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이게 고민이네요...
그분들 바쁘시니까 얼른 열어드리는게 도리인데...
세상이 무서우니...
집에 없는 척 해버릴까 싶은 고민도 많이 하구요.
늘 이게 고민이네요...
그분들 바쁘시니까 얼른 열어드리는게 도리인데...
세상이 무서우니...
집에 없는 척 해버릴까 싶은 고민도 많이 하구요.
잘 열어주는 편이네요, 택배기사 오기전에 하루전날 문자 와요,
발송되었다고, 오기로 되어있는거라 열어줘요,
계단식 아파트니 문열고 엘리베이터 앞에서 얼른 받아드려요.
그럼 그분들 내리지 않아도 되고 아주 좋아하세요
그럼 택배 시키지 마셔야하지 않을까요?
기분 나쁘시겠지만 뉴스에 나오시는 분들 흔하지 않아요. 너무 세상을 불신하는것도 악순환의 시작인거 같아요
여기에서 택배기사분 수입등등 얘기듣고나서 엘리베이터앞에서 기다리다가 받고 들어옵니다
서로서로 배려하며 사는것도 나 자신이 더 여유있어지는거 같아요
저는 띵동~ 하면
'문앞에 두고 가세요~'하고 소리쳐요.
그리고 금방 나가고요
택배 하시는 분들 시간이 금이라서
엘리베이터 문 닫히기 전에 일보고 갈 수 있으면 좋아들 하시더라구요.
우리집이 꼭대기 층이라서.. 엘리베이터 한 번 내려가면 함흥차사거든요
저도 그냥 띵똥하면 문앞에 놓고 가세요 감사합니다 해요 그러면 그냥 놓고 쓩~ 가세요
택배오기전 미리 연락안오나요?
없는척하면 그물건은 어디다 두나요?
현괸에 두고 가시라 하세요..바쁘신분들이라 휘리릭 놓고 가십니다!
주2-3회 봐서 얼른 달려가 열어줍니다. 제일 기뻐요
근데 옷을 제대로 안입고 있을때 문 앞에 두고 가라고
고맙습니다 인사하면 그쪽도 네~
아님 처음 주문할때부터 경비실에 두고 가라고 써놓던가해요
문열어서 얼굴만 쏙 내밀어요
올게 있을땐 열고 아니면 확인해요
저도 엘레베이터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물건만 받고 인사해요~ 더운데 고생하시는데...
빨리 놓고 가라고 하는게 그분들한테 더 좋다고 들었어요. 저도 옷 잘 챙겨입고 있으면 문앞까지 나가서 기다렸다가 받고 아니면 문앞에 놓고 가시라고 하고 고맙다고 꼭 인사드려요.
택배 왜 시키세요?
벨 울리면 문앞에 두고 가시라 하세요.구태여 얼굴 보자 하는 기사님 안계세요.
저는 항상 엘리베이터 앞에서 공손히 인사하며 받습니다^^
바로 타고 내려가시라고요.
음료수대접보다 그게 백배 나아요.
앞에 놓고 가세요~합니다.
대부분 시간 절약되니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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