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제 직장의보에 올라가 있어 따로 낸적이 없는데
아버지께서 저번달중순정도까지 일을 하셨거든요
첨 일시작하니 그 월급에서 의료보험료를 떼고 나오고
집으로 의료보험카드도 아버지껄로 따로 오더라구요
근데 오늘 보험료청구서 온걸 보니
6월 보험료 청구서가 보험료87040원 장기요양보험료5700원해서 95520원
이건 납부의무자가 아버지로 되어 있구요
4월 보험료 독촉 청구서눈 제 앞으로 왔는데
체납금액이라 납기후 금액이 10780원으로 나왔네요
아버지가 일 그만두셨을때 바로 직장의보에 같이 올렸어야하는데
그냥 방치해둬서 이렇게 고지서가 온 건 가요??
일 그만두시고 아버지 월급이 없으면
자동으로 제 직장의보로 올라가는 줄 알았는데
제가 의보공단에 전화해서 따로 올려달라 얘기해야 되는 거였나봐요
근데 원래 직장의보에 안 올라가 있음
한달 보험료가 10만원 가까이 나오는 건가요??
그럼 가족중에 직장다니는 사람이 없는 분들은
한달 보험료로 10만원씩 매달 내시나요??
4월분 연체보험료 10690원은 또 뭔지...
안 그래도 어금니 충치땜에 돈 엄청 깨지게 생겼는데
예상치도 않았던 보험료고지서에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