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 맹세코 저는 아닙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의 휴대전화에 찍힌 문자 메시지입니다. 발신자는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으로 '지난 대선 때 정상회담 대화록을 봤다'는 김무성 의원의 발언을 언론에 흘렸다고 지목받고 있는 당사자입니다. '대화록 유출'이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야당은 이 모든 사안을 국정조사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오늘 3부에서는 민주당 이언주 대변인과 함께 이 문제 짚어봅니다.
"대법원의 판결은 '두 개의 미국'을 알리는 신호다"
'동성커플에 대한 차별은 위헌'이라는 연방대법원의 판결 직후에 나온 미국 언론의 논평입니다. 민주당 소속인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은 이제 더 나은 나라가 됐다'며 반기는 반면 공화당을 비롯한 보수 측에서는 전통적인 결혼 가치의 훼손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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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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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과 땀은 모두 짜지만 서로 다른 결과를 낳는다.
눈물은 동정심을 낳고, 땀은 변화를 낳는다.”
- 제시 잭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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