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도의 힘이란게 뭔가요??

.. 조회수 : 2,682
작성일 : 2013-06-28 10:17:18
성당다니지만 항상 궁금했어요
뭔가 간절히 원하는게 있으면
열심히 기도하라는데
내노력으로 이루어지는게 아닌 불가항력이라면
기도의 의미가 있나요??
금식기도.밤새워하는기도.백일기도...
예전 엄마따라 구인사갔다
밤새워 기도하는 아주머니.할머니들 보면서
신기했어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몇날며칠을 기도하시고
새벽에 웅크리고 쪽잠주무시더라구요
IP : 180.134.xxx.14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음
    '13.6.28 10:19 AM (123.109.xxx.66)

    신이시여 제게 주소서
    바꿀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온
    바꿀수있는것을 바꾸는 용기
    그리고 그 둘을 구분할수있는 지혜를.

  • 2. 기도란
    '13.6.28 10:31 AM (180.182.xxx.153)

    자기최면을 통한 마음의 안식이죠.
    뭐 어차피 불가항력이라면 마음만이라도 편한 게 좋지 않나요?

  • 3. 인디언 풍습에
    '13.6.28 10:34 AM (58.236.xxx.74)

    소원을 만 번 소리내서 외치면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어요.

    품고만 있는 것과 소리내서 외치는 것이 천양지차라는 걸 나이들 수록 느끼고요.
    그렇게 소리내서 말하다 보면 구체화되고 실천방향도 스스로 생각나고요,

    접어야 하는 소원도 걸러낼 수 있는 현명함도 생기더군요.

  • 4. 대한민국당원
    '13.6.28 10:40 AM (219.254.xxx.87)

    믿기 어려운 일이 진정 기도의 힘이죠. 몇가지 사연을 올려 드리자면 순전히 뻥처럼 들리는 얘기인데요. 정형외과 의사의 도움을 받았던 어느 분. 아들이 또 고관절이 뚝~하고 뿌러졌는데 수술도 하지 않고 병실에서 유유히 걸어나왔다. 그후에도 치료 받은 적 없다. 이건 말이 안되는 얘기죠. 어깨뼈가 뿌러졌는데 수술하면 접골이 안되는 경우가 거의 허다하다는데 (허공)어디선가 들려오는 목소리(의사에게) 잘 맞춰보지! 다시 수술하려고 하니 (허공)잘 맞춰보지~ 그렇지 않으면 쇄골에 탈이 난다는 얘기죠. 현재 범어사에 계신 스님으로 아는데 6.25때 포탄이 몸에 박혀서 수술로서는 전부 제거하기 힘들고 하니 남겨 뒀는데, 열심히 기도하다 잠시 조는 순간. 절에 있는 신장님(하느님 그외)이 그림(=탱화)속에서 터벅터벅 걸어나오더니 자신의 몸 안에 있던 쇠를 꺼내주더라. 헉~ 순간 놀라서 꿈에서 깨어보니 몸에 박힌 포탄 쇠조각이 몸 밖에 떨어져 나가있더라. 말하려고 하면 많지만~ 이런 경우가 기도의 힘이라고 할 수 있죠. 말이 안돼 말이ㅎㅎㅎ;;

  • 5. 당원님~
    '13.6.28 10:42 AM (220.117.xxx.156)

    말하려고 하면 많지만~ => 좀더 더더더 말해주세요 더요더요~~~ 듣고 싶어요...

  • 6.
    '13.6.28 10:43 AM (180.182.xxx.153)

    소리내서 구체화 시키는건 좋은데 동네 한가운데 있는 교회에서 소리높여 통성기도 같은건 안 했으면 합니다.
    민폐예요.
    주여~~~~~ 소리치는데 밖에서 듣기에는 영락없는 귀곡성이라서리....
    으~ 굵은소금 왕창 뿌리면서 사도신경이라도 외우고 싶더라니까요.

  • 7. ....
    '13.6.28 10:50 AM (121.135.xxx.139)

    자식을 위한 기도를 한 어머니가 합니다..
    어머니와의 관계가 어릴 때부터 좋은 자식은.. 우리 엄마가 날 위해 저렇게 기도하시는구나.. 더 열심히 해야지 하고 성공.. 기도가 먹히죠..
    어머니와의 관계가 별로 안좋은 자식... 울 엄마는 왜 저딴걸 해서 사람 부담주냐.. 실패.. 기도도 실패..

    제 주위에 후자의 경우가 있습니다.. 자식을 욕할 수만은 없더라구요.. 자식에게 해줘야할 기본적인건 안하고 기도만... 그 자식은 엄마가 싫답니다.. 그 자식의 배우자역시 그 엄마에게 시달립니다.. 저는 그 배우자...

  • 8. 기도의 힘
    '13.6.28 12:27 PM (121.139.xxx.247)

    저장합니다

  • 9. ..
    '13.6.28 1:52 PM (27.35.xxx.41)

    기도의 힘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심,,감사합니다

  • 10. ..
    '13.6.28 7:30 PM (211.36.xxx.212)

    기도의 일차 정의는 하나님과의 대화고,
    그 대화 중에 자녀가 부모에게 하듯이 이렇게 해 주세요, 저렇게 해 주세요 하는 요청이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거죠
    (처음엔) 어색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기도로 구하라, 하는 것도 권면 중 하나입니다.
    요구하는 것도 우리가 하나님과 관계를 맺어가는 방식 중 하나로 지정되었어요. 쉽게 말해 아기가 울거나 맘마라고 말하기 전에
    완전한 부모라면 다 해 줄 수도 있겠지만
    수동적으로 감정이나 요구 사항을 표현한 일이 없는 아기는 영영 자신이 의사 표현을 할 때마다 부모가 대답하고 움직여 주는, '상호 소통'의 기쁨은 모르게 되겠죠. 귀 기울이는 부모를 보면서 자신이 얼마나 소중히 받아들여지는지 깨닫는 경험도 못 하겠지요. 자신을 표현하고 자발성을 익히는 경험은 더더구나 못할 거구요.
    관계를 맺는 상호 소통의 방식...그것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모든 관계 속에 공통의 원리가 내재돼서, 조금만 생각하면 알 수 있을 정도로 친근한 거예요.
    늘 기도하라, 는 권면은 또 덧븥이면 간구와 감사와 찬양 속에서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나 변화하는 사람의 기쁨까지 멋지게 담보하는 지시입니다.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대화만이 진정으로 사람을 변화시켜요.. 늘 만나는, 제일 친한 사람을 닮는 것과 같지요.
    (욕심을 좀더 부리자면요, 이 기회에 방언 은사에 대한 것도 알아두시면
    기도라는 것에 대한 이해가 훨씬 더 확장될 겁니다.
    다큐 '팔복'으로 유명한 김우현 감독이 쓴 하늘의 언어란 책이 있는데,
    이 분은 개신교 신자이지만 영성 체험을 많이 한 분이예요.
    믿을 수 있는 소수 신자 중의 한 분인데 방언 기도의 유익에 관해서 실감나는 책을 쓰셨죠. 기도의 세계는 간구도 있는데 그것은 정말 행복의 시작일 뿐입니다. ^^~)

  • 11. 기도
    '13.6.30 9:07 AM (218.155.xxx.101)

    기도의 힘...
    쩨가 해야 할 일이 기도라는 것을 알려주시네요

  • 12. ..
    '13.7.10 6:26 AM (121.168.xxx.167)

    기도의 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573 창원,날씨가 동남아 같아요 5 찜통 2013/08/12 1,601
285572 특목고? 일반고? 3 진학고민 2013/08/12 1,472
285571 폭염주의보 뜬 지역인데 이상하게 시원하네요. 16 이상해.. 2013/08/12 2,484
285570 옛날부터 궁금했던 건데요 2 급생각 2013/08/12 833
285569 추석 때쯤 아기를 낳으니.. 12 고구마맛탕 2013/08/12 1,525
285568 동물쇼 반대 서명 부탁드려요!! 6 --- 2013/08/12 431
285567 너무 더워서 도서관 가려고요... 13 .... 2013/08/12 2,677
285566 증세가 선인가 감세가 선인가? 12 톰포드 2013/08/12 645
285565 십일조 안 내면 교인 자격 정지 1 참맛 2013/08/12 1,503
285564 미군기지 독극물 '비소' 범벅…MB정부 '은폐' 1 세우실 2013/08/12 516
285563 예금 이자 관련 궁금해요~ 2 알려주세요 2013/08/12 891
285562 [4세남아] 발이 찬 경우.. 어떤 건가요? 1 초보맘 2013/08/12 431
285561 아파트 취득세 등록세 어떻게 계산하나요? 1 ㅇㅇ 2013/08/12 5,241
285560 눈이 빠질것 같은 증세 방치함 다음은 어디로 가나요? 12 스트레스 2013/08/12 3,783
285559 동생이 전세집을 구했는데요...계약시에 집주인이 못온다네요 8 ... 2013/08/12 1,901
285558 [원전]후쿠시마원전 ‘오염수’, 관측용 우물서 또 검출 참맛 2013/08/12 561
285557 발전소 지을돈 다 빼다가 사대강 ㅈㄹ하고 돈잔치 한다음에.. ㄹㄹ 2013/08/12 591
285556 모반때문에 수술해보신 분 계세요? 조언 절실해요. 1 혹시 2013/08/12 798
285555 싱가폴로 엄마가시는데요 수영복은 6 해외첫수영 2013/08/12 1,272
285554 아 그럼 사무실에서 벗게라도 해주시던지요 6 덥다요 2013/08/12 1,116
285553 미용실 다녀와서.. 1 에고 2013/08/12 727
285552 당신이 내는 세금이 아니야. 2 뎅장국 2013/08/12 734
285551 도라지소금으로 안씻어도 되나요 1 도라지무침 2013/08/12 843
285550 계곡에서 물놀이할때 모자 어떤게 편한가요? 3 모자 2013/08/12 752
285549 아리랑tv어떻게 보나요? 2 날개 2013/08/12 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