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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일 어떠세요

고민 조회수 : 1,453
작성일 : 2013-06-28 14:33:24

아는 지인이 제가 하는 음식이 맛있다고 (음식을 오랫동안 서로 나누어 먹은사이)

주 3일 (월,수, 금) 반찬 서너가지 만들어주고 한달에 20만원 준다는데

이런일 괜찮을까요?  그분은 시간이 없으셔서 반찬을 만들수 없답니다.

저는 고민되네요...저는 제가 요리를 잘한다고 생각해본적도 없고

관심은 많아서 여기저기 찾아서 하긴 하는데.....

여러분 같은면 어떻게 하실래요?

혹시 아는 사람이라 중간에 서로 불편해질까 걱정되기도 하고

해볼까 싶기도 하고 여러분 같은면 어떻게 하실래요?

IP : 175.115.xxx.2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절대
    '13.6.28 2:37 PM (118.34.xxx.172)

    반대하고 싶네요.
    처음엔 서로 좋자고 시작하지만
    오래 지속되다보면 의 상하기 쉽거든요.
    그냥 가끔 접대하는 걸로
    서로에게 좋은 이미지 이어가시길~~

  • 2. ..
    '13.6.28 2:45 PM (211.226.xxx.78)

    주3회 3-4가지 4주 맛있는 반찬가게에서 사먹으면 20만원 가지고도 안될거 같은데요

  • 3. 미니메이
    '13.6.28 2:47 PM (211.226.xxx.34)

    http://bildtext.egloos.com/ 여기서 시켜 먹으라 하세요.

  • 4. 저도
    '13.6.28 2:48 PM (116.39.xxx.87)

    반대요
    만일 지인 입장이라면 얼른 바지 붙잡고 부탁하고요
    20만원에 반찬 해결되면 업고 다닐레요

  • 5. 안해요
    '13.6.28 3:05 PM (112.169.xxx.31)

    맛도 더럽게 없는 반찬배달점도 일주일에 세번 거의 8만원정도인데..
    그분..날로 먹으려하시네요.ㅎㅎ

  • 6. 그러니까
    '13.6.28 3:09 PM (175.199.xxx.143)

    재료비 포함 20만원이란거죠?
    그 지인도 님도 산수를 너무 안하신다

  • 7. ,,,
    '13.6.28 3:29 PM (222.109.xxx.40)

    재료비, 인건비 계산해 보세요.
    그리고 가까운 사이는 안하는게 정답 입니다.

  • 8. 원글이
    '13.6.28 3:30 PM (175.115.xxx.239)

    제 가 세상물정 넘 모르죠
    물어보길 잘 했어요
    근데 어떻게 거절을해야 할까요
    현명한 방법 부탁 또 드려요

  • 9. ..
    '13.6.28 3:44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그냥 못하겠다고 하셔야죠. 이런저런 핑계댈 거 없이. 부담되서 못하겠다고 간결하게 말하시는게 젤 좋을거 같은데요.

  • 10. 샤비
    '13.6.28 6:05 PM (175.198.xxx.86)

    반대요.그 돈받으려 마음이 메일필요없어요. 친구도 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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