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에서 중요한 이야기를 하는군요.
(그지같은 여검사가 아이를 범인으로 만들기위해
소설을 쓰기 시작하는군요.)
불량한 목적으로 이용되는 문제지만,
학교폭력내지는 이지매를 가하는 아이들이
인지하지못하는 사실적인 인지내역으로는
-자신은 장난으로 하지만 피해학생은 장난으로 생각지 않는다는점-
이것을 놓치고 있지요.
그래서 이것을 아이들에게는 잘 설명해줘야하는거죠.
내용:
친구를 별명같은거 부르기도하지?(여검사)
쌍코라고 장난으로 부르기도한다(피의자학생)
쌍코라는 의미는 무엇인가?(여검사)
쌍코라는 의미는 쌍카풀에 코성형이다(피의자학생)
스스로 쌍코라 부를때는 즐거웠지?
상대아이는 쌍코라부르면 즐거워했느냐?(여검사)
그건....(피의자학생)
피고인은 어쩌구 저쩌구...
뭐 현실적으로 검사들이 실적쌓기위해
없는 사실도 잔뜩 쑤셔다가 소설을 써서
범인을 만드는 스토리이긴합니다만...
(*판.검사출신 정치인들은 그래서 명예훼손이나 이런사건에서
묵비권일관이죠... 요리재료가될 쓸데없는 자료의 추가를 거부하는겁니다.)
어쨌든. 중요한점은
괴롭힘당하는 아이가 -괴롭다는것을 정확하게 표현-해야하는것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괴롭히는 아이가 -자신은 즐겁지만, 장난을 당하는 아이는 괴롭다는점-을
인지시켜줘야하다는점입니다.
잠시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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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디알엠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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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시사적이고 사회적인문제를 다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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