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과외비 낼 때마다 헷갈려요.
처음엔 달력에 8번까지 요일 밑에 번호를 다 써 놓기도 해봤고
수업 하고 나간신 다음에 실제 수업 번호를 매기기도 해 봤고
제 핸폰에 적어놓기도 했는데 잘 관리를 못하겠어요. ㅠㅠ
그 날이 지난번 페이에 포함됐나 안됐나 그런 고민까지 해 봤어요.
애한테는 슬쩍 선생님 안 오신날이 언제지? 너 그때 무슨 일 있었니?
이러면서 애둘러서 물어보고 그러는데 이것두 일이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매번 과외비 낼 때마다 헷갈려요.
처음엔 달력에 8번까지 요일 밑에 번호를 다 써 놓기도 해봤고
수업 하고 나간신 다음에 실제 수업 번호를 매기기도 해 봤고
제 핸폰에 적어놓기도 했는데 잘 관리를 못하겠어요. ㅠㅠ
그 날이 지난번 페이에 포함됐나 안됐나 그런 고민까지 해 봤어요.
애한테는 슬쩍 선생님 안 오신날이 언제지? 너 그때 무슨 일 있었니?
이러면서 애둘러서 물어보고 그러는데 이것두 일이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사실 과외선생님이 체크할일인데..
전 책상 달력에다가 과외순번이랑 숙제를 적어주었어요.
어머님도 그거보고 8.~~~ 번호 채워지면 입금해주셨구요.
책상에 달력하나 마련해서 과외하는 날짜 공란에 숙제 적어달라하세요.
그럼 아이도 숙제 안까먹고 과외횟수 체크하기도 좋아요.
선생님께서 작은 노트준비 해달라고 하셔서 거기에다 써 놓으세요.
회수, 날짜 숙제.
샘이 알아서 적으시던대요
저도 보충하고 그러다 보면 적다 헛갈려요
작은 달력 있습니다. 절에 다니시면 절에서 나눠주기도 하는데
그걸 과외수만큼 구하셔서 과목마다 체크하세요.
그러니까 제일 앞장에 영어라고 적은 달력, 수학이라고 적은 달력
이렇게 구분해두시고 그때그때 표시하세요. 돈 넣은 날도 표시하시고
한 달력에다 같이 할때 헷갈리면 이렇게 하세요.
정신차리고 메모해 두세요.
그리고 레슨비는 통장으로 입금하셔서 흔적을 남겨놓으면 좋아요.
직접드리는것보다 생길수 있는 오해를 예방할 수 있어요
달력 작은거 하나 구입을 하시거나 얻으셔서 체크하셔야죠..
사실 뭐가 그리 헷갈리는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쌤이 수업 하고 나서 인사하고 그때 바로 오늘 수업 한번 했다 이렇게 표시하면 될일인데요;;
이왕이면 쌤이 8회 수업마다 날짜 체크를 겸한 안내문 주시면 더 좋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