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생각을 너무 복잡하지 않게 해주는 거 같아요
뭐랄까 생각을 너무 복잡하지 않게 해주는 거 같아요
벵커에 애들 데리고 강연함 들으러 가려고요.
어렵지 않게 사람으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하게 만들어요.
뭐랄까? 똑같은 사물을 봐도 다른 각도에서 보게 해주는 기분? 너무 팬이에요
가서 들어보고 싶긴 한데 괜찮을까요? 이미 오신분들은 서로가 서로를 알것같고. 전 낯설것 같아서요.
팟케스트로 강신주박사, 김현철박사껀 다 들어봤어요.
단, 한 시간 전부터 자리가 꽉 찹니다; 그래서 어지간히 일찍 오셔서 미리 책도 읽고 하시는 게 좋아요. 혼자오는 분들 많고 저도 그렇게 가구요.
그리고 막차 각오 하셔야해요ㅎㅎㅎ
어떻게 들어야 하나요?
미성년자 데리고가시면 간혹 난감한 상황이 생길수도 있어요.
아이의 성향을 잘 생각해보시고 데려가셔야 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