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6.28 8:02 P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원칙은 도매에요...그래서 도매장사하는 분들이라 그래요. 워낙 요새 일반인이 많이 가서 그렇지..원칙은...도매시장.
소매대우 받으려면... 밀리오레 두타 등으로 가야해요.
2. 별
'13.6.28 8:06 PM
(119.196.xxx.153)
큰소리로 아이구 답답해 그 좁은데서 그러구 앉아있으니 얼마나 답답하겠어...? 해주시지...
저도 저번에 지갑하나 맘에 들어서 안쪽 봐도 되냐고 묻고 봤는데 신분증 넣는 칸이 없어서 " 잘 봤어요" 하고 돌아서는데 저 들으라고 큰 소리로 이런 싸구려도 못 살거 뭐하러 여기까지 기어 왔대? 그러길래 뒤돌아 웃으면서 평생 여기서 그런 싸구려나 팔고 계세요~ 하고 빠른 걸음으로 내려 나왔네요
(행여 쫓아올까봐 사실은 좀 무서웠음 -.-;;;;)
장사하시는분들 비하하는건 아닌데 가끔 그런분들 보면 열이 화~악!!!!
3. 그럼
'13.6.28 8:07 PM
(58.240.xxx.250)
도매만 하고, 소매는 받지 말든가...
도매만 하고, 문 닫고 집에 가든지 하지, 나 밤잠 못 잤어, 살 거면 사고, 안 살 거면 귀찮게 하지마...
무슨 성은 베푸나요?ㅜㅜ
이젠 안 가요.
4. 123
'13.6.28 8:08 PM
(222.99.xxx.161)
도매라서 소매값 다 지불하는사람에게 불친절해되나요?소매손님이라도 현금척척내며 자주가는단골들에겐 입속혀처럼 어찌나 아양떨며 장사하시던지.뜨내기 1회성상대 작정하고 대하시는거 느껴져요. 물론 그거싫으면 가지마라..또 할말없지만 참 갈때마다 내돈쓰면서 기분 나쁘게 구입하곤해요.가끔은 물건이좋아서 다시가고싶지만.그 불친절과 무시가 솔직히 스트레스입니다.
5. ㅇㅇ
'13.6.28 8:08 PM
(14.47.xxx.111)
거긴 도매만 해야 되는 곳인데 경기가 어렵다보니 소매까지 해서 그래요. 도매는 전문적으로 장사하시는 분들이 사는 곳이라 만져보지도 못하고 입어보지도 못하고 눈썰미로 딱딱 골라서 두 장씩 사가는 거거든요.. 제평에서 소매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도매만 하는 곳이었는데..
6. ㅇㅇ
'13.6.28 8:09 PM
(14.47.xxx.111)
원래 동대문 도매 전문 상가는 절대 소매 안받는데 제평만 소매를 받네요.;;;;
7. ...
'13.6.28 8:10 PM
(110.14.xxx.155)
제말이요
도매로 팔다 소매 상대 답답한건 알지만 ,,, 그러면 소매를 하지 말던가
다는 아니지만 불친절 상인 많아요
8. 저건또..
'13.6.28 8:13 PM
(222.99.xxx.161)
제평줄임말가지고 태클은또 ㅎㅎ무식하고 지능낮고 욕먹을정도?참내..막던지는 ..제평상인이십니까? ㅎㅎ
9. .....
'13.6.28 8:13 PM
(175.192.xxx.25)
저는 그래서 애초에 시장 근처를 얼씬도 안해요. 시장가서 불친절하고 무식한 인간들 장단맞춰줄일있나요? 대형마트 규제다 뭐다해도 무조건 대형마트 가는게 답이에요. 그래서 투표도 새누리당찍었어요.
10. 무슨
'13.6.28 8:13 PM
(59.86.xxx.58)
재평이 도매만하는곳입니까?
낮에 소매한지 10년도 더 됐구만...
11. ,,,,
'13.6.28 8:13 PM
(211.49.xxx.199)
완전 싸가지네요 싸움할려고 시비거는거지 --소매를 받지말던가
거기 상인회같은곳에 전화하세요 불만이 접수되면 지들도 회의할때 뭔얘기가 나오겠죠
12. 그래도
'13.6.28 8:14 PM
(175.123.xxx.31)
소매 해주는 게 좋아서 ..아쉬우니 암말 못 하겠네요
13. ㅋㅋ
'13.6.28 8:14 PM
(222.99.xxx.161)
희한한논리로 새누리당이나오네요?ㅎㅎ
14. .놀랐음
'13.6.28 8:15 PM
(114.206.xxx.25)
제평이 무슨 말인지 모르는사람도 있군요..
15. 나원.
'13.6.28 8:25 PM
(110.13.xxx.12)
글쓴이 자리에 제일평화시장이라고 썼구먼.
뭘 저능아 타령까지 오버 좀 적당히 하세요.
16. 크으
'13.6.28 8:29 PM
(121.167.xxx.103)
나 모르면 남도 모를거라고 생각하는 저 자신감은 대체 어떤 멘탈이면 가능할까요?
조 아래 검색 칸에 내용으로 걸고 '제평' 쳐보세요. 글이 50개씩 3페이지나 있거든요. 그 동안 글은 그럼 대체 어떻게 올렸고 댓글을 달았을까요?
17. 쭈앤찌
'13.6.28 8:31 PM
(223.33.xxx.53)
제평이 뭔가요?
지방사람이라 잘 모르겠어요...
아....댓글에 있네요. 제일평화시장!헐
뭘 이리 줄였는지...
18. ...........
'13.6.28 8:32 PM
(115.95.xxx.50)
도매시장이랑 소매시장이랑 확실하게 구분해줬음 좋겠어요. 도매시장에서 소매해가시는 분들 때문에 도매들까지 의심받고 물건 못받고 가격바가지쓸때가 많아요.
19. 이네스
'13.6.28 8:34 PM
(14.39.xxx.92)
제평에 일하는 분들이 82 알아요
20. 동대문 도매쪽 자체가
'13.6.28 8:35 PM
(211.224.xxx.193)
원래 그래요. 상인들한테도 엄청 불친절하고 황당한곳이 동대문이래요. 빨간옷 주문했는데 파란옷 보내서 잘못 보냈다해도 그 옷 보내고 받는 택배비용을 지방상인이 다 내야한데요. 웃기죠? 도매서 잘못 보낸거면 지들이 보내고 반송하는 비용 다 지불하는게 합리적인건데 그렇답니다. 그러니 뭐가 제대로 겠어요?
상인들한테도 싸가지 없게 구는 집들 많은데 소비자한텐 어련할까요.
21. ..
'13.6.28 8:45 PM
(223.62.xxx.29)
고등학생때 첨 알고 갔으니 26년전부터 보세옷 사러갔어요 그때도 소매로 팔았어요 그땐 다들 친절했는데.. 고등학생인데도 싸게 잘 사고 돌아다녔으니^^ 그 시절엔 진짜 보세옷 싸게.팔았답니다 안 간 지 십년은 된 것 같네요 요즘은 주인들이 무섭군요 ㅛㅛ
22. ..
'13.6.28 8:46 PM
(223.62.xxx.29)
ㅛㅛ → ㅠㅠ
23. 원글
'13.6.28 8:51 PM
(218.155.xxx.97)
글쓴이에 제일평화시장 이라고 써서 중복 같아서
줄여썼어요.
24. 61.43.
'13.6.28 8:52 PM
(175.223.xxx.104)
이 사람 오늘 뭐 잘못 먹었나요?
왜 저래요?
댓글중에 본인이 제일 지능낮고 천박해보이는데요?
25. ..
'13.6.28 8:55 PM
(211.224.xxx.193)
14.39분 그렇죠? 제가 여기 사이트 첫발을 디딘게 7-8년전인데 그때 여기 들어온 계기가 뭐냐면 인터넷서 제평에 대해 알아보다 여기로 흘러 들어오게 됐어요. 여기 주인장께서 제평 정보를 아주 자세히 적으셨던거 같아요. 이분이 기자시절에 자주 갔던 옷집등등 아주 예전엔 도나카란등 옷을 우리나라서 직접 수주받아 만들었다며 그런 명품을 제평서 아주 싸게 구하는 루트가 있었다며 몇호가면 옷이 이쁘다 어쩌다 하는 글들 보고 제가 첨으로 제평에 갔던 기억이 있네요
26. ....
'13.6.28 9:04 PM
(218.234.xxx.37)
제평, 제평해서 제평이 제일평화시장이라는 걸 여기서 처음 알았네요.
그게 무식하고 천박한 줄임말이라고 어깃장 놓는 분이 더 천박합니다.
27. 전직 도매상인.
'13.6.28 9:12 PM
(203.170.xxx.6)
저도 십오년 동대문에서 도매했어요. 재작년에 그만 두었지만...
제일평화시장을 도매라고 아시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출발은 도매시장이었지만 5년 전부터 소매상으로 바뀌기 시작해서 지금은 80%가 소매입니다.
나머지 20%의 전통 도매상점을 알아보시는 방법은
아이템당 두서너 칼라 이상, 스무장 이상을 쌓아두고 장사하시는 분들이 도매상입니다.
단품으로 이것저것을 서너장씩 걸어두고 계신 상인분들은 100% 소매상이라고 보시면 돼요.
이 분들이 물건을 가져오는 곳은 제일평화시장 건너편의 유어스, 디자이너 클럽, 에이피엠...
가격이 싸고 질이 좀 떨어지는 것들은 청계천 쪽에 몰려있는 청평화 시장, 디오뜨예요.
물론 이쪽은 소매 잘 취급 안합니다.
그리고, 서비스가 안좋다는 원글님의 말씀에 저도 동감합니다.
장사하면서 저도 애쓰며 살았지만, 일진들처럼 거친 말투와 행동이 상식의 수준인 곳에서
혼자서만 고상한 척 하기도 참 힘들더군요.
안 당하시는 방법은 같은 방법으로 툭툭~! 말을 던지며 다소 거칠게 구시거나,
아니면 무시하고 난 내 식으로 한다 생각하시고 마음을 비우시는 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
가장 좋은 건, 소매상인인 척 가장하고 도매상에 가서 물건사시는 게 제일 좋죠.
서비스는 기대못해도 제일평화보다는 5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거든요.
언제 기회되면 제가 자게에 소매상인 척 하는 방법 올려놓을께요.
그나저나 마음 상하신 거 빨리 잊어버리세요. 토닥토닥//
28. ㅡㅡㅡㅡ
'13.6.28 10:09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날더운데 물고늘어지는것도가지가지
줄임말좀썻다고 뭔 천박씩이나 ㅠㅠ
그런데 나이먹으니 시장ㅍㅍ옷들이 옷태가안나더라구요
친절도 아닌것이
저렴도아닌것이 ㅡㅡㅡ
차라리 인지도있는상표로 하나씩매장에서
사입길택합니다
29. 동감
'13.6.28 10:42 PM
(183.101.xxx.207)
저도 어제 다녀왔는데...
그닥 친절을 기대하진 않아서 상처도 안 받는 편인데...
매점 아줌마가 알바하는 남학생한테 너무 무섭게 다그치고 말해서 식겁했네요...
별것도 아닌 일에 어찌나 앙칼지게 혼을 내시는지...
알바비 다른데 비해서 얼마나 많이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그런데 오래 있다 보면....다 저렇게 되나보다 싶어서...
위에 댓글 다신 전직 도매상인님의 말씀이 와 닿네요...
30. ..
'13.6.29 2:19 AM
(124.53.xxx.208)
제평이 언제부터 도매만했다고...
제나이 45인데 23살때부터 거기서 옷 사입었네요..
밤에는 도매일지 몰라도 원래부터 낮에는 소매했어요..
근데 그곳은 그때부터 불친절에 비쌌습니다..
십년전부터는 일년에 한번 갈까말까하네요..
31. 최고봉
'13.6.29 7:32 AM
(59.12.xxx.52)
글고 그 지하분식집(새로 생긴곳 말고 원래있던집)사장 아줌마 완전 불친절하고 사납고 ᆢ손님들하고 싸우는거 몇번봤는데 완전 고개 절래절래 했네요
32. ....
'13.6.29 9:42 AM
(14.52.xxx.71)
저두 그래요. 너무 불친절하고 어이 없어요.
가격이 싸면 말을 안해요. 사실 왠만한거 5만원 7만원이자나요.
원단도 별로고 입어볼수도 없고 근데 손님이랑 무슨왠수가 졌는지
무서워서 물건도 못사요
33. 어이없는 상인들이예요
'13.6.29 2:58 PM
(183.98.xxx.88)
도매상출입증이라도 발급하든지
소매들 잘 만 하면서 그리 딱딱거리며 장사하다니 어이없고 황당해요.
거기 백이면 백 다 무서워서 못 가겠다 그러더라구요.
소매는 가격 더 붙여서 팔잖아요..더 쏠쏠하다고 하던데요.
품질은 딱 그 가격정도예요.
차라리 아울렛에서 사는 게 훨씬 나아요.
그리고
저 위에 제평이라 썼다고 욕하신 분 더위 잡수셨나...???
34. 아이고 배야
'13.6.29 3:15 PM
(122.32.xxx.129)
혼자 낄낄대느라 머리가 다 아파요..
제평이 머리나쁘고 지능 낮은 표식이며 재래시장 싫어 새누리당 찍은 양반 하며 오타도 하필 ㅛㅛ...ㅋㅋㅋㅋ
35. ..
'13.6.29 3:18 PM
(125.186.xxx.38)
제평갈때 손님이랑 상인이랑 싸우는거 종종 보는데 진짜 무섭드라구요
손님도 만만치 않게 소리지르고 하는데 결국엔 상인 승!!
36. 아무래도
'13.6.29 3:32 PM
(58.236.xxx.74)
장사하시는 분 거칠어질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워낙에 백화점이나 쇼핑몰에서 친절 교육을 강화해서 저희가 거기 익숙해진 것일 뿐.
37. ..
'13.6.29 4:06 PM
(180.69.xxx.60)
저도 오타 ㅛㅛ 이거보고 엄청 웃었네요. ㅋㅋㅋㅋ
글고 제평 줄임말 타박에 서울 시골이 왜 나와요??
경기도 시골 살아도 제평 잘만 아는구만... 자기가 모른다고 남한테 저능아 운운하는 인격은 뭐가 좋은지 모르겠네요.
38. ^^;
'13.6.29 4:16 PM
(125.177.xxx.76)
원래 그곳 불친절하다는 내용은 전부터 많이 읽어서 알구요...
저도 ㅛㅛ보구 넘 웃었어요~하하하~~~ㅋㅋ
39. 저위에
'13.6.29 4:16 PM
(220.124.xxx.28)
제평 줄임말로 욕 하는 댓글님
집에 에어컨 사세요. 있음 틀던가..
더워서 짜증나나보네...ㅎㅎㅎㅎ
40. ...
'13.6.29 4:24 PM
(122.36.xxx.75)
괜히 시비붙이면서 화풀이하는듯..
41. ...
'13.6.29 4:30 PM
(175.209.xxx.35)
'제평에 일하는 분들이 82 알아요' 저는 이말도 웃겨요 그사람들 다른나라 사람들 아니예요 ㅎㅎㅎ
그리고 줄임말가지고 난리 바가지 쓰는 사람 왜 저래요
제평이 도매시장은 아닌데 도매랑 껴있고 도매가 아니라해도 도매 거래는 다 하니까 마인드가 그런거같아요
사실 이해는 안가요 왜 그러는건지 신경질 내봐야 자기만 힘들지
왜 그러겠어요 단품 사가는 사람은 별 도움이 안돼는거겠죠 진짜 표시를 해놓던가
거기서 일하던 친구랑 갔는데 그친구는 그쪽 생리를 잘아는데도 당하더라구요 그러려니하고 넘어가요
왜냐하면 시간대에따라 지나가는 사람이 투명인간도 됐다가 고객도 됐다가 하더라구요
물건정리하고 장사하는 시간대로 넘어가니 말도 못붙이게했던 사람들이 친절해지더라구요
알고가요 그런생리를.. 비슷한 글 많던데 알고 가는거 아니였나요?
42. 전
'13.6.29 4:45 PM
(122.37.xxx.113)
그래서 동대문이니 고속버스터미널이니 보세옷 시장 안 가요.
진짜 얼마나 개싸가지들인지...
경기 어렵느니 뭐니해도 아직 배가 덜 고팠구나 싶고요.
물건 팔며 짜증날 수 있지만 경우를 봐가며 상식적인 차원에서 불만을 토로해야죠.
옷 두 개 본 사람, 지갑 안 쪽 열어본 사람 뒤통수에다대고 험한 소리라니, 제정신인가요?
막말로 지가 서울 한복판에 좌판 펴고 장사하면 그럴 수 있어요?
그것도 세라고 여럿이서 모여 장사하니 패거리 믿고 손님 한둘 바보 취급 하는 거잖아요.
손님 달갑지 않다는데 굳이 돈 써가며 갈 거 없습니다.
무슨, 거기에 도저히 다른 곳에선 구할 수 없는 귀한 태가 철철 나는 옷들이 모여있는 것도 아니고 ㅎㅎㅎ
백화점 매대 이용하고 아울렛 가고 하면 더 오래 입고 친절한 서비스 받아요.
불친절 이야기 나올때마다 손님들 핑계 대는데요,
손님이 열이면 그 중에 진상이 3-4명 넘습니까? 나머지 대여섯한텐 왜 필요이상 화풀이야.
43. 음
'13.6.29 5:17 PM
(119.64.xxx.204)
서울서 나서 40년넘게 살고 있지만 제평은 여기서 처음 들었네요.
한참 제평어쩌구 글 올렸길래 제평이 어디냐 물었더니 아무도 답 안하던데 이제 아네요.
44. ,,,
'13.6.29 5:53 PM
(116.40.xxx.155)
제평 상인들 진짜 너무 까칠해요.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완전 어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