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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너의 목소리가 들려

조회수 : 6,840
작성일 : 2013-06-27 23:03:08

마지막에 진짜 슬프네요...

 

수하의 마음이 전해오는것 같아

 

저도 눈물이 났어요.으흐흐흑...

IP : 110.14.xxx.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흑,,,
    '13.6.27 11:04 PM (211.243.xxx.143)

    저도 울고싶었어요. 수하랑 혜성이때문에요.

  • 2. 그쵸
    '13.6.27 11:05 PM (119.149.xxx.244)

    키스장면이 저렇게 슬플수가....
    다음주 성인으로 몇년후, 돌아오겠죠?

  • 3. 에필로그
    '13.6.27 11:05 PM (119.149.xxx.188)

    짱변의 얘기를 수하가 들었어야 하는데...........
    마음이 너무 아파요.

  • 4. 아 진짜
    '13.6.27 11:05 PM (1.235.xxx.235)

    너무 슬퍼요. 에필로그로 결국 짱변도 수하가 좋은거죠~

  • 5.
    '13.6.27 11:07 PM (110.14.xxx.2)

    차변호사 역할 (윤상현)너무 짜증나요.. 캐릭터가..보는 내내 짜증났어요....

  • 6. 다음주
    '13.6.27 11:07 PM (59.27.xxx.140)

    수하가 민준국을 죽일거 같아요. 피해자가 할 수 있는 게 없는 현실에서 살인범의 진심을 읽었으니 장변 지키겠다고 칼 들고 갈거 같아요. 너무 불안해요.

  • 7. ..
    '13.6.27 11:08 PM (61.101.xxx.72) - 삭제된댓글

    선고날 죽일 결심한거 아닌가요? 수하가 민중국을...
    그래서 마지막 데이트도 하고..

  • 8. 깍뚜기
    '13.6.27 11:09 PM (124.61.xxx.87)

    그러게요. 무죄로 일단 나오자 마자 죽이려고... ㅠ
    일단 이보영 안심시키고 자기가 다 짊어지려나봐요.
    수하야 ㅠㅠㅠㅠ

  • 9. ..
    '13.6.27 11:09 PM (1.229.xxx.35) - 삭제된댓글

    수하가 진짜 민준국을 죽이고 피고가 되서
    혜성 앞에 나타날까봐 겁나네요 ㅜ
    근데 진짜 못들었을까요..
    에필로그 전 들었다고 믿고 싶어요

  • 10. ....
    '13.6.27 11:09 PM (1.251.xxx.45)

    선고일(방송일인 7월 3일) 수하가 직접 민준국한테 복수 할 것 같아요.
    그래서 더이상 혜성이 옆에 있을 필요가 없는거지요.
    복수 하고 본인은 잡힐테니까...지키기 위해서 .. ㅠ.ㅠ

    그럼 이보영이 변호.

  • 11. 짐작
    '13.6.27 11:10 PM (118.221.xxx.104)

    수하가 민준국을 죽여서 감옥에 가고 짱변이 수하의 변호를 해 주는 게 아닐까 하는 짐작이...
    수하 불쌍해요ㅠㅠㅠ

  • 12. 엥~
    '13.6.27 11:11 PM (119.194.xxx.126)

    저는 시작하는 장면부터 수하가 떠나는 장면까지
    슬펐어요
    원래 천명을 본방으로 보고 너목들은 재방으로 보는데
    오늘은 장변 어머니가 저를 붙잡아서.. 흑흑

  • 13. ㅁㅁㅁ
    '13.6.27 11:12 PM (112.152.xxx.2)

    예전에 스포라고 올라온게 지금 나오는건 과거고 현실은 수하가 민준국을 해치고 장변이 변호해준다고 그랬는데 그게 맞나봐요.. ㅠㅠ

  • 14. 우왕
    '13.6.27 11:14 PM (118.222.xxx.150)

    헉! 그럼 대박이네요.수하변호하는 짱변
    수하땜에 맘아파 못잘듯

  • 15. 아이고
    '13.6.27 11:18 PM (189.79.xxx.129)

    제가 한국이 아니라 몇시간 기다려야 올라오는데 궁금해 죽겠어요
    얼렁 보고 싶은데...
    어제 마지막 장면 보고 불안 불안 했는데..
    오늘 뭔일이 있는건지..
    에공 얼른 보고 싶은데..
    댓글들 보니 슬플거 같은데, 수하가 학교 여자친구 전화 받을때 짱변이랑 차변 같이 있는 장면 보면서
    넥타이 쥐어비틀때...제 가슴 또한 찢어졌는데
    수하야 뭔일이 있는게냐...

  • 16. ...
    '13.6.27 11:18 PM (211.234.xxx.58) - 삭제된댓글

    수하가 민준국 죽이려 맘먹고 정리하는거 같은데 성공은 할까요?
    민준국이 너무 사이코패스 같아서 죽이지도 못하고 짱변이람 수하랑 위험에 처할까봐 무서워요.

    수하에게 너무 감정이입이 돼서 마음이 아파요.
    연기를 잘하는건지 그 마음이 그 결심이 다 이해가되어 더 ~~~

  • 17. ...
    '13.6.27 11:19 PM (182.219.xxx.140)

    아... 너무해요.
    수하 인생은 어떻게 해요?
    진짜 민준국은 법으로 처리 못하고 수하 손에 피를 묻혀야 하나요?

  • 18. 수하야ㅜㅜ
    '13.6.27 11:21 PM (27.117.xxx.127)

    아무도 수하 맘을 몰라주는것이 넘 슬퍼요
    어린 수하 때부터
    자신은 듣고싶지 않은 남들 속마음 다 아는데
    내 목소리도 들어줘 하고 울고있는 수하

  • 19. 음.
    '13.6.27 11:23 PM (183.96.xxx.48)

    수하가 이제 걱정하지 말라고 그럴때 이미 결심한 거죠?
    재판장에서 그놈 마음 읽었을때 이미 결심한 거겠죠.
    수하 연기 찰 하네요.
    그놈 마음 읽으면서 목이 빨개지네요.
    오늘 마음의 정리 한 건 가 봐요.
    슬퍼라

  • 20. 흑.
    '13.6.27 11:27 PM (219.251.xxx.135)

    드라마에서도 피해자를 보호하지 못하는 세상.
    열 받아서 드라마도 잘 안 보는데
    (구가의 서에서도, 조관웅이 법대로 처벌 받는 것 보고 싶어서 막방 챙겨본 1인 ;
    그런데 이유비.. 이유비.. 그러는 거 아니다 ㅠ ㅠ)
    오늘 진짜 너무 가슴 아팠어요.

    이종석.. 진짜 멋있고.. 수하 캐릭터.. 너무 아픈 캐릭터네요 ㅠ ㅠ

  • 21. 삽자루
    '13.6.27 11:31 PM (61.79.xxx.113)

    이런 드라마 처음이지않아요? 어떻게...어떻게 진짜...엄마가 죽은 것도 그렇고...무죄로 나올것같은것도 그렇고...작가이름 다시 찾아봐야겠어요...여지껏 수하땜에 봤는데...진짜 일주일 어떻게 기다립니까....

  • 22. ...
    '13.6.28 12:10 AM (182.219.xxx.140)

    맞아요.. 좋은 작가 한명 나왔네요

  • 23.
    '13.6.28 3:06 PM (222.107.xxx.147)

    그렇지요,
    오랜만에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 만났어요.
    저는 여기서 여러분 좋아하시던 나인을 안봐서 그런가,
    모처럼 발연기 하는 연기자 없고
    스토리 탄탄한 드라마를 만나서 아주 즐거워요.
    그런데 끝나고 한꺼번에 몰아볼 걸 그랬나,
    저는 학교를 안봐서 이종석의 발견이네요.

  • 24. ㅜㅜ
    '13.6.28 8:14 PM (119.198.xxx.119)

    마지막에 키스로 사랑 고백하고 떠나다니ㅜㅜㅜ
    이보영도 연기 잘하고 ...
    저도 이종석을 첨 보는데, 소년과 청년의 모습을 가진 이종석의 캐스팅은 신의 한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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