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앞에 음료수창고

ㅠㅠ 조회수 : 1,084
작성일 : 2013-06-29 11:33:30
이사온지 얼마되지않았는데
주택가 빌라2층에 살아요
저희집 발라가 뒤에 주차공간이 제법크고
집앞 바로 좁은 골목앞에 음료수 물류창고가 있는데
하루에 셔터를5~6번 올렸다 내리고
음료수 박스트럭에 쌓을때 나는 소음이
귀가 아플정도에요~
아저씨 혼자하다보니 셔터를올리고 내리고
물건싫고 배달하고 반복적으로
하루종일 그러거든요~
집 뒤 주차공간이 크다보니 소리가
울려서 더 심하고요~
동네 분위기가 누구하나 뭐라하는 사람이없네요
동네는 너무고요한데 소음때문에
창문 열어놓고 살면서 미칠것같은 지경이에요
구청에 민원넣어야하나 고민이에요
모두다 먹고 사는 문제라 예민한 부분이긴 한데
주택가에 저런 창고가 있는건불법인가요?

너무 귀가아파서 자문구합니다


IP : 211.215.xxx.1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난감하네요...
    '13.6.29 11:48 AM (182.218.xxx.85)

    동사무소나 구청에 전화 한 번 해보세요....ㅜ.ㅜ
    근데 그럼 창고는 어디에 있어야 하는 거죠?
    딱히 규제는 없을 것 같은데 ㅜ.ㅜ

  • 2. ..
    '13.6.29 12:06 PM (1.225.xxx.2)

    불법 아니에요.
    제 친정도 바로 앞에 그렇게 물류창고 비슷하게 한 집이 하더니
    줄줄이 다 그 옆집으로 그렇게 개조해서 하게 되었어요.
    님도 그런 집 있는거 모르고 집을 골라 이사한거 아닐거잖아요?

  • 3. ㅠㅠ
    '13.6.29 12:07 PM (211.215.xxx.110)

    혼자 하신다는것 뿐이지
    아주 소규모는 아닌것같아요^^
    물건 실어낼때 보면1ᆞ5트럭 가득 싣고나가고

    창고에 문건 잴땐
    남자분 여러분이 오시긴해요~

    직접 말하고 싶은데
    주위에서 해코지 한다고 말리네요~

  • 4. ㅠㅠ
    '13.6.29 12:11 PM (211.215.xxx.110)

    급하게 이사해서 몰랐어요~
    겨울에 이사들어와서
    샷시 문닫고 있어서 잘 못느끼다가
    봄 부터 스트레스 받고있어서~

    상황이 애매하네요~

    답변주신분들 감사해요

  • 5. 불법은 아니지만
    '13.6.29 12:11 PM (116.41.xxx.233)

    셔터올리고 내리는 소리가 좀 시끄럽긴 하죠...
    직접 말하기 껄끄러우시면 민원넣으세요..그러면 문을 바꾸던가..어떤 해결책을 만들겠죠..

  • 6. ..
    '13.6.29 12:16 PM (175.192.xxx.153)

    님 성격도 어지간하네요.
    그동안 그동네 주민들 뭐라 안하는 정도였다면
    님이 까다로운거에요

  • 7. ..
    '13.6.29 12:22 PM (211.253.xxx.235)

    외출을 좀 하세요. 음악을 듣던지 책을 읽던지 뭔가 집중을 하시던지.
    매일 뭐하길래 5~6번씩 셔터 올라가는 거 세고 계시는지.

  • 8. ㅠㅠ
    '13.6.29 12:30 PM (211.215.xxx.110)

    ..님
    사람이 다들 가지각색이지요
    어떻게 대처할지 몰라서 의견 물어보는것도
    어지간하다고 하시면
    자유게시판에 묻지도못합니까
    자유게시판에 도대체 어떤걸 물어봐야하나요
    참 무섭네요
    어지간하다고 하는님도 참 어지간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2949 배가 차고 아픕니다. 2 꽃네 2013/08/05 832
282948 5000원 당첨 됐어요. 7 로또 2013/08/05 1,339
282947 욕실 고치는 비용 2 더워 2013/08/05 1,994
282946 아주더운여름+아주추운겨울+습한장마 7 lkjlkj.. 2013/08/05 1,366
282945 오븐열선에서 쇠가루가 나오나요 2 홈베이킹 2013/08/05 1,667
282944 망치와 정만으로 산도 깍을 수 있다 3 집념의 힘 2013/08/05 703
282943 다이소에서 파는 세면대 뚫는거 마트에도 파나요? ᆞᆞ 2013/08/05 964
282942 호랑이 보다 무서운 여름손님들~ 5 마음은 그렇.. 2013/08/05 2,547
282941 노트 2 조건 좀 봐주세요~~ 6 ㅇㅇ 2013/08/05 1,125
282940 영화 마지막 4중주...참 좋네요 6 설국과 테러.. 2013/08/05 1,496
282939 열무김치담글때 멸치육수 안내고담으시나요 5 지현맘 2013/08/05 2,256
282938 인덕이 뭘까요... 14 인덕 2013/08/05 5,366
282937 접영에서 중요한건 뭘까요? 15 .... 2013/08/05 5,626
282936 ** 구청시세입금이 뭐죠? 2 .. 2013/08/05 4,610
282935 싸이코패쓰 소시오패쓰는 전적으로 선천적인 건가요? 8 rndrma.. 2013/08/05 2,039
282934 그때 그때 알바하는데 시간땜에힘드네요 4 애들땜에 2013/08/05 1,157
282933 약국에서 뭘살까요? 8 만원어치 2013/08/05 1,343
282932 설국열차에 대한 뻘글 ㅎ 6 백만년만에 .. 2013/08/05 1,748
282931 중학교 성적으로 고등학교 성적을 가늠할 수 4 있나요? 2013/08/05 2,890
282930 속옷 안삶는 분들, 그냥 세탁기 빨래만 하세요? 15 ... 2013/08/05 6,381
282929 88사이즈지만 수영복사야하네요 6 아파트 2013/08/05 1,747
282928 다른집 중학생들도 방학때 핸드폰만 붙잡고 있나요? 8 ... 2013/08/05 1,582
282927 귀하게 잡힌 급한 휴가~ 동해 남애 해수욕장 어떨까요? 4 내 맘의 휴.. 2013/08/05 2,641
282926 설악산유스호스텔 이용해보신분?? 1 candy 2013/08/05 1,917
282925 요가 오늘 처음인데 자기 자리있나요? 6 2013/08/05 1,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