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독] 판사가 층간소음 다툰 뒤..이웃 차량 몰래 훼손

zzz 조회수 : 2,946
작성일 : 2013-06-29 01:56:07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628203605812
IP : 211.201.xxx.1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명한 ㄱㅋ새끼...
    '13.6.29 2:51 AM (121.132.xxx.169)

    .....

  • 2. 신선하네요.
    '13.6.29 3:01 AM (66.234.xxx.119)

    살인사건에 연루되고, 직권남용을 저질러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자리지키는
    누구누구들이 생각납니다.

    13된 서민아파트 거주하면서 층간소음에 시달리고
    상대방 자동차 손잡이에 본드 짜넣는 소심한 복수를 실행하는 모습이
    솔직히 친근하게 느껴질 정도에요.
    최소한 저 정도 일로 사표를 낼만큼 부끄러움을 아는 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 3. 솔직히
    '13.6.29 3:31 AM (124.5.xxx.3)

    아파트가 잘못한거죠.
    층간소음 어제오늘 일도 아니고 언제까지
    잠을 청하며 윗집 소변누는 소리까지
    들어줘야 하냐구요? 시공사들 각성 아니 책임
    보상해야 할 일이죠. 앞으로도 칼부림 나고도
    남음! 저 판사 두둔은 아니지만 안되었네요.
    머리속으로 상상했던 부분들을 실행까지 하셨다는게
    다르구요.

  • 4.
    '13.6.29 7:02 AM (1.247.xxx.78)

    댓글들 참 한심하네요. 형사사건이잖아요. 형사사건이 합의한다고 없어지나요. 정상참작만 되는거지.

    공무원은 범죄조사중에는 사직처리가 안되잖아요. 해임이나 파면되기전에 경찰조사중인거 숨기고 얼른 사표낸건데,

    댓글 참 한심하네요

  • 5. ...
    '13.6.29 8:50 AM (180.228.xxx.117)

    그러고 보니 부장판사도 별 볼일 없는 자리네요.
    이웃과 크게 다퉈 앙심이 생겼으면 높은 직책답게 그 이웃을 콱 눌러 버리는 화끈한 복스는 못하고
    겨우 그 사람 차량 훼손하는 정도의 치기어린 복수밖에 할 능력 밖에 없다니..
    별 볼일 없구먼..ㅋㅋㅋ

  • 6. 찌질극치
    '13.6.29 9:27 AM (175.223.xxx.138)

    ㄱㅋ새키 어쩌고 할 때부터 알아봤네요
    초딩마인드라는 걸

  • 7. 푸른달1
    '13.6.29 10:00 AM (183.106.xxx.233) - 삭제된댓글

    해임이나 파면되면 연금못 타니까 얼른 건강상의 이유로 사표를 냈나보내요~
    안타까워서 어떡하나
    민주당이나 안철수당 영입 1순위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251 로렉스 시계 어디서 사는 게 좋은가요?? 5 이젠 2013/06/29 9,230
269250 [ 29일 9차] 파이낸셜 빌딩 앞 촛불 문화제 모습 3 손전등 2013/06/29 657
269249 주석으로 만들어진 컵을 선물 받았어요 9 궁금 2013/06/29 2,596
269248 도로쪽 아파트에 매연이 저층과 고층 중 어디로 많이 더 1 들어오나요?.. 2013/06/29 7,905
269247 db 접속오류라며 홈페이지가 안열려요 4 ... 2013/06/29 5,633
269246 휘트니 휴스턴 i will always love you.. 2 .. 2013/06/29 787
269245 아이오페 에어쿠션 첨 써보는데요 2 대박 2013/06/29 2,255
269244 이런 이유로 독신을 고민하고 있는 노처녀입니다. 13 ... 2013/06/29 6,734
269243 초등4학년11세 소설동이와 대장금 읽어도되나요? 5 책이좋아 2013/06/29 640
269242 지금 하는 다큐프라임은 어렴풋이나마 예상했던것입니다. 1 감정조절능력.. 2013/06/29 1,108
269241 난소혹과 자궁근종,자궁내막증이 비슷한건가요? 4 군미 2013/06/29 4,892
269240 '귀에 쏙쏙' 표창원 교수 국정원 사건 강연 - 아고라 3 참맛 2013/06/29 741
269239 꼭 통화 필요한 상황에서도 문자만 날리는 사람 정말 싫어요 8 얄밉다 2013/06/29 2,096
269238 직장다니면서 대학원 병행 3 삼복 2013/06/29 2,231
269237 식당에서 주는 벌건 오이무침 어떻게 하나요? 1 오이 2013/06/29 1,709
269236 학원방학시 학원비 할인해주는지 궁금합니다. 3 ... 2013/06/29 1,231
269235 친구없이 재밌게 사는방법 있을까요? 12 나이오십 2013/06/29 8,470
269234 블루베리 베란다에서 키워서 잘 되신분 계세요? 7 블루베리 2013/06/29 4,092
269233 촛불집회 다녀왔어요 10 감동 2013/06/29 1,316
269232 제사 장소가 자주 바뀌는거 어떤가요 7 제사 2013/06/29 2,000
269231 안철수 "선행학습 당연시 분위기 문제 있다" 16 탱자 2013/06/29 2,553
269230 포닥하는 아는 사람... 16 아는 사람 2013/06/29 3,792
269229 피토메르,바버,준제이콥스같은 관리실제품 추천해주세요 2 ㅡㅡ 2013/06/29 1,208
269228 분당에 토끼가 있는데 3 ... 2013/06/29 996
269227 프레시 향수 2 똘똘이 2013/06/29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