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참 자신없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느닷없이 닥치는 어떤 예상치못한 상황에서 그사람 본모습이 나오는데 억지로 안되더라구요.
아이들앞에서 더더욱 그렇구요.
엄마의 뒷모습을 보고 배운다는것중 하나가 감정조절능력인듯 합니다.
하지만 참 자신없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느닷없이 닥치는 어떤 예상치못한 상황에서 그사람 본모습이 나오는데 억지로 안되더라구요.
아이들앞에서 더더욱 그렇구요.
엄마의 뒷모습을 보고 배운다는것중 하나가 감정조절능력인듯 합니다.
정말 중요할 때인데, 애들 커갈수록 연기력이 바닥 나니 그게 문제. ^^
호주에 가서 할머니와 길을 잃었는데,
그 꼬맹이가 현지인에게 핸드폰 빌려서 이모댁에 연락했다는 글 예전에 보고 반성한 적 있어요.
우왕좌왕하는 나의 위기대처 능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