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다시 담그는 매실 물건 보내고 4일이나 후에 와서 완전 너덜해져서 반품하고 다른 판매자 알아보고 주문하고는 겨우 이제 일 끝냈어요
예전에 할때는 설탕 다 녹이고 위에 랲으로 다 덮어서 매실이 위에 뜨지 않게 해뒀었거든요
설탕 봉지를 올려 둔다는 분들도 많았구요
매실이 뜨지 않게 꼭 눌러놔야 할까요?
귀찮기도 하고 그냥 하면 어떨까 싶어서요
해보신 분들 어떻던가요?
그리고 매실을 항아리와 유리병 두군데 담았어요
항아리에 다 담으면 좀 모자랄꺼 같아서 그리 했는데 병에 든걸 항아리로 옮겨담아도 공간이 괜찮을듯한데 이거 지금 옮기거나 100일 지나고 매실 건져내고 액기스만 따로 항아리로 옮겨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