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파트 입주 예정인 언니가 있습니다.
보여주는집을 하라고 인테리어 하는사람이 찾아왔다고 하는데,
요즘 확장도 다 되어있고, 워낙 아파트들이 잘나와서 보여주는집
않하는것이 좋을것 같은데 만약 계약을 한다면 어떤 점을 주의해서
잘보고 계약해야 하는지요??
그리고 집 2달간 보여주는집 빌려주셨던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좋았던점 나빳던점을 알려수세요..
새아파트 입주 예정인 언니가 있습니다.
보여주는집을 하라고 인테리어 하는사람이 찾아왔다고 하는데,
요즘 확장도 다 되어있고, 워낙 아파트들이 잘나와서 보여주는집
않하는것이 좋을것 같은데 만약 계약을 한다면 어떤 점을 주의해서
잘보고 계약해야 하는지요??
그리고 집 2달간 보여주는집 빌려주셨던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좋았던점 나빳던점을 알려수세요..
인테리어 업자가 운영하는 사무실이 어디인지부터 확인해보세요
새 아파트 근처 매장이면 믿을만합니다
보여주는집 하자 꽤 많기때문에 끊임없이 a/s를 요구해야할 상황이 올수도 있어서
그 아파트 근방에 사무실이 있는게 좋아요
나중에 a/s 해준다고 계약서에 명시해놓아도 어디에 사무실이 붙어 있는지 모르면
전화기 꺼놓고 연락도 안되고 골치아파요
하지 말라고 하세요. 좋을 점이 하나도 없어요.
우리 가족 들어가 살 집에 남들 먼저 들락거리는 게 좋을 게 뭐가 있나요?
내 맘에 쏙 들게 해주는 것도 아닌데요. 돈 들일만큼 들이고 맘에 들게 하거나
그냥 기본대로 하는 게 훨씬 나아요. 괜히 속상한 일만 생기는 경우 많이 봤어요.
요즘은 달라졌는지 모르겠는데 그거 좋을게 하나도 없어요 내 취향에 맞게 된것도 아니고 통일성 있게 된것도 아니고 팔 물건들을 잡다구리하게 전시하는거나 마찬가지라 진짜 별로에요 그렇게 득보는것도 없구요
싸지 않아요 돈주고 내맘에 들게 하세요
비추입니다.
이쪽 방면 일ㅇㄹ 하는데, 제 아파트 입주한다면 절대 보여주는 집 하고 싶지 않아요.
날림으로 인테리어하고,
사람들 출입 막 하고,
인테리어한 곳은 하자처리도 안되느 것은 물론이고요.
인테리어 자체도 허접한 경우가 많아요.
차라리 내 돈 주고 꼭 필요한 부분만 인테리어 하라고 하세요.
보여주는 집 가보면
어쩌다 한두 집, 전체 동일한 컨셉으로 인테리어 한 집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방방마다 다른 컨셉에 정신없는 집이 많더라구요
어차피 인테리어 상담하는 사람들은
그중에 마음에 드는 거 골라서 하지
전체 집을 따라 하는 건 아니거든요
어쨋든 저는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아요
하지마세요 보통 반반 부담이라고 하지만 부풀여서 받을거 다 받고
공사도 날림으로 하고 어수선해요
무당집되는건 시간문제이죠!!컨셉이 그때 유행한것 다 갖다 붙여놓아서 정신없어요.본인과 인테리어가맞으면 제돈주고 하는거고,안맞으면 돈은돈대로 내면서 맘에 안드는상황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0807 | 다시 싱글로 돌아가신다면 뭘 해보고 싶으세요? 22 | 변화 | 2013/08/01 | 2,786 |
280806 | 아들 VS 딸 26 | 쿠커티 | 2013/08/01 | 5,100 |
280805 | 난생 첨 호텔패키지 예약했어요.. 뭘 준비해가면 좋을까요?? 5 | 호텔 | 2013/08/01 | 3,080 |
280804 | 학원비환불 가능할까요 2 | 어쩜 | 2013/08/01 | 1,328 |
280803 | 7월 8월 20키로 (7월 결과 보고서) 4 | 7월8월 | 2013/08/01 | 1,342 |
280802 | 살다살다 이렇게 심한 장염은 처음 걸렸어요 12 | 마블녀 | 2013/08/01 | 18,352 |
280801 | 아니,,남자가 너무 매너있고,멋있는거예요..근데,알고봤더니ㅠㅠ 30 | ,, | 2013/08/01 | 12,785 |
280800 | 댓글달린 게시물은 삭제 못하게 하면 안될까요? 6 | 제발 82 | 2013/08/01 | 806 |
280799 | 임신했는데 괜찮은 반찬배달업체 아세요? 6 | 예비엄마 | 2013/08/01 | 3,519 |
280798 | 지금 모래시계 | 80년도 광.. | 2013/08/01 | 793 |
280797 | 오래 된 김치 3 | 션샤인 | 2013/08/01 | 1,129 |
280796 | 입생로랑 "뮤즈 2"가방이요 | 어쩌나요? | 2013/08/01 | 1,255 |
280795 | 댁의 냉장고는 안녕하십니까? 4 | 요즘 | 2013/08/01 | 2,515 |
280794 | fx 신곡 중독성 있네요 5 | 첫사랑니 | 2013/08/01 | 1,059 |
280793 | 영어 해석 어찌 해야하는지요.. 6 | .. | 2013/08/01 | 909 |
280792 | 백수 아빠 어떻게 해야하죠 19 | 깝깝 | 2013/08/01 | 8,749 |
280791 | 중1 아들 데리고 응급실에 왔어요 10 | 그루 | 2013/08/01 | 3,132 |
280790 | 선글라스는 비싼게 갑인가요? 6 | ㅁ | 2013/08/01 | 3,828 |
280789 | 언수외탐 1,4,1,4 인 이과 딸 진로 고민 5 | 고3고민 | 2013/08/01 | 1,832 |
280788 | 40년만에 처음구입한...다미에 vs 모노그램....둘중 어느제.. 4 | 스피디 반둘.. | 2013/08/01 | 3,388 |
280787 | 블로그 찾아주실 수 있을까요 | 그냥궁금 | 2013/08/01 | 1,174 |
280786 | 키우는 동물이 늙어서 자꾸 아프니까 울적해요... 9 | 울적.. | 2013/08/01 | 2,004 |
280785 | 넘 넘 더워요 3 | 여기는 부산.. | 2013/08/01 | 1,801 |
280784 | 아파트 담보대출해서 창업하는거 무모한가요? 7 | 판초 | 2013/08/01 | 1,771 |
280783 | 독일국영방송에서 방영된 후쿠시마의 거짓말 Die Fukushim.. 3 | 우리는 | 2013/08/01 | 1,3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