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타 컴플렉스에 영합까지는 아니더라도,
경험상, 그게 더 이익이었던 적이 많은 사람은
그걸 굳이 고칠 필요를 못 느낄 거 같아요.
게다가 그런 말투가 본의아니게 남자들에게 좀 여지를 준달까.
여자들끼리는 좀 재수없어하지만, 아기에게 경계심이 무장해제되는 것처럼 무장해제 되는 사람도 있고.
로리타 컴플렉스에 영합까지는 아니더라도,
경험상, 그게 더 이익이었던 적이 많은 사람은
그걸 굳이 고칠 필요를 못 느낄 거 같아요.
게다가 그런 말투가 본의아니게 남자들에게 좀 여지를 준달까.
여자들끼리는 좀 재수없어하지만, 아기에게 경계심이 무장해제되는 것처럼 무장해제 되는 사람도 있고.
제가 지금 해외살아서 그런진 몰라도 제 주변 남자분들은 그런 애기같은 말투나 애교 애같다고 이상해해요 ㅜㅜ
본의 아니게 여지를 주는...게 아니지요.
경험상 이익 이었으니까 쓰는 거지요.
요샌 전문 용어도 나왔죠. 어장관리...라고...
애기같은 말투 쓰면 남자들에게 먹히나요? 진짜요?
왜 나만 몰랐지...
방어막 딱 치는 경직된 얼음 공주들보다는
차라리 미성숙하지만 애기처럼 살갑게 구는 직원들이 더 후한 평을 받기도 하더군요.
자기 남자한테 쓰든가 말든가.
이익을 얻든가 말든가.
근데 평소 사회생활에서 남녀 대상을 가리지 않는 것 보면
애교와 상냥함을 구분 못하는듯.
고객이나 동료에게 왜 애교를 부리나요?
그냥 어린냥 아닌가요?
어린 여자로 어필.
꼭 애기말투 아니라도 조금 미성숙하면서 연약하고 의존적인 태도로
은근히 이익 보는 타입을 본 적은 있어요.
그녀는 항상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펑크 내고 그 전략을 사용했죠.
신기한게 남자들한텐 먹히더라는..
책망할 일인데도 되려 편들어 주더라구요 ㅋ
그거요, 자신의 무지와 약함을 무기로 삼아
상대의 무의식을 유혹하는 전략같아요.
은근히 이익 봐요, 그리고 정말 개념찬 남자분들은 딱 아는데,
일부는 무신경하고, 일부는 알면서도 귀여우니까 속아넘어가고.
애교 하나로 사회생활 편하게 하는 여자들이 있어요.
말투를 늘 애기말투 쓰진 않아도, 뭔가 자기의 이미지메이킹 자체를 미성숙하고 도움받아야 하는
애기,로 하는 민폐녀도 봤고요.
자기 남자도 아닌데 왜 애교를 부리죠? 비위도 좋..;;;
의식속에서 말투로 이익을, 이런 건 아니고,
그냥 힘이 있는 남자를 보면 거의 오토매틱으로 그렇게 되는 거 같아요.
오빠~라고 부르는 것도 그런 마인드죠!!!
아~물론....이익 될만하면,,,,,,,옵빠~ㅇ
아니면 그냥,,,,,,,ㅇㅇㅇ씨라고 한다고 남초서 뒷담으로 돌아다닌지 오래 됐어요 ㅋ
방송에서,,, 할머니가 자기 남편을 '아빠~' 그런다고 욕 푸지게 드시던데......
나름 성공한 인생 이라고 회고하는 자리에 새빨간 립스틱 바른 입술로 오홍홍거려서....
산통 다 깨졌죠 ㅡ,.ㅡㅋ
그리고,,,,,요새 남자들 거의 남매 아니면 외동으로 자라서 엄청 이기적이라,,,,
그런 여자들에게 넘어가지도 않거덩요??
방어막 딱 치는 경직된 얼음 공주들보다는
2222
여자가 애기짓하는 거 좋아하는 남자들은 약간의 마초기질이 있는 것 같아요
이 오빠가~ 이런 말 자주 쓰는 그런 남자들이요
좀 이성적이고 정신적으로 성숙한 남자들은 비슷하게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여자 좋아하던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1374 | 도자기컵의 깨진 손잡이 1 | 88 | 2013/08/03 | 1,490 |
281373 | 청소의 신세계 16 | .. | 2013/08/03 | 10,855 |
281372 | dha장복하면 좋을까요? | 스노피 | 2013/08/03 | 793 |
281371 | 7급공무원 '댓글부대'의 양심선언을 기다립니다 2 | 샬랄라 | 2013/08/03 | 1,334 |
281370 | 바나나먹으면 속이 아파요 4 | 음음 | 2013/08/03 | 3,356 |
281369 | 라면킬러 5 | 게을러 | 2013/08/03 | 1,393 |
281368 | 진짜 더워요 1 | 대구 | 2013/08/03 | 997 |
281367 | 한달에 9400쌍 이혼, 그래서 이혼시장이 각광받고 있다네요 6 | 호박덩쿨 | 2013/08/03 | 3,510 |
281366 | 예술의 전당 근처 호텔이나 숙소 2 | 딸과 함께 | 2013/08/03 | 2,429 |
281365 | 천년약속 어디서 파는지 아세요? | 어디에 | 2013/08/03 | 810 |
281364 | 아는 분이 이런 문자를 보냈는데 어떻게 해석해야 되죠? 21 | 흠 | 2013/08/03 | 16,012 |
281363 | 조카의 그림 일기 2 | 방학숙제 | 2013/08/03 | 1,300 |
281362 | 생중계 - 민주당 국민보고대회와 제 5차 범국민촛불집회 6 | lowsim.. | 2013/08/03 | 1,168 |
281361 | 게스트 하우스의 개념 좀 알려주세요~~ 3 | ///// | 2013/08/03 | 1,688 |
281360 | 누린내 약간 나는 돼지갈비 어떻게 구제할까요? 10 | 울딸도 뽀로.. | 2013/08/03 | 3,058 |
281359 | 피자헛 주머니 피자 어때요? 4 | 시킬까말까 | 2013/08/03 | 2,375 |
281358 | 어제 외식 두 번 했는데 오늘 얼굴이 부었어요- - 8 | 조미료땜에?.. | 2013/08/03 | 2,064 |
281357 | 생선팬 추천해주세요 2 | BRBB | 2013/08/03 | 1,413 |
281356 | 설국열차- 관객의 지적수준을 존중해주는 영화 10 | 11 | 2013/08/03 | 3,340 |
281355 | 촛불집회’ 한달새 5백→2만5천명…오늘은? 9 | ... | 2013/08/03 | 1,315 |
281354 | 82님은 여행가면 어떤 타입이세요꽃보다 할배에서 15 | 꽃보다 할배.. | 2013/08/03 | 3,246 |
281353 | 지금 족발먹고 있어요... 3 | bb | 2013/08/03 | 2,659 |
281352 | 쇼윈도 부부의 삶... 15 | 스카이 | 2013/08/03 | 17,661 |
281351 | 우리도 닭그네를 위해 3 | 우리도참여~.. | 2013/08/03 | 1,140 |
281350 | 리조트 숙박권 구매 사기방지 안전결제. . . . 1 | 프블 | 2013/08/03 | 7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