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입주시 보여주는집!!

계약 조회수 : 6,790
작성일 : 2013-06-28 18:47:52

새아파트 입주 예정인 언니가 있습니다.

보여주는집을 하라고  인테리어 하는사람이  찾아왔다고 하는데,

요즘 확장도 다 되어있고, 워낙 아파트들이 잘나와서 보여주는집

않하는것이 좋을것 같은데 만약 계약을 한다면 어떤 점을 주의해서

 

잘보고 계약해야 하는지요??

그리고  집 2달간 보여주는집 빌려주셨던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좋았던점 나빳던점을 알려수세요..

IP : 116.121.xxx.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
    '13.6.28 6:51 PM (183.109.xxx.150)

    인테리어 업자가 운영하는 사무실이 어디인지부터 확인해보세요
    새 아파트 근처 매장이면 믿을만합니다
    보여주는집 하자 꽤 많기때문에 끊임없이 a/s를 요구해야할 상황이 올수도 있어서
    그 아파트 근방에 사무실이 있는게 좋아요
    나중에 a/s 해준다고 계약서에 명시해놓아도 어디에 사무실이 붙어 있는지 모르면
    전화기 꺼놓고 연락도 안되고 골치아파요

  • 2. ...
    '13.6.28 6:59 PM (1.232.xxx.182)

    하지 말라고 하세요. 좋을 점이 하나도 없어요.
    우리 가족 들어가 살 집에 남들 먼저 들락거리는 게 좋을 게 뭐가 있나요?
    내 맘에 쏙 들게 해주는 것도 아닌데요. 돈 들일만큼 들이고 맘에 들게 하거나
    그냥 기본대로 하는 게 훨씬 나아요. 괜히 속상한 일만 생기는 경우 많이 봤어요.

  • 3. dd
    '13.6.28 7:06 PM (61.73.xxx.109)

    요즘은 달라졌는지 모르겠는데 그거 좋을게 하나도 없어요 내 취향에 맞게 된것도 아니고 통일성 있게 된것도 아니고 팔 물건들을 잡다구리하게 전시하는거나 마찬가지라 진짜 별로에요 그렇게 득보는것도 없구요

  • 4. ㅇㅇ
    '13.6.28 7:18 PM (1.235.xxx.38)

    싸지 않아요 돈주고 내맘에 들게 하세요

  • 5. 절대
    '13.6.28 7:25 PM (211.177.xxx.43)

    비추입니다.
    이쪽 방면 일ㅇㄹ 하는데, 제 아파트 입주한다면 절대 보여주는 집 하고 싶지 않아요.
    날림으로 인테리어하고,
    사람들 출입 막 하고,
    인테리어한 곳은 하자처리도 안되느 것은 물론이고요.
    인테리어 자체도 허접한 경우가 많아요.

    차라리 내 돈 주고 꼭 필요한 부분만 인테리어 하라고 하세요.

  • 6. **
    '13.6.28 7:50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보여주는 집 가보면
    어쩌다 한두 집, 전체 동일한 컨셉으로 인테리어 한 집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방방마다 다른 컨셉에 정신없는 집이 많더라구요
    어차피 인테리어 상담하는 사람들은
    그중에 마음에 드는 거 골라서 하지
    전체 집을 따라 하는 건 아니거든요
    어쨋든 저는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아요

  • 7. ...
    '13.6.28 8:25 PM (110.14.xxx.155)

    하지마세요 보통 반반 부담이라고 하지만 부풀여서 받을거 다 받고
    공사도 날림으로 하고 어수선해요

  • 8. ..........
    '13.6.29 11:59 AM (125.136.xxx.197)

    무당집되는건 시간문제이죠!!컨셉이 그때 유행한것 다 갖다 붙여놓아서 정신없어요.본인과 인테리어가맞으면 제돈주고 하는거고,안맞으면 돈은돈대로 내면서 맘에 안드는상황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313 놀라운 헬스여인. 7 신기해 2013/06/29 2,828
269312 공유기를 최신형안테나4개짜리로 바꿔야할까요? .. 2013/06/29 605
269311 확장한 방-책상,침대위치... 2 ... 2013/06/29 2,248
269310 여름 케이프나 망또 같은 옷인데요,,아시는분계시면 옷찾기 2013/06/29 912
269309 헤어전문가님 계세요? 두피스케일링에 대해 알려 주세요 2 탈모 2013/06/29 1,619
269308 급질 뉴코아 아울렛이나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어디가 옷사기 괜찮을.. 7 sㅎ 2013/06/29 2,462
269307 영화보실분 애기사자당 2013/06/29 474
269306 대상포진 2 ... 2013/06/29 944
269305 이쯤에서 다시 생각해보는 송시열의 예송논쟁.. 예송논쟁 2013/06/29 613
269304 정동진 괜찮은 숙소(호텔, 펜션) 아시는 분! 1 바다보고싶어.. 2013/06/29 2,737
269303 여기 게시판에 기생하고 있는 NLL 난동증 환자들아 1 ㅇㅇ 2013/06/29 771
269302 캐나다 밴쿠버 사시는 분들.... 1 밴쿠버조선족.. 2013/06/29 3,515
269301 ebs mp3파일 다운받기 제일 좋은 사이트가 어디인가요? 리플.. .. 2013/06/29 735
269300 복도식 아파트 맨끝집은요.. 5 ... 2013/06/29 4,905
269299 불린잡곡 물 얼마나 넣고 밥솥스위치 누를까요? 1 2013/06/29 726
269298 무선랜카드란게 무선공유기랑은 다른거죠?? 1 .. 2013/06/29 952
269297 45일간 유럽 배낭여행 하려는데 피임약 먹어서 생리 미루려고 합.. 8 ... 2013/06/29 4,436
269296 박근혜가 제일 잘 쓰는 말.."하극상, 색출, 근절&q.. 4 ... 2013/06/29 1,940
269295 어제 작은고민 올렸던 새댁 왔슴다. 4 심란한새댁 2013/06/29 2,436
269294 임플란트 2 2013/06/29 818
269293 일해라 절해라? 6 어리둥절 2013/06/29 3,286
269292 62.5% "국정원 개입, 대선에 영향 줬다".. 1 샬랄라 2013/06/29 817
269291 [단독] 판사가 층간소음 다툰 뒤..이웃 차량 몰래 훼손 7 zzz 2013/06/29 2,957
269290 옥션에 현대 M포인트 할인 없어졌나요? 2 ---- 2013/06/29 2,016
269289 하이네켄 맥주 광고 볼 때 마다 신나요. 6 꼴깍 2013/06/29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