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보니 무지한 질문인지 몰겠으나 새댁이니 이해해주시어요 ^^;
이웃분이 오이지를 여러개 주셨어요.
근데 이건 어떻게 먹는건지..? 저희집이 오이지를 잘 안먹었어서..
그냥 반찬으로 먹나요 아니면 양념을 해서? 혹은 다른 요리를 할수도 있을것 같은데.. 냉국같은..
신랑이랑 둘뿐이니 오래 저장하고 먹을 수 있는 활용법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쓰고보니 무지한 질문인지 몰겠으나 새댁이니 이해해주시어요 ^^;
이웃분이 오이지를 여러개 주셨어요.
근데 이건 어떻게 먹는건지..? 저희집이 오이지를 잘 안먹었어서..
그냥 반찬으로 먹나요 아니면 양념을 해서? 혹은 다른 요리를 할수도 있을것 같은데.. 냉국같은..
신랑이랑 둘뿐이니 오래 저장하고 먹을 수 있는 활용법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우리집은 오이지 엄청 좋아하는데~~ ^^ 매년 100~150개씩 담가요.
저희 엄마가 오이지 무침을 너무 잘하셔서 사방 팔방에서 달라고해서 한통씩 퍼주면 남는 것도 없음.
전 잘은 모르지만 오이지 쫑쫑 썰어서 물기 쫙 짜서 고춧가루+참기름+매실청 등 넣고 무쳐먹는 거고요.
되게 맛있어요. 새코므 달코므.
그것도 귀찮을땐 그냥 오이지 통에서 건져서 쫑쫑 썰어서 얼음물에 좀 담그어놨다가 그대로 반찬 삼아 먹으면
입맛 없을때 시큼시큼 맛나요. 오홍홍~~
썰어서 물에 담가 짠기를 빼고
베보자기 같은것으로
물기를 사정 없이 짜서 고춧가루 파 마늘
깨소금 식초 설탕 참기름등을 넣고
무쳐 먹으면 맛있어요
냉국도 해먹던데 저희집은 안좋아해서 무침만
김밥에 넣어도 맛있지요.
아~~~오이지 먹고싶네요.
주로 꽉 짜서 무쳐 먹지요.
고추가루, 파,마늘, 참기름, 깨소금 넣어 무쳐요.
길이로 썰어서 설탕.식초 녹인 물에 담가 놓으셨다 김밥속에 넣으면 피클처럼 맛나요.
먼저 간을 보시고 너무 짜면 맹물에 좀 우려냈다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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