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출입은 어떻게 집어넣을수 있나요??

슬프다 조회수 : 2,555
작성일 : 2013-06-28 11:26:20

40살 주부에요.

젊었을때도 입이 살짝 나온건 알았지만...그래도 사진찍으면 이쁘게 나왔어요.(얼굴 안보이니 그렇다 치죠..ㅎ)

근데 지금은 사진을 봐도 너무너무 안이쁘고..동영상 촬영된거 보면 왜이리 입이 튀어나왔는지...

정말 촬영된거 보기 싫어요..사진찍는 것도 싫구요..

앞니 옆에 치아 한개가 살짝 앞으로 나와서 더 튀어나와 보이는거 같기도 하고..

젊었을때 그거 때문에 치아교정을 할까 했는데 동네 치과 선생님이 그거 하나 때문에 치아교정하는건 제가 넘 힘들거라고..(걍 살아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치아교정 아님 양악..이런 수술밖엔 방법이 없는 건가요?

나이먹어도 좀 예쁘게 늙고 싶은데 튀어나온 입만 보여요..ㅜ.ㅠ;; 

IP : 116.41.xxx.2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돌출입 아니라도
    '13.6.28 11:28 AM (180.65.xxx.29)

    40대는 사진찍으면 밉게 나와요. 슬프지만 30대 중반인 저도 사진 찍기 싫어요
    옛날 어른들이 사진찍기 싫다 하는거 이해가 가던데

  • 2. 볼살빠지니 입쑥들어간 저도 나와보인단
    '13.6.28 11:44 AM (121.141.xxx.125)

    지방을 넣어보세요.
    어렸을땐 볼살이 통통해서
    더 어려보이고 이뻐보이신 거잖아요?

  • 3. 교정이요
    '13.6.28 11:44 AM (175.223.xxx.213)

    그거 말고는 잘 모르겠어요.

  • 4. ..
    '13.6.28 11:56 AM (58.141.xxx.204)

    40대에 교정하면 잇몸.이빨 다 망가져요
    제지인중에 한사람들 다들 완전 후회해요
    팔자주름부터 완전 심한 노안에 이빨 다 망가졌어요 ㅠ

  • 5. ㅇㅇㅇ
    '13.6.28 12:01 PM (182.215.xxx.204)

    요즘 교정이 예전에 치열만 고르개 하던 교정이 아닙니다
    기간과 비용이 들지만 교정으로 입 심하게 들어가요
    너무 들어가서 고민인 사람도 있을 정도이니
    상담받아보세요

  • 6.
    '13.6.28 2:45 PM (112.217.xxx.67)

    30대 초에 했는데도 심하게 교정하는 바람에 합죽이 된 친구도 있어요.

  • 7. ..
    '13.6.28 4:46 PM (175.223.xxx.193)

    압구정역 가지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121 샌들 편한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2 아팡 2013/07/31 2,017
280120 샌디에고 잘 아시는 분 9 여행 2013/07/31 2,053
280119 미술전시회 뭐가 좋을까요? 3 중학생아이 2013/07/31 724
280118 전영록 딸 보람이... 16 ,,, 2013/07/31 13,386
280117 최정원 고부스캔들 보면서 민망 또 민망 5 와~~미치겠.. 2013/07/31 11,483
280116 용산참사를 덮기위해서 강호순 연쇄살인사건을 적극 활용한것 아셨어.. 3 국민티비라디.. 2013/07/31 2,525
280115 남편... 어디까지 참아주고 사세요? 12 ... 2013/07/31 4,242
280114 집에서 아픈 사람 돌아가실 경우 3 장마 2013/07/31 7,274
280113 길냥이가 집동물한테 전염병 옮겨요? 5 으잉 2013/07/31 1,096
280112 지금 비 엄청나게 쏟아붓네요. 4 빗소리 2013/07/31 1,843
280111 길냥이 줄 사료 좀 추천해주세요 8 웬수 2013/07/31 1,272
280110 캐리비안베이 법인회원으로 가는데요 꼭 본인이 있어야 하나요? 2 율리 2013/07/31 3,974
280109 어릴적기악나는 기억 2013/07/31 787
280108 혼자 집에서 막춤 출수 있게 도와줄 앱? 1 ... 2013/07/31 1,048
280107 em진짜 대박이네요!!! 9 ... 2013/07/31 7,591
280106 두돌 애한테 애기들 사진 보여주면서 우리도 애기 한명 데려올까?.. 21 그래외동이야.. 2013/07/31 4,092
280105 남동생과 차별하는 친정엄마 13 내 마음속.. 2013/07/31 5,893
280104 사람은 여러번 바뀐다는 말 공감해요 4 개나리 2013/07/31 2,469
280103 성재기란 사람이 성추행범 옹호했었군요, 3 ㅇㅇ 2013/07/31 1,381
280102 시댁 사촌형제들과 캠핑 19 ... 2013/07/31 4,653
280101 전 어릴적 깨달음의 충격이 기억나요. 15 어릴적 2013/07/31 4,986
280100 누웠다 일어나면 잠시 잘 안보인다고 하는데요. 1 초등생 아들.. 2013/07/31 1,718
280099 이불 옷 많이 들어가는 천가방 어디서 사나요? 1 큰 천가방 2013/07/31 1,178
280098 이혼못하는여자 6 힘들다 2013/07/31 3,240
280097 순하고 착하면 함부러해요 8 괴로운인생 2013/07/31 3,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