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은 늘 한결같은 지성미와 뭐랄까 성실함 암튼 좋은 이미지를 주는 사람이에요.
지적인 깊이를 헤아릴 수가 없다는^^
빨간 안경테가 모범생같은 이미지를 살짝 불완전하게 하여 더 멋지다는~~
인물도 나름 멋져요, 코가 반듯해요^^
이미 품절남이라 어쩔 수 없지만 다른 저런 스타일의 남자가 나타난다면 제 이상형이네요^^
이 분은 늘 한결같은 지성미와 뭐랄까 성실함 암튼 좋은 이미지를 주는 사람이에요.
지적인 깊이를 헤아릴 수가 없다는^^
빨간 안경테가 모범생같은 이미지를 살짝 불완전하게 하여 더 멋지다는~~
인물도 나름 멋져요, 코가 반듯해요^^
이미 품절남이라 어쩔 수 없지만 다른 저런 스타일의 남자가 나타난다면 제 이상형이네요^^
팬 특히 여자팬들이 그렇게 많다면서요.
이 분 시네마토크는 늘 거의 매진이더라구요.
부인 되시는 분은 맨날 긴장하면서 살아야할듯.
이동진 기자님,,
제가 90년대 중반부터 찜(?)해놓았건만,
그의 영화를 바라보는 동경과 순수한 필력에 저서를 싸그리 보고있는중,,후기에 ㅅ ㅇ아 기다려줘서 고맙다라는 말에 ^^;;;
그런데 이 분이 쓴 시네마레터중 첨밀밀을 찾고있어요ㅜㅜㅜ
혹, 누가 링크의 자비로움을 ㅠㅠㅠ
영화평론계의 아이돌이라고 소개하던데요.
이분이 하는 빨간책방도 재밌고, sbs 영화는 수다다도 찾아보는 프로에요. 문화와 지성과 유머가 골고루 겸비된 흔치 않은 인물 같아요.
그런데 이상형으론 좀...
지적이고 가끔은 위트있기도 한데...
사생활을 너무 보호하시니
가정에서 따듯한 사람일까 하는 의구심이 좀 들던데... 제가 잘못 보는걸까요?
그 분의 이상형이...
그리고 님...
방송이나 글로 보는 이미지를 동일시 하지는 마세요.
주위에서 그 분의 편협함때문에 괴로워 하던 사람들도 봤어요.
그 분의 이상형이 누군가요?
아 그런 면도 있나보군요~
암튼 보여지는 이미지가 좋아서요^^
더 자세한 얘기도 궁금하지만...
두루 뛰어난듯 하나 자기만의 기준과 관점이 있어서
그게 독선으로 보이기도 한답니다
그 분 제가 감당이 안 될 것 같아요;;
너무 아쉬워 마세요. 보여지는 이미지는 보여지는 이미지일 뿐이니...한때 업무상 자주 만났었는데... 실제는 아주 많이 달라요;;;
그 분 평론 흔한 감성팔이식이 글쓰기가 아니라 탄탄한 인문학적 소양이 바탕이 되서 인기가 좋은 것 같아요.
여자들이 좋아할 스타일이죠.
글고 그 이상형 이민정 아니에요?
ㅋ 2000년 즈음에 조선일보 홈피에 기자들 개인 게시판이 있었어요 거기서 영화,음악, 그림 좋아하는분들 많이 모였었죠
정말 취향 만 놓고 보면 딱 소울메이트도 그런 소울메이트가 없는 감성 풍부한 분들 많은 사이트였는데
조선일보다 보니 아무래도 편치않은 일들이 좀 있어 소원해졌던 기억이나네요
그때 이동진씨가 얼마나 모든회원들이 소외감 들지 않게 섬세하게 챙기는지!
사회성도 감성못지않게 뛰어난 사람, 의외로 조직에잘 적응하는 진짜 인간관계 좋은 직장인의 이미지가 남았네요^^
회원이셨던 블루문님, 나이부님, 샘터?기자셨던 분, 글 잘 읽었었는데... 잘 계시나 몰라요~^^
그분 라디오하는거 들어보면 정말 지적이고 독서많이하고 늘 공부한단 생각이 들어요
게다가 성격도 온화하면서도 누구와 잘 어울리는 그런 면면들이 보이더라구요
그분 참 호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