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왕의 교실 일판보다 더 잼있슴...

코코넛향기 조회수 : 2,913
작성일 : 2013-06-28 12:36:26

 

김향기 연기 대박 잘함,,

 

김향기 원톱 드라마,,

 

 

IP : 223.135.xxx.18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향기
    '13.6.28 12:37 PM (223.62.xxx.118)

    서신애는 얼굴이 솔직히 아쉬워요 ㅠㅠ
    성인배우되면 얼굴튜닝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 2. ..
    '13.6.28 12:46 PM (211.224.xxx.193)

    애가 참 맑아보이더라고요. 애랑 그 동구라는 애랑 둘이 같이 나올때 참 보기 좋고 귀여워요. 저런 친구를 가진 그 둘은 참 행복한 아이더라고요. 공부를 못해도 저런 가치관을 가지고 살면 인생이 나름 행복할거고 의외로 성인이 되서 대성할 것 같기도 하고
    둘 다 참 가치관이 뚜렷해요

  • 3. 서신애뿐만
    '13.6.28 12:48 PM (223.62.xxx.118)

    아니라 김향기도 얼굴과 비율 ㅠㅠ
    아쉬워요
    김향기엄마도 예전에 잡지보니 많이 뚱뚱하던데
    김향기도 관리 철저하게 해야될 것 같아요

  • 4. 공주병딸엄마
    '13.6.28 12:52 PM (14.39.xxx.102)

    진짜 잼있게 보고 있어요!

  • 5. ..
    '13.6.28 12:56 PM (39.118.xxx.142)

    개인적으로 동구 쪼끔만 자제했음 좋겠어요,,, 넘 오바스러워서 보는 중에 자꾸 딴데 틀고 싶어요;;
    그래도 대체로 재미는 있어요. ㅋ
    근데 거기 학교 배경이 어딘가요?
    강남 부유층 학교인가요? 사립학교?

  • 6. ..님
    '13.6.28 12:57 PM (175.192.xxx.35)

    학교 배경은 강북 서민층 학교예요

  • 7. ..
    '13.6.28 12:59 PM (39.118.xxx.142)

    신애는 얼굴이 커서 그렇지 괜찮지 않나요? 눈매가 아주 매력적이던데.
    그리고 질문인데 주인공 엄마는 왜 거기 못된 애들 엄마랑 식사 같이 한거에요?
    이번주 처음 봤는데 흥미진진하고 재밌네요.
    거기 모임에서 상위 3프로 엄마들 모임이라고 얘기 하는거 같던데 향기는 꼴찌반장 아니였어요?

  • 8. 그런데
    '13.6.28 1:03 PM (58.240.xxx.250)

    뭔가 답답하고 불편해서 못 보겠더군요.

    시사하는 바는 충분히 알겠고, 마지막 반전이 대단하다 듣긴 했는데, 보고 있자니 답답해져서...
    본방은 못 보고 다시보기로 봐야 하는데 썩 내키지 않아 4회까지인가 보다 말았습니다.

  • 9. ..
    '13.6.28 1:05 PM (39.118.xxx.142)

    응? 강북 서민학교라고요? 보니까 다들 부잣집 아이들 같던데... 내가 너무 요즘 물정 모르는건가;;ㄷㄷㄷ
    그럼 거기 못된애만 부잣집 딸인건가요?

  • 10. ㅎㅎ
    '13.6.28 1:07 PM (112.184.xxx.39)

    저도 못보겠더라구요.
    다들 재밌다해서 몇번 시도했습다만
    누명쓰고 일방적으로 당하고 이런거 제가 못견뎌해서...ㅜㅜ
    드라마는 드라마로 봐야하는데 화가치밀어서리...

  • 11. ..
    '13.6.28 1:08 PM (122.36.xxx.75)

    아직 어린아이들한테 외모 까는글 .. 인성이 보이네요

  • 12. 여교실
    '13.6.28 1:13 PM (122.44.xxx.25)

    고나리 줘패고싶음 아 화나~~~

  • 13. ...
    '13.6.28 1:17 PM (1.244.xxx.23)

    애들이 저리 연기를 잘하나 하면서 감탄하고 보고있어요.

    근데 저도 씁슬한 생각이 드는게
    저아이들이 조금만 크면
    빼짝 마르고 얼굴 확 고친 그런 여자아이들이 발연기하면서 주연 꽤차고
    저아이들은 설자리가 없이 떠돌까봐 그게 걱정되더군요.

    모든 드라마가 병원에서 연애, 법정에서 연애..하다하다 국회에서 연애...인
    현실말고
    앞으로는 저런 아이들이 주연이 되는 다양한 드라마가 나왔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여왕의 교실, 직장의신 모두 일드원작이지만 본방사수하고 있어요.

    저아이들이 나중에 좌절하고 양악수술로 내몰리는 그런 일 없었으면 해요.

  • 14. ㅇㅇ
    '13.6.28 1:29 PM (210.178.xxx.168)

    거기 나오는 아이들 주소 보니까 목동이던데요 ㅋ

  • 15. ....
    '13.6.28 1:40 PM (223.33.xxx.26)

    고나리의 악행이 언제까지 계속되는 건가요?
    고현정이 악녀 같더니만 결국 악의 축 고나리에게
    저항하는 하나양의 고군분투기더만요.
    마여진이 목숨도 구해주고
    어젠 대놓고 격려도 해주고.
    마여진은 사회 밖에서 만나게 될 악의 힘과
    싸워 이기는 전투력을 길러주러 하나봐요.
    고나리는 자신 안에 숨어 있는 악한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내면서 그 와중에 개과천선 하게 되구요.

    학교에서 배워야 할 것들에 ... 불의에 무릎 꿇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포함된다면 우리 사회가 요 모냥은 아니었겠죠.
    좀 불편해도 드라마보다 만배는 더한 것이 현실이기에 참고 보고 있어요. 오동근과 미쓰 오, 교장 선생님이 하나양을 어떻게 지켜줄까도 흥미진잔하구요.

  • 16. 고나리
    '13.6.28 2:01 PM (119.67.xxx.5)

    역할 어린이 이쁘네요.
    눈매도 그렇고..아역중에 단연 돋보입니다.

  • 17. ......
    '13.6.28 2:04 PM (218.38.xxx.198)

    실제 목동에 있는 모 초등학교에서 촬영하고 있어요..

  • 18. 일본판
    '13.6.28 3:02 PM (180.69.xxx.190)

    본건 아니지만 아주 재미지게 보고 있어요
    고현정 눈풀린연기 좋은데요 고현정 싫어들 하던데 저는 왜 좋은지 모르겠어요 윤여정도 좋구...
    하나 아빠가 바람피는거 같아 얄미워요

  • 19. ㅜㅜ
    '13.6.28 3:15 PM (1.225.xxx.204)

    보면서 너무 화가 나고 답답하고 짜증나고 겁나고 그렇더라구요. 아이 학교 보낼일이 걱정ㅜㅜ 아이교육 잘 시켜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880 아이미술관련 2 ,,, 2013/07/03 591
270879 이런 꿈 꾸신 분 없을거에요 ㅋㅋㅋ 어이 없는 .. 2013/07/03 448
270878 천연염색해보신분 아니면 추천해줄미용실아시는분있으신지 ^^ 와칸염.. 2 짝짝이 2013/07/03 2,504
270877 한번 사보고.. 거의안쓴 물건들 있나요? 71 ... 2013/07/03 12,798
270876 50대 남성분 선물을 뭘 해야할지 고민돼요 8 냠냐미 2013/07/03 1,296
270875 십년전 대학교재 처리할방법 없을까요? 5 o 2013/07/03 878
270874 '긴급조치 위반' 故김대중 前대통령 36년만에 무죄 2 세우실 2013/07/03 519
270873 탐폰 유통기한 얼마나 되나요? ... 2013/07/03 5,740
270872 중국여행 3 ㅇㅇ 2013/07/03 864
270871 유아 영양제 추천 좀 해주세요! 6 SOS 2013/07/03 1,160
270870 국회앞에서 망치부인 국정원규탄 - 고발뉴스도 찍고있네요 5 지금 2013/07/03 1,141
270869 망치부인 국회 가다 1 망치부인 2013/07/03 653
270868 페인트바른 벽지위에 시트지 붙이면 안될까요? 1 동그리 2013/07/03 1,743
270867 원빈 이나영 열애 인정했네요 35 가라사대 2013/07/03 13,407
270866 위례신도시 래미안 어떨까요? 11 나는나 2013/07/03 3,901
270865 북유럽 사시는분들....특산품은?.. 5 선물 2013/07/03 4,605
270864 지금 한국 민주주의가 매우 불안한 이유 샬랄라 2013/07/03 442
270863 문 두드리는 사람에게 누구냐고 물어보면 대답을 안 해 줘요 2 수요일 2013/07/03 1,672
270862 손예진이 입은 원피스 별루인가요? 남자들은 별루라하네요 24 중국옷같다 2013/07/03 4,420
270861 다리에 있는점도 빼나요? 2 점.... 2013/07/03 1,333
270860 수삼이 몇뿌리 있는데 이거 보관 어떻게 하나요? 3 .... 2013/07/03 553
270859 비 신자의 뻘 질문~ 성경의 문체는 왜 그런건가요? 8 해리 2013/07/03 1,828
270858 국정원 국조, 10분 만에 고성·정회.. 시작부터 난항 3 세우실 2013/07/03 546
270857 40중반인데 가방좀 골라주세요 3 가방 2013/07/03 1,039
270856 남자분이 집보러올때 좀 무서운데 방법없을까요 13 ㅁㅁㅁ 2013/07/03 3,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