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학교라고 ( 학교장 재량이라던데) 참 맘에 안드네요.
지금 5학년이고 1년있으면 분당내에서 시험 어렵게 낸다고 소문난 중학교에 올라가는데
갑자기 모든 시험을 없애버리니
정말 답답하네요.
그냥 변별력 따지지 말고
기본 학년 교과 과정을 이해하는지 정도만 알게 시험 보게 하면 안되나요?
중 고등학교 계속 이렇게 시험이 없다면야 몰라도..
매년 두번씩 기말 고사라도 봐서 아이도 저도 열심히 하자는 목표도 있고
성과도 있고 동기화도 되고 좋았는데
밑도 끝도 없이 황당한 상시평가- 이건 시험 보는것도 아니고 전혀 부모가 결과를 모르겠으니 ㅜ ㅜ
다른 학교는 기말고사라고 공부들 한다는데
참 답답합니다.