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담았던 오미자를 걸렀어요. 오미자청과 오미자 효소를 분리해 두긴 했는데,
어떻게 보관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ㅠㅠ
오미자 효소는 일단 분리 전과 같이 실온에 두긴 했는데, 혹시 상하는 건 아닐까 조금 염려되고요.
한편으론 오미자는 3년 이상 발효시킨 오미자 효소가 좋다고 얼핏 들은 것도 같은데, 그러려면 냉장보관이 아닌 실온보관인가 싶기도 하고....
정확히 아시는 분~ 도움 부탁 드릴게요~
그리고 오미자청은 소주에 담그는 것 말고는 다른 쓰임새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