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자는거 확인하고 10시에 나갔거든요.
새로생긴 운동기구 있는 쪽으로 쭉 걸어서 저는 달리기 하기땜시 음악 안듣고 해요.
그러고 가는데 정말 인산인해네요.
사람..자전거..개..아이들...휴...달리기하기가 넘 힘드네요.
거기다 구간구간 공사도로가 있어서 자전거랑 사람들이랑 부딪히고.개도 정신없고..
운동안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정도로요.
이제 운동은 완전 생활이 된 사람들이 넘 많네요.
울나라는 비만인구는 줄어들 추세인것 같아요.
밤에 나갔다가 운동기구 줄서는데다가 마라톤해서 땀도 흘리고 사람한테 치이고..힘들게 하다 왔네요..
오늘 뭔 날인가 싶을정도로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