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면서 서서히 발톱이 두꺼워지고 색도 누렇게 변하기 시작했는데요,
혹시 이게 다른 증상은 없어도 발톱 무좀일 수 있나요?
다른 뭐 가렵다거나 그런 증상은 없어요. 단지 발톱이 (엄지부터 새끼까지) 두꺼워졌고 특히 작은 쪽 세 개 발톱들은 색이 누래요.
두꺼운 등산양말 신고 운동하면서 점점 더 그래진 거 같은데 혹시 비슷한 경험 있는 분도 계시려나요?
발톱이 두껍고 색도 누렇다보니 발 드러내는 신을 못 신겠어요.
나이 들면서 서서히 발톱이 두꺼워지고 색도 누렇게 변하기 시작했는데요,
혹시 이게 다른 증상은 없어도 발톱 무좀일 수 있나요?
다른 뭐 가렵다거나 그런 증상은 없어요. 단지 발톱이 (엄지부터 새끼까지) 두꺼워졌고 특히 작은 쪽 세 개 발톱들은 색이 누래요.
두꺼운 등산양말 신고 운동하면서 점점 더 그래진 거 같은데 혹시 비슷한 경험 있는 분도 계시려나요?
발톱이 두껍고 색도 누렇다보니 발 드러내는 신을 못 신겠어요.
네. 되도록이면 빨리 피부과 가서 발톱무좀약 처방받으세요.
울아버지도 발톰무좀 있으셔서 치료받고 정말 깨끗이 나았답니다. 그런데 이 치료라는게 완치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무리 시키는대로 처방받고 잘 해도 몇년후 또 스물스물 재발하거든요.
그런데 전 잘 못느끼는데 아버진 위가 쓰리고 너무 독하다고 느끼시더군요.
피부과 약 안독하다고 피부과에서는 그러긴하지만 독하다고 느끼는분들이 많더군요.
참고로 저도 무좀,습진 치료 한적 있었는데 (수영하기전) 몇년 지나니 조금씩 또 생기더라구요.
저도 그래요.
무좀약을 바르는것도 도움이 되는군요 전혀 몰랐네요
무좀약 엄청 독한겁니다. 특히 간에..
저도 몰랐는데 질염때문에 항진균(진균=곰팡이균=무좀균) 처방받았는데 약국에서 절대 술먹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항진균제가 간에 엄청 부담이 되기 때문에 술과 병행하면 안된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