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싸우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부산남자 조회수 : 663
작성일 : 2013-06-28 19:29:43
제가 잘못했고.
이 친구가 막무가내로 오지도 말고, 전화하지도 말래서 

그래.. 마지막 사과할 기회는 달라. 연락 기다리겠다.

톡 보내고 하고 2,3일 지났습니다.

그리곤 방금 보니 알림말이 '스트레스 최고조' 이렇게 해놓고
카카오스토리나 이런건 다 끊혔네요. 

이 친구가 카카오스토리를 잘 모르는지,
카스 친구 끊기전에 사탕 사진 올려놓고 '이쁜것!!!" 이렇게 해놨네요.

스트레스랑은 뭔가 매칭이 안되는거 같긴 한데

지금 제가 전화하거나 카톡 날리는건 불 난 집에 기름 붓는거겠죠?
그냥 기다리는게 낫겠죠?

이별은 예감하고 있었지만, 
미련없이 얼굴 보면서 헤어지고 싶었는데 ㅠㅠ

IP : 110.46.xxx.16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락오길 기다리고 있다고
    '13.6.28 7:44 PM (182.210.xxx.57)

    보여지네요.
    다시 하고픈 맘 있다면 오늘 가서 비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250 집에서 조개구이 어떻게 해먹죠????? 1 초보 2013/08/03 7,400
281249 작고 빨간개미가 물어요. 2 개미 2013/08/03 4,662
281248 이거 먹고 피부 좋아졌다 싶은 것들 있으신가요? 59 자하리 2013/08/03 13,201
281247 후레아 치마하나만 봐주세요^^ 9 .. 2013/08/03 2,012
281246 말안통하는 남편과 대화하기 3 프리미엄 2013/08/03 2,854
281245 옥심많은 시어머니 1 ... 2013/08/03 2,560
281244 봉준호, 역시 노련한 이야기꾼이었다 샬랄라 2013/08/03 1,493
281243 잠도 안오고해서 큰청과시장 2 조곤조곤 2013/08/03 1,824
281242 레미제라블..눈물이 계속 나요. 3 .. 2013/08/03 2,165
281241 아주 가끔씩 음식할때 그분이 오실때가 있어요. 1 .... 2013/08/03 1,759
281240 지금 제주도예요~ 제주시에만 있을건데...뭘 사와야하나요? 14 지금 2013/08/03 3,127
281239 속어>인수분해당했다? 1 무슨 뜻인가.. 2013/08/03 2,923
281238 회계용어 알려주세요. 1 질문 2013/08/03 1,239
281237 세사리빙이불에 곰팡이가 1 속상해 2013/08/03 12,001
281236 일주일에 한번 평일에 서울부산 왕복해야하는데 어떤방법이 쌀까요?.. 1 ... 2013/08/03 1,185
281235 생일선물로 2만원 or 4만원대 뭐 받을까요? 6 물욕없음 2013/08/03 2,357
281234 설국열차 보러가실때 어린아이 데려가지마셔요 6 봉준호짱 2013/08/03 3,252
281233 조개국 끓일때 조개 언제 넣나요?? 3 .. 2013/08/03 1,951
281232 보아가 앵앵거리는 목소리네요 9 듣기싫다 2013/08/03 4,366
281231 제가 속이 좁은거 겠죠 8 어머니의 마.. 2013/08/03 2,263
281230 남초사이트에서는 외모 보다 아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15 남과여 2013/08/03 5,606
281229 혹시 탤런트 김현수씨 기억하세요? 21 .... 2013/08/03 31,484
281228 레시피없이 요리하는 비법?좀 알려주세요 8 2013/08/03 2,102
281227 왜항상1박2일 해야하나.. 13 ... 2013/08/03 3,756
281226 답답하네요 2 깜찍이콩 2013/08/03 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