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로주행 저도 잘 하는 날이

있겠죠? 조회수 : 1,140
작성일 : 2013-06-27 23:08:00

저 40대중반인데  학원등록해서 기능까지하고

도로주행  기본 6시간에

오늘 3일째 ..추가 3시간 총 9시간 했는데

아직 직진 주행도 잘안되서 한쪽으로 치우치고..별로 늘지가 않네요 .

 그러니 차선변경이나 좌회전 우회전도   안되구요

 

내일 2시간 더하고  토요일 시험예정인데

 또 미루고  2시간씩 3일더하고 시험칠까하는데

그러면 총 17시간인데..그래도 잘안될거같아요..

내자신이 실력을 아니까 시험을 못치겠구요.

 

운동신경이 없어서 잘 못 할 줄은 알았지만  너무 긴장해서인지 ..

시간당 33000원  총 금액 100만원에 육박하더라도  자신감이 붙을때까지 교육 받아야겠지요?ㅠㅠ

 

 

 

 

 

 

 

 

 

 

 

IP : 113.216.xxx.10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삽자루
    '13.6.27 11:23 PM (61.79.xxx.113)

    저는 장롱면허 15여년만에 꺼내서 도로주행 개인과외했지요~ 45일정도 했고(매일은 아녔고), 아마 120만원정도 들었어요~ 차선변경 엄청 못했고, 선밟고 운전했고, 급출발급정거 자주했고, 초보운전 붙여두니까 다 추월 피해가시더라구요. 옆에 앉은 운전선생님은 베테랑 이셔서 저를 이해하고, 소리안지르셨죠~ 지금 3년지났습니다. 많은 경험만이 살길입니다~ 저, 요즘, 오른손을 보조석 등받이에 올려놓고 차선변경 자유자재로 합니다~ 많이, 많이 연습하세요. 그것만이 살길입니다.

  • 2. 독수리오남매
    '13.6.27 11:45 PM (211.234.xxx.244)

    운전석에 앉았을때 차선과차선 중간에 내가 있으면 절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아요.
    그것만 생각하며 운전하면 반은 성공인거죠.
    차선변경은 첨엔 어렵지만 점차 익숙해져서 잘 하실 수 있을꺼에요.
    그리고 학원 사무실에 운전연수 선생님을 친절하고 꼼꼼하게 설명 잘해주시는분으로 배정부탁한다고해보세요.
    아자.아자,화이팅!!!!

  • 3.
    '13.6.28 12:09 AM (220.76.xxx.244)

    위에 삽자루님 ~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그정도 들었거든요.
    지금은 5년차... 제가 봐도 제가 놀라워요.
    연습만이 살길입니다.
    사고 나는 것보다 미리 돈들여 연수많이 받는게 좋아요.

  • 4. 그 날은
    '13.6.28 12:16 AM (220.76.xxx.244)

    반드시 옵니다.
    잘할수 있어요.
    열심히 매일 겁내지 않고 조금씩 하면요....

  • 5. 차선가운데
    '13.6.28 12:21 AM (125.180.xxx.210)

    내 오른쪽 허벅지가 차로 가운데 놓이도록 한다고 생각하시면 치우치지 않으실겁니다.
    그리고 그날은 반드시 옵니다.^^

  • 6. 댓글들
    '13.6.28 12:29 AM (113.216.xxx.105)

    감사해요~~
    돈생각 덜(?)하고
    연수 많이 받을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6777 못난이의 마야 6 웃음 2013/07/18 1,746
276776 갈색혈 2 궁금 2013/07/18 2,140
276775 [속보] 기록원, 2008년 진본 넘겨받았다...한겨레 확인 6 .... 2013/07/18 2,198
276774 주소지 이전을 부탁하는데.. 1 ㅇㅇ 2013/07/18 1,574
276773 헤어팩좀 추천해주세요 6 헤어 2013/07/18 2,170
276772 굉장히 신경쓰이는 전화가 왔었어요. 6 ... 2013/07/18 2,263
276771 입이 근질근질^^* 게시판에만 외치고 가요 59 으하하하하 2013/07/18 20,051
276770 인천 송도 근처 가볼만한곳과 음식점 추천해주세요~^^ 6 해지온 2013/07/18 7,064
276769 정말이지 여름에 체취 신경좀 써야겠어요 13 ㅇㅇ 2013/07/18 5,029
276768 미국 경제에서 FOMC 성명서와 회의록은 어떻게 다른 것인지요?.. 1 pupu 2013/07/18 651
276767 (굽신 급질)이 화초의 이름을 알려주새요 6 an 2013/07/18 1,147
276766 2년지난 고추장 먹어도...? 1 2013/07/18 1,767
276765 사춘기 통과한 자녀 두신 선배님들.사랑하고 기다리면 돌아오긴 오.. 7 휴우.. 2013/07/18 1,796
276764 2010년 계약한 전세를 집주인이 월세로 전환한다고 하는데요 2 이제월세 2013/07/18 1,444
276763 미스터고..보신분 계세요? 3 ... 2013/07/18 1,530
276762 해외호텔 카드예약시, 현지이용금액과 원화청구금액의 차이 2 .. 2013/07/18 1,908
276761 공부하느라 휴가 안가는 집 있나요? 11 과외쌤 2013/07/18 2,243
276760 로이킴 표절논란에 고국진 PD, "멋지게 인정하자&qu.. 10 철판 2013/07/18 4,283
276759 이다희?가 정유미인줄 알았어요 4 2013/07/18 3,838
276758 김용민 서영석의 밀실에서 광장으로 기다리고 기.. 2013/07/18 699
276757 가스오븐기 vs 전기렌지 2 결정장애 2013/07/18 1,448
276756 남자 가정주부는 싫다는 가장 황당한 이유 16 참나 2013/07/18 3,709
276755 피아노 문의요. 키보드와 차이점을 모르겠어요.. 2 엄마 2013/07/18 939
276754 어린이집에서 가지고온 교재, 교구들 바로 버리시나요? 정리 2013/07/18 886
276753 이태원 맥도날드 1 급질 2013/07/18 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