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초반기입니다 4개월 정도 결혼하자는 청혼은 받았고 장래를 함께 하기로 했어요
처음엔 저는 관심이 없었고 남자가 절 찍어서 사귀게 되었는데
경제적인면 육체적인면 감성적인면 다 만족스럽습니다
그러나 제가 연애의 경험이 적다보니 남자를 다를줄 모릅니다
이제 폭 빠져서 난 이사람이다고 다른 사람들은 다 정리 하고 올인하는 성격인지라
맘껏 좋아하고 표시를 만껏 내고 했더니
그렇게 맘을 다 보이면 남자는 도망간다고 오빠 머시써 ...귀여워 너무 많이 하지 말랍니다
저는 올인하는 성격이고 그쪽은 차근차근 쌓아 나가길 원하는 성격이고 저한테 냄비처럼 불붙었다가 식는 거 아니냐고
이러다 다른사람으로 갈아타는거 아니나고 물어요
아 이제 제가 더 좋아 하는 거 같아서 당장 결혼 하자는거 제가 한 2년 저의 상황이유로 연애 더하자고 해서 그러기로 한 상황인데 연애 잘하고 싶은데 밀땅 이런거도 좀 하라고 해서 제가 다른 남자 좀 만났다가 오빠가 성질좀 냈고 다시 잘 되었어요 밀땅하라고 해서 질투심좀 나게 한거라고 했더니
밀땅은 그런게 아니라고 아무래도 이사람 고무줄 같은 긴장감 원하는거 같은데 제가 여우처럼 맞춰주질 못해요
밀땅은 저의 부작용으로 없던일로 하기로 했는데 ..저에게 20대 초반의 맘이라면서 음 .....맘을 다보이지 말고 ,,저 이사람 좋아요 중간에 한번 헤어졌었는데 ,5일,,,다시 만나요
이런남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연애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원피스 입기를 바라고 ..꾸미고 이러길 바라고 ....그래서 저 조금씩 외모도 더 발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