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못난이주의보 보셨나요?
드디어 준수에게도 봄이 오는건가요!! ㅎㅎ
사실...사귀잔 말만 안했지 남들이 보기엔 진작부터 걍 연인이던디;;
그리고 나도희씨는 지위를 이용해서 막 직원 가슴에 손 얹고 그래도 되는 겁니까? (남편이 저거 남녀 바꿔서 생각하면 성추행이라고 난리임ㅋㅋㅋ)
오늘 공남매들도 훈훈했고
현석이랑 주영이씬도 좋았고
예고는 더더욱 좋았네요 ㅎㅎㅎㅎ
오늘이 금요일이라 넘 슬퍼요ㅠㅠ
1. 바운스 바운스
'13.6.28 8:13 PM (115.139.xxx.86)오늘 청춘 남녀씬 왜 이렇게 뭉클하고 사랑스러운지.. 울다 웃다..
준수, 현석이 걸어 나오는씬... 두 형제의 눈은 반짝이는 보석같고.. 남자만 나오는씬이 이렇게
아름답게 느껴지긴 처음이었어요.. 예고편에 준수는 상남자 인증할 듯하고.. 저도 슬픈 금욜이네요 ^^;;2. 해라쥬
'13.6.28 8:26 PM (211.106.xxx.66)저도 울다 웃다 ...드라마가 참 아름다워요 준수랑 현석이 둘이 걸어가는데 워메 혼자 뭉클해가지고 그냥 .....
3. 감사
'13.6.28 8:34 PM (211.227.xxx.227)그쵸ㅠㅠ 저도 공형제씬에서 괜히 뭉클...그렇게나 그리웠던 형이 자기를 대신해 옥살이까지 하게 된 걸 알면 현석이는 또 얼마나 미안하고 속상할지...(뭐 슬픈 사연 다 떠나서 훈훈한 형제들 투샷이 참 훌륭하더라는)
4. 저도요
'13.6.28 8:38 PM (223.33.xxx.96)집에 있으니 드라마 시청시간이 급격히 늘어났어요.
못난이는 분량이 꽤 긴 드라마더라구요.
그래도 보다보면 시간이 후딱..
저도 금요일이라서 슬퍼요.ㅠ5. 격무에
'13.6.28 8:48 PM (119.70.xxx.194)시달리는 울 남편 밤마다 인터넷 티비 보며 공준수로 힐링해요
6. ㅁㅁ
'13.6.28 8:51 PM (118.220.xxx.197)오늘 현석이 우리 형이야에서 감동 ㅠㅠ
현석이가 주영이에게 썩소입니다 할때 터지고 ㅋㅋ
오늘 공남매 이야기 너무 좋았어요.7. ...
'13.6.28 8:59 PM (182.215.xxx.173)공준수 보는 재미로.. 재방 기다리다가 보는게 시간이 안맞을때가 많아서
정액제 결제를 심히 고려하는 중입니다.. ㅎㅎㅎ8. 앙~
'13.6.28 9:37 PM (220.73.xxx.16)저는 오늘 예고편에서 준수 대사가
가슴 쿵 떨어지게 너무 멋지기도 했고 슬프기도 했어요.
현실도 아닌 드라마인데 감정이입이
너무 심하게 되서 걱정이에요.
가슴설레다 울었다 웃었다...
작가가 대사를 정말 잘 쓰는 것 같아요.9. 햇살
'13.6.28 9:44 PM (61.81.xxx.53)저도 잠깐 잠깐 보는데 준수의 대사가 참 맑아요.
10. .....
'13.6.28 11:22 PM (1.251.xxx.45)그런데 사랑하는 과정에서 준수가 얼마나 상처를 받을까..
벌써부터 걱정이예요.ㅠ.ㅠ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기 힘들잖아요.11. 지금으로도
'13.6.29 12:18 AM (117.111.xxx.1)행복한데 막내가 결국 살인사실에 대해
기억을 하게될거에요
또한번의 결별예감에 벌써 가슴아파요12. 목요일
'13.6.29 4:26 AM (67.71.xxx.140)어제 목요일 방송분이 없던데 혹시 결방이었나요?
외국이라 반나절 늦게... 넘 기다려져요.ㅋ
빨리 금요일 방송 봐야겠어요.
못난이는 첫회부터 꼭 성실하게 봐야하는 드라마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