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에 매실 5키로 씨앗을 다 뺐고요 (약 4키로쯤 되었을까요?)
첨에 설탕을 한 2키로쯤 넣었나봐요
다음날 이미 물이 엄청 많이 흥건해지고 매실이 동동 뜨기시작
주위에서 설탕이 너무 적다고 해서 그상태에서 설탕을 더 넣었어요.
그저께보니 거품이 보글보글해서 무서워서 저어가지고 냉장고 넣어놨는데요,
실패한걸까요? ㅠㅠ 먹어보니 아삭한 느낌은 거의 없고
껍질부분만 좀 쫄깃한 느낌인데요..
씨앗빼느라 남편 물리치료 받았어요. 성공하고 싶으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