케 옷 좋아 해요..
    젊은 사람들 중에도 여기옷 입는 사람 꽤 있는데요..
    입으셔도 돼요^^

  • 7. ...
    '13.6.29 10:10 PM (175.192.xxx.153)


    근데 길이가... 무릎 아래 길이의 검정 원피스 기본 스탈인데..
    이건 좀 별로겠죠?
    스카프가 달려 있어 좀 독특하긴 해도..
    길이가...

    제가 좀 세련된 스탈은 아니고
    옷도 잘 못 고르는 편이라...

  • 8. 시원해요~
    '13.6.29 10:10 PM (220.87.xxx.36)

    이세이 미야케 할머니들 옷이라고 생각했는데 검정색 롱 원피스 사서 입고 다녀요 요즘.
    바람 솔솔 들어오는게 괜찮네요. 시원하고 활동하기도 편해요.
    전 강추~

  • 9. ..
    '13.6.29 10:13 PM (1.225.xxx.2)

    제 올케도 30대 후반부터 플리츠플리즈 애용했어요.

  • 10. ..
    '13.6.29 10:13 PM (175.192.xxx.153)

    강추하신분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

  • 11. dbscnldn
    '13.6.29 10:23 PM (218.146.xxx.114)

    플리츠플리즈 입으세요. 전 34세데 한참 꼽혀서 많이 사 입었어요. 엄청 편하긴 해요. 엄마랑 가끔 같이 있기도 하구요. 이세이는 쫌 노티 나긴하죠.

  • 12.
    '13.6.29 10:51 PM (183.100.xxx.231)

    플리츠플리츠는 알지만 이세이는
    첨 알았네요

  • 13. 이세이 미야케
    '13.6.30 12:33 AM (175.197.xxx.75)

    주름으로 80-90년대 일본 패션을 세계에 알린 디자이너?

    향수라인도 꾸준함.

  • 14. 완소.
    '13.6.30 1:53 AM (220.127.xxx.7) - 삭제된댓글

    32살 때 스카프 부터 시작해서 아이템 하나씩 사입어요.
    지금 36살이구요.
    둘째 가졌을때 임부복 따로 안사고 짙은 회색ㅇㄷ로원피스 하나 사서 뽕빠지도록 입고 여전히 즐겨입어용~^^

  • 15. 윈피스
    '13.6.30 2:12 AM (218.156.xxx.100)

    좋은정보네요~^^

  • 16. 50대
    '13.6.30 10:52 AM (222.99.xxx.38)

    제가 이옷 처음 나올때부터 한번 입고싶어서 서너번 가서 입어봤는데
    어쩐지 저한테는 안어울리더라고요..

    그런데 요사이 하두 이런 주름옷이 많아서..또 미련을 못버리고..
    이세이는 너무 비싸서 일단 시험삼아 이세이말고 짝퉁으로..
    완전 시장짝퉁은 아니고 마담브랜드옷에서 나온걸로 사봤는데요..
    제가 77사이즈라 워낙 뚱뚱하지만.. 더 뚱뚱해보여요..

    체형에 상관없이 나이좀 있는 사람한테 더 잘어울린다고 하지만 아닌것같아요..
    체형을 가려주는게 아니라 더 돋보이게 하는거 같더라구요..

    저한테만 안어울려서 그런걸까요?
    이제 이집옷은 완전 포기했는데 여기 보니 또 흔들리네요^^

  • 17. ..
    '13.6.30 11:46 AM (124.195.xxx.72)

    그 정도 가격의 옷을 사 입을 수 있는 경제력이 부럽네요..

  • 18. 이중성
    '13.6.30 12:00 PM (166.137.xxx.36)

    일본제품 너무 싫어하고 매번 방사능이니 하더니
    일본사는 사람들은 무슨 지옥에 사는 사람처럼 여기더니 전형적인 일본 디자이너의 옷, 몇백하는 옷을 찬양하는 이중성 ㅉㅉ
    역시 여기 아줌마들은 이중성 쩌네요.

  • 19. 윗분 일반화 시키지 마세요.
    '13.6.30 12:07 PM (116.120.xxx.78)

    일본제품 싫어하고 방사능 타령하는 분들이
    일본 디자이너 옷 입는 분들이신지 님이 확인해보셨나요?
    커뮤니티안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을 싸잡아 일반화시켜 82의 이중성 타령이라니요.

    일본제품 싫어하고 방사능 어쩌고, 일본관광객을 방사능덩어리로 취급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일본 자주가고 일본제품 잘 쓰는 사람도 있어요.


    외려 이런 식으로 일반화의 오류르 펴면서 기승전82이중성으로 무리하게 결론 짓는 것보다
    님의 그 용감함에 대한 자기고찰을 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 20. 윗님
    '13.6.30 12:20 PM (166.137.xxx.36)

    일본 자주가고 일본제품 즐겨쓰는 사람들을 무식하고 개념없는 사람들이라고 치부라는곳도 바로 여기인데요.
    일본제품 찬양하는건 이세이 미야끼 옷이 처음이네요. 명품찬양으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ㅉㅉ

  • 21. 그런데
    '13.6.30 12:35 PM (58.240.xxx.250)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요...

    그 옷은 키도 좀 있어야 하고, 키보다도 더 문제는 일단 많이 마른 스타일이 어울려요.ㅜㅜ
    살집이 있으면 주름이 펴져버려 안 예뻐요.ㅜㅜ

    그런데, 이세이미야케 옷이 일본산인가요?
    그러면 저도 못 사겠지만요...
    아니, 비싸서도 못 사는 거지만...-.-;
    일본인 디자이너라고 다 일본에서 옷이 만들어지거나 일본에서 활동하는 건 아니니까요.

  • 22. .. .
    '13.6.30 12:39 PM (223.62.xxx.72)

    플리츠 이세이류는 오십육십대되어서도 실컷 입을수 있는건데 젊은사람들이 입는건 좀 아쉬워요

  • 23. ㅋㅋㅋ
    '13.6.30 1:58 PM (121.167.xxx.103)

    82를 하나의 인격체로 생각하는 저 우둔함이란... 방사능 운운하셨던 분들은 이 옷이 일본제인지, 심지어 저처럼 이런 메이커가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일걸요? 툭하면 이중성 어쩌고 하는데 바보 아닌가 싶어요. a 주장한 사람이 꼭 a' 주장했으리라는 보장이 어디있다고.. 시댁 욕하는 사람이 꼭 친정은 싸고 돈다는 보장이 어디있으며 말이죠. 아이피 일일히 대조는 하고 그런 말 하는 거죠?

  • 24. ...
    '13.6.30 2:15 PM (211.234.xxx.57)

    거기 옷만 온 식구들이 함께 입는 집 알아요.
    부자 시어머니 쇼핑갈 때 며느리 손녀
    따라가 하나씩 확보하는 것 같아요.
    22살 손녀 한벌 입은 건 마른애였지난
    남의것 얻어 입은 몰개성의 느낌.
    할머니 패션으론 상당히 우아함.
    젊은 사람이 입는 경우 체형이 야리 야리
    말라야 그 주름이 멋진 실루엣을 만들어 옷과
    사람이 같이 살 것 같아요.
    이태원에 짝퉁집이 있는데 그 집 식구 우르르
    자주 가는 것 보면 거의 진품에 가깝게 만드는
    것 같아요.

  • 25. ..
    '13.6.30 2:28 PM (1.224.xxx.197)

    완전 아이러니네요
    일본산거 먹거리만 문제가 아니라는거
    모든 일본산 제품들 다 방사능문제있지 않나요?
    그정도의 옷을 사 입는 레벨이면 어느정도 학벌도 대졸이상 중상층이상일텐넘 상식이하네요
    분명히 일본산 옷 사입고
    애들 먹거리는 백화점 지하
    유기농 친환경제품으로 시장보고있겠죠

  • 26. ...
    '13.6.30 2:46 PM (211.234.xxx.57)

    맞아요. 패완분위기.
    할머니 한 분만 그 옷 소화하고
    보통 체형의 며느리, 마담 분위기 진하게
    욕시 보통 체형의 며느리 시장 아줌마 같았고
    젊은 손녀들조차 옷과 사람이 따로 놀더군요.

  • 27. 이세이미야케
    '13.6.30 3:39 PM (211.169.xxx.28)

    미학적인 걸 중시하는 사람들은 그 원피스를 사다 입겠죠. 아니면 패션거장에 대해 경의를 보내는 차원에서..

    82보면 방사능에대해서 걱정하는걸 넘어 강박증에 걸린거 같은데 아마 정신적스트레스로 일본사람보다 명을 더 단축시킬거 같던데요.

    겁주기가 너무 심하면 신뢰감이 떨어져요.

  • 28. 애용하는 50대
    '13.6.30 4:43 PM (58.225.xxx.34)

    연세 좀 있으신 분에게 어울리는 옷이면
    젊은 사람에게는 더 예쁩니다
    젊은 사람이 올림머리 했을때 빛이 나는 것 처럼요

    37살이면 아직 젊으신데 자신있게 !! ^ ^
    외모가 어떠하든 그 나이에는 빛이 납니다

  • 29. 이중성 쩔어요 82쿡
    '13.6.30 5:22 PM (218.50.xxx.216)

    편협한 사고의 극치가 82쿡인듯..
    방사능 어쩌구 하면서 온갖 생각은 혼자 다하는듯 하더니
    결국....
    하여간 82쿡 글들 보면 한십한 사람들 많구나 딱 그생각 들어요
    일부 소수의 멀쩡한 정신을 가진 사람들의 글만 봐야겠다는생각도 드네요.

  • 30. 마른 사람
    '13.6.30 6:14 PM (112.153.xxx.137)

    이 예쁘더라고요

  • 31. 가격
    '13.6.30 6:53 PM (175.223.xxx.119)

    플리츠 가격대가 어떻게되요?

  • 32. ..
    '13.6.30 6:56 PM (1.224.xxx.197)

    방사능걱정이 겁주는거라 생각할줄은
    진짜 몰랐네요
    그냥 일반적 상식선에서 얘기한거 뿐이예요

  • 33.
    '13.6.30 7:27 PM (175.223.xxx.142)

    82는 당연 여러사람이쓰는곳인데ㅋ

    일례로 왜 일관성이 없냐는 글부터 아이러니죠ㅋ

  • 34. ..
    '13.6.30 7:28 PM (39.7.xxx.3)

    82가 유명해지기 시작한게 미국산 쇠고기 때문이었으니 82의 주특기인 겁주기 전통은 이때부터 생겨난겁니다.
    그런데 이런것들이 일관성이 없어요.
    사람들이 이중기준을 적용 하는겁니다.
    미국산 쇠고기에는 그렇게 공포심을 느끼면서 한우는 거리낌없이 먹는걸 보면요.

  • 35. 이 ㅁㅊ 댓글들은 뭥미?
    '13.6.30 7:49 PM (193.83.xxx.209)

    조횟수가 만이 넘어도 댓글은 평균 100이 안 넘는데 82에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많은거지 여기서 무슨 이중성 타령? 통계의 ㅌ도 안 배우셨나?

  • 36. 제가 보기에는
    '13.6.30 8:10 PM (1.246.xxx.38)

    82역시 다른 사이트들과 마찬가지로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사이트인데 어떤 중심분위기는 형성이 되어 있는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누가 82를 욕하면 자기를 욕하는 것처럼 불쾌하게 생각하시는분들도 계시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다른 사이트와 마찬가지로 그저 그런 불특정 다수가 모인 사이트라고 생각해서 82를 자신과 동일시 하는 그런 감정은 없습니다.

    뭐.. 그래서 82의 주류적 분위기와는 다른 제 생각을 굳이 밝히자면 일본 방사능에 대한 82의 주류적 분위기는 좀 히스테리적인 수준인거 같습니다.

  • 37. 뉘 이 미
    '13.6.30 9:09 PM (110.70.xxx.252)

    이중성 쩐다 82쿡!!
    편협한 사고의 극치가 82쿡인듯!!
    82쿡 댓글들 보면 한심한 사람들 많다.
    일부 소수의 멀쩡한 정신을 가진 사람들의 글만
    봐야겠다.

  • 38. ..
    '13.7.2 11:35 AM (1.224.xxx.197)

    82의 특성이
    올바른먹거리같은거에
    좀더 신경쓰는 곳 아닌가요?

  • 39. 아닌거 같더라구요.
    '13.7.3 1:28 AM (39.7.xxx.56)

    광우병의 위험성에서 미국산 쇠고기 보다 전혀 나을게 없는 한우는 전혀 신경을 안쓰더라구요.

    무신경 해도 되는 msg에는 병적으로 신경쓰고...

    과학에 무지한건지.. 아니면 정치적인 감정이 들어간건지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953 사회과목 어려워하는 아이들 28 ㅁㅁ 2013/07/03 3,446
269952 깜빡이 사놓고 안쓰신다는분 1 영어회화 2013/07/03 991
269951 나인 이진욱 향피워야할듯 하네요. 13 bb 2013/07/03 5,794
269950 김향기 너무귀엽게생겼어요 5 여교 2013/07/03 1,741
269949 장마라더니 날씨 쨍쨍이네요 (감자옹심이 문의 포함) 6 어휴 2013/07/03 1,286
269948 탄산수제조기요~ 10 살까말까 2013/07/03 1,798
269947 간단히 싸갈만한 삼각김밥이나 샌드위치 아이디어 부탁요 17 아침밥 2013/07/03 2,806
269946 새댁이신 분들, 결혼하기 전에 냉장고 청소하는걸 옆에서 보신적 .. 10 후후 2013/07/03 2,947
269945 코치 천가방 커피 얼룩 물세탁 가능할까요 1 여름 2013/07/03 3,183
269944 요리프로그램 뭐 많이 보세요? 4 요리프로그램.. 2013/07/03 963
269943 G메일 원래 수신확인 않돼요? 3 냠냠 2013/07/03 12,114
269942 옥수수캔 큰통조림 (대용량) 알뜰하게 재활용인테리어하는 방법있을.. 6 캔재활용 2013/07/03 1,212
269941 관람후기] 한효주 정우성 주연 '감시자들' - 스포없음. 26 별5개 2013/07/03 3,989
269940 식기세척기 2년간 사용안하고... 4 ^^* 2013/07/03 1,233
269939 얼굴뾰루지에 뭘바르면 착하게 들어갈까요 17 .. 2013/07/03 2,385
269938 망치부인 보니 마음이 아파요 9 .... 2013/07/03 1,688
269937 경희초등학교로 아이보내시는 분들은 어느동네에 사시나요? 9 학부모 2013/07/03 2,679
269936 아이허브가 뭔지.... 19 아이허브 2013/07/03 4,090
269935 현재 완료시제랑 현재 시제가 너무 헷갈려요... 13 어려워 2013/07/03 4,558
269934 외이도염.. 불치병인가요? 2 외이도염 2013/07/03 2,251
269933 요즘 토렌트사이트 다 막혔나여? 콩콩이언니 2013/07/03 673
269932 중1인데, 사회가 너무 어렵다고 하는데.. 인강을 들으면????.. 16 가짜주부 2013/07/03 1,887
269931 십분거리인데 밖에나갈때 썬크림. . 1 o 2013/07/03 645
269930 동네에 불이 나서 연기가 엄청나요 7 탱구리 2013/07/03 1,199
269929 구멍 송송 뚫린 블루베리통 5 아이디어 2013/07/03 2,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