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검찰은 헌정 사상 최초로 정권의 의도와 무관하게 검찰총장선출위원회를 통해 그야말로 검찰내부에서 뽑힌 검찰총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법과 원칙대로 갈수 밖에 없는 위치에 있었다고 합니다.
대부분 국민들이 검찰이나 경찰이나 다를게 없고, 지금 보여지는건 얼마나 감출상황이 안되면 이러느냐? 라고까지 판단하고 저또한 그랬었죠.
이이제이의 이작가가 밝힌 결정적 순간(근현대사 속)이 늘 있었든. 아마 국정원 사건이 밝혀진 중요한 계기는 오유라는곳에서 밝혀냈다는 네티즌, 또 경찰의 허위보도를 용기내어 밝힌 경찰, 그리고 원칙을 지키고자 한 이번검찰공도 있다고 봅니다.
저도 이 기사보고 알았죠.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515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