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취가 안된 상태로 아이라인 문신했어요 ㅠㅠ
1. 샤로나
'13.6.28 10:39 AM (218.55.xxx.132)마취 잘 안되는 사람있어요.
수술이나 시술받으실때 미리 꼭 얘기하셔야됩니다2. ???
'13.6.28 10:40 AM (39.113.xxx.66)한달전 아이라인 하고 어제 리터치 받았어요
마취해도 저도 아팠어요 따끔따끔
몸에 힘 들어가고 눈 찡그려지고...
그랬더니, 아프냐 묻고는 중간에 다시 마취크림 두번 더 발라줬어요
그래도 좀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아팠어요
저도 마취 안된 걸까요?
다들 이정도 아픔 참고 하는거라고 생각하고 버텼는데요...
마취했으니 그나마 아픔 참을수 있는 정도만 아픈게 아닐까 하고...
마취가 잘 되면 완전 감각 없이 아프지 않는 건가 저도 궁금하네요3. 마취가 잘안되는
'13.6.28 10:48 AM (180.69.xxx.195)저 술잘먹거든요.
마취도 잘안되요.
내시경하다가 깨어난적도 있고...
그 마취연고는 2~3번 이상 계속 발라야해요.
남들의 3배정도 바르고 ...그래도 아프긴 해요.4. 뽀나쓰
'13.6.28 10:56 AM (125.7.xxx.7)???님도 마취 안되었나보네요....
동료말로는 완전 남의 살처럼 멍하고 바늘이 지나가도 뭔가 지나가나보다~~~하는 정도래요.
마취가잘안되는님
저도 술 잘 마셔요 ^^;;;
근데 내시경은 깬적 없어요.5. 그거
'13.6.28 1:03 PM (183.102.xxx.79)엄청 아파요. 약만 살짝 바르는데 뭔 마취가 되겠어요. 저두 너무 아파 리터치 안하구 짝짝이로 있는데 다신 엄두가 안나네요. 전 수술할 때 마취 잘 되는 사람이에요.
6. 뽀나쓰
'13.6.28 3:17 PM (125.7.xxx.7)동료는 하나도 안아팠대요.
연고 바르고 시간 지나니 마치 치과치료 할 때 마취주사 받고 입술 감각 무뎌지는 것처럼 눈꺼풀이
감각이 없어지면서 그냥 뭐가 지나가나보다 그렇게 했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